(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산화한 영령들이여! )
*제59회 현충일 한마음 집 펄럭이는 조기 모습*
*이른 아침 반기를 달고( 2014. 6. 6.)
*시작 노트
언듯 5월 "가정의 달"을 보내고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이 "제59회 현충일" 그동안 사사로운 일에 얽매어 컴 멀리
건강 추스르다 오늘에야 마음 모두어 이제 안부드림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5월 각종 행사로 바빴던 몸뚱아리 무리했나봐요.
좋은 글(펌)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詩 : 毛允淑 [1909~1990] 나는 廣州 山谷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國軍을 만났다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고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주검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우리의 祖國 - 大韓民國이여 永遠히 빛나라! *오늘은 59회 현충일입니다.*
첫댓글 오늘은 새벽 산행하고 방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첫댓글 오늘은 새벽 산행하고 방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