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트로피는 4종목(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각국 선수들이 경쟁하고 점수 합계로 순위를 결정한다.
한 시즌 ISU 국제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개 국가가 팀 트로피 무대에 선다. 그동안 한국은 아이스댄스와 페어 선수 부족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ISU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명단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남자 싱글은 차준환과 이시형(23, 고려대)이 출전하고 여자 싱글은 김예림(20, 단국대)과 이해인(18, 세화여고)이 참가한다. 페어와 아이스댄스는 조혜진-애드콕 조와 임해나-취안예 조가 책임진다.
만 21세인 차준환은 이번 팀 트로피에서 주장을 맡은 선수 가운데 최연소다. 또한 한국 선수단의 평균 연령도 20세로 참가국 중 가장 어리다. 최연장자는 27세(1995년 4월 26일생)인 페어의 애드콕이고 최연소는 만 17세(2005년 11월 30일생) 조혜진이다.
첫댓글 와 대박 ㅠㅠㅜ 팀코리아 화이팅
팀코리아 어리더라 평균 나이 20세 귀엽ㅋㅋ 팀코 화이팅
이거 너무 재미있을 거 같아 기대 중이야! 응원 점수도 있다던데!
팀트 다음주네!! 다들 퍼베세우면 좋겠다
준환이가 언제 커서 주장도 하고.. 파이팅이다
이야아 우리가 팀경기를 나가다니ㅜㅜ 팀코리아 화이텡
나 팀트 개같이 기대중이야ㅠㅠ 시형이 꽹과리 기대중이라고ㅠ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사실 해인이가 그냥 말한거랰ㅋㅋㅋ 시형이는 글케 말한적 없댘ㅋㅋ 해인이가 말한거듣고 자기가 꽹과리 챙겨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댘ㅋㅋㅋ
어리둥절했지만 여튼 응원 잘 준비해본다고 하더라
@회현 아 구래?ㅋㅋㅋㅋㅋ 해인잌ㅋㅋㅋㅋ졸귀넼ㅋㅋㅋㅋㅋ이왕 이렇게 된거 챙겨가라!!!!ㅋㅋㅋㅋㅋㅋ
파이팅
캡틴~!!!
오 캡틴 차~~~~~~~~~~
진짜 감격스러워 팀트로피에 팀코리아라니...
우리나라 처음으로 나간다고 이거..피겨 발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