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인데 오바하는거같음 ㄹㅇ... 나도 솔직히 밥 한숟갈, 김밥 한두개 먹으면 걍 허기도 사라지고 배부른 느낌 들거든? 입맛도 없고 더 안 먹고 싶어짐. 그래서 저 사람들이 한 숟갈 먹고 배불러요 하는거 뭔지는 이해감. 근데 그게 정상적인게 아니잖아.. 그래서 난 일반적인 양은 꼭 먹으려고 배 부른 느낌 들어도 더 먹음... 그냥 내가 소화 능력이 안 좋아서 쉽게 배부른 느낌들고 더부룩한거라
ㅇㅈ... 나 대학생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진짜 한숟가락 먹고 안먹고.... 그렇게 42~44kg 되고 생리 끊기고 사람이 5분이상 서있기도 힘들고 링거 맞으면서 하루에 한숟가락식만 더 먹자 하면서 양 늘려갔는데 삶의 질이 훨씬 다르더라ㅠㅜ 저런 유투브 보면서... 중고딩애들이 따라한다고 들었어ㅠㅜ
암튼 애들이 보고 따라하는 거 ㅈㄴ 유해하긴 함 팀원중에 원래 잘 먹는 거 뻔히 아는데 어느순간부터 원래 양 반도 안먹길래 몸이 안좋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원래 이만큼 밖에 안먹는데 뭔소리냐고 빡빡 우기던 사람 있거든 이 사람 나 밥먹는 거 볼 때마다 적게 먹는 걸로 참견하고 연관지어서 내 몸매 얘기 ㅈㄴ 많이 해서 짜증났는데 이제 나는 준 적도 없는데 혼자 나한테서 유해한 영향까지 받아서 너무 짜증남 ㅋㅋ
첫댓글 초절식좌라고 불러주세요..
한숟가락에 오물거리면서 입 속에 10분 물고있으면... 먹는것도 지쳐서 못먹을듯... 그냥 잘못된 식습관인거 같은데
유튜버들도 난리도 아님
무슨 김밥 한두알 먹고 배불러요 ㅇㅈㄹ
거짓말좀 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
ㅇㅈ 어린애들이 다 따라한다구요..ㅠ
구라아니고 소식좌 컨텐츠들 보면서 자극 받는 얘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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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본인이 적게먹는다고 반대로 1인분 다먹는게 과식이라고 지적하는거보고 어이없었음..1인분이 왜 1인분인데..
진심. 특정 연예인들이 소식이라고 불리는게 기괴했어. 영양소 없이 세끼를 제대로 안챙겨먹는데 그게 어떻게 소식인가요.
그냥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인데 오바하는거같음 ㄹㅇ...
나도 솔직히 밥 한숟갈, 김밥 한두개 먹으면 걍 허기도 사라지고 배부른 느낌 들거든? 입맛도 없고 더 안 먹고 싶어짐.
그래서 저 사람들이 한 숟갈 먹고 배불러요 하는거 뭔지는 이해감.
근데 그게 정상적인게 아니잖아.. 그래서 난 일반적인 양은 꼭 먹으려고 배 부른 느낌 들어도 더 먹음...
그냥 내가 소화 능력이 안 좋아서 쉽게 배부른 느낌들고 더부룩한거라
ㄹㅇ 제발... 과한것 좀 미디어로 안했음 좋겠어
ㄹㅇ 저건 소식이 아니라고요....하...
소식한다는 사람들 영상올ㄹ리는거 보면서 걱정됐던게 안그래도 다이어트 한다고 굶는 사람들이 저렇게 먹어야 살 안찌는구나 하고 더 쪼여버리고 안먹고 식이장애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더라
그니까 한입만 먹고 배부르다하는게 어케 소식이야 초절식이지
소식좌를 유머로 소비하지 않고 저렇게 먹으니 마르구나 나도 저렇게 먹어야지 이렇게 되더라고...
박소현?이었나... 강박인거같던데 나이들수록 박소현 처럼 먹으면 빈혈오고 진짜 엄청 안좋아...
절식 좀만 해도 바로 면역체계 문제 생김...본인에게 문제가 안 생겼다면 다행인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괜찮은 식습관이라고 말하고 다니면 안되지
ㄹㅇ.. 과자 한입 먹고 내려놓는게 어떻게 소식이야 마르고 음식에 관심없도 양 적은 소식좌에 로망생기게끔 미디어에서 유도하는걸로 밖에 안 보임.. 대부분 소식좌로 뜨는건 여성이고..
보통 사람들 저정도 먹고 못살잖아.. 저런 사람들 잇을수도 잇지 근데 계속 콘텐츠화하고 밈화하고..그래도 되냐고.. 몇년전부터 여성들 식이장애 사회적 문제 수준으로 꾸준히 언급됏엇는데 미디어들이 책임감이 없네
식이장애를 정상화하고 밈처럼 소비하는게 존나 이상해
과식은 아무도 식이장애라고 지적안하는데 절식에만 유난히 비난많은거 신기하네
과식의 위험성도 이미 많이 올라왔어 먹방 등등..
과식 식이장애라고 지적하는 뉴스 다큐 유투브 널렸는데...
ㅇㅈ... 나 대학생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진짜 한숟가락 먹고 안먹고.... 그렇게 42~44kg 되고 생리 끊기고 사람이 5분이상 서있기도 힘들고 링거 맞으면서 하루에 한숟가락식만 더 먹자 하면서 양 늘려갔는데 삶의 질이 훨씬 다르더라ㅠㅜ
저런 유투브 보면서... 중고딩애들이 따라한다고 들었어ㅠㅜ
과식도 유해하다고 말 많이 나오는데 무슨..?
과식 꾸역꾸역 끌고 오는 거 이해 안가 본문에도 적혀있구용 55녀 66녀 프레임화하고 절식이면서 적게 먹는 나에 취해서 정상인 후려치는 거 너무 불편해
배부르면 그만 먹는게 건강한 식습관인데
그렇게 적게 먹지 말라고 뭐라하면 우짜노
난 항상 과식하는 소식런데 여러가지로 고통임 ㅋㅋ
암튼 애들이 보고 따라하는 거 ㅈㄴ 유해하긴 함
팀원중에 원래 잘 먹는 거 뻔히 아는데 어느순간부터 원래 양 반도 안먹길래 몸이 안좋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원래 이만큼 밖에 안먹는데 뭔소리냐고 빡빡 우기던 사람 있거든
이 사람 나 밥먹는 거 볼 때마다 적게 먹는 걸로 참견하고 연관지어서 내 몸매 얘기 ㅈㄴ 많이 해서 짜증났는데
이제 나는 준 적도 없는데 혼자 나한테서 유해한 영향까지 받아서 너무 짜증남 ㅋㅋ
과식은 다들 문제라고 하는데 수긍하면서 절식은 문제있다고 하면 외려 난리나는듯ㅋㅋㅋ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더라.
2 자꾸 과식에는 관대하다그러는데 내가보기엔 반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