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님의 방문기에 이어 저도 쭈욱 훑어 보았습니다.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은 보도블럭 공사중입니다.
아우디 은색A5와 검은색A6, 흰색TT도 보았는데, 초상권침해 같아서 생략합니다.^^
크라*버거 테이크아웃하기 전에 얼음 꽉 찬 매실차를 서비스로 얻어 마셨습니다.
별다방은 늘 유혹적입니다. 휠도 별이군
제가 한때 환장했던 영화,,,
여유로운 콩다방의 모습
훈님이 방문하셨던,,바로 그 곳~
블룸앤*떼에서 담소를 나누는 손님들~
누구 모시고 가서 여기서 와인한잔하고 싶은데 ㅠ
가게 안의 포스터가 야시꼬뤼합니다.
원색을 좋아해서 한컷,,
사람들이 막 지나다녀서 그남아 안정된 사진을 한장 얻었네요.
왠지 여기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맥주 마시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여기는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요? 유리에 반사된 사람은 저 절대 아닙니다.
나보고 사진 찍지 말라고 욕하는거 같지 않나요?
여긴 압구정 로데오 거리, 맨오른쪽 지오디 가수 김태우이고, 나머지는 촬영기사와 엑스트라?.. 바로 코앞에서 보니 키가 거인이더군여.
제가 즐겨 마시는 버드아잉스입니다. 강남역근처에 와봐~ 입니다. 버드아잉스는 칠레산이 쵝오인데,,구할길이 없네요.
더운 날씨에 눈으로 한잔 하세요.
지표가 되어주신 포토바이훈님께 감사드리면서,,,
지방에 계신 분들에게 이사진들을 바칩니다.^^ㅋ
첫댓글 지방에 계신 분들에게 이사진들을 바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닉혼 렌즈캡이 인상적이네요^^ 사진 잘 봤어요^^
훈님 감사드립니다.
저 커피빈에 일욜날 4시부터 약 한시간정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랬어여?~~~
앗, 저도 지난달에 강남역 근처에 여기 와봐에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 맥주를 아주 좋아해서 왠만한 호프집은 다 섭렵했답니다 ㅋㅋ 사진이 아주 선명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로수길 가게는 다찍으셨네요. 사진보면 또 분위기 나네요 실제로 보면 너무 정신없는뎅.
좋은 사진을 찍을려고 나름 돌아 다녔습니다.
가로수길은 번잡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게 더 정겹고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 지나가는 사람구경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