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국이 니제르의 새로운 군사 정권이 원한다면 니제르에서 떠나겠다고 운을 뗐다. </p><p>이에 프랑스는 미국이 뒷퉁수를 쳤다고 배신감에 부들부들 떨고 있다. </p><p>사르코지가 리비아를 무차별 폭격할 때 오바마가 지원을 해주던 때와</p><p>다른 미국의 태도에 배신감을 느낀다는거다.</p><p>사실 미국은 니제르에 직접적인 이해 관계는 없지만 </p><p>아프리카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니제르에 아프리카 전체 정보를 수집하는</p><p>수억 들여 건설한 2개에 드론 기지를 갖고 있다. </p><p> </p><p>니제르 국민들은 연일 프랑스 주둔군 부대 앞에서 프랑스군 물러가라는 시위를 하고 있지만 </p><p>미군 기지 앞에서는 아직 까지 시위는 없다. </p><p>이에 미국은 아프카니스탄 때 처럼 갑자기 쫓겨 몇백만불에 장비를 두고 나오느니</p><p>품위 있고 질서있게 물러나겠다며 외교적 해결을 모색 중이라 한다.  </p><p> </p><p>아직도 우크라이나 전선에 미련을 못버려 F16을 제공하겠다는 것과는 매우 다른 태도다. </p><p>일각에서는 니제르의 우라늄으로 돌리던 원전 대신</p><p>프랑스가 미국의 LNG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거란 기대에서 라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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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며칠전 베를린 폭격이라는 러시아 영화를 봤다. 1941년 7월 에스토니아 서쪽에서 발트해를 지나 베를린 까지 연료 탱크와 폭탄 무게만 계산해도 왕복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했던 소련 해군 조종사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성공하는 무용담이지만 실제 성공을 한 작전인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그것보다 소련의 전투기 활주로가 헐리우드 2차대전 영화에 나오는 활주로와 달랐다는거다.
러시아의 전투기는 웬만큼 평평하고 방해물만 없는 곳이면 뜨고 내릴 수 있다고 한다. 미 전투기에 비해 활주로도 짧고. 근데 F16은 조종도 문제지만 활주로에 아주 예민하다고 한다. 세련된 비행장이 아니면 뜨고 내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그것이 여지껏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F16 이전을 망서린 이유일 수도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달리 중국 부동산은 시스템 위기로 퍼져나갈 위험은 전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름 중국에서는 프라임 계층이 부동산 가격에 40% 정도 대출을 일으켰고 21년 이후 중국의 부동산 채권은 시장에서 감가상각을 거쳤을거라 여깁니다. 지금 언론이 크게 떠드는 것은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누군지 모르지만 중국은 위험하니 더 투자하지 말고 투자금을 빼라고 선동하는 것인지도
첫댓글 며칠전 베를린 폭격이라는 러시아 영화를 봤다.
1941년 7월 에스토니아 서쪽에서 발트해를 지나 베를린 까지
연료 탱크와 폭탄 무게만 계산해도 왕복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했던 소련 해군 조종사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성공하는 무용담이지만 실제 성공을 한 작전인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그것보다 소련의 전투기 활주로가 헐리우드 2차대전 영화에 나오는 활주로와 달랐다는거다.
러시아의 전투기는 웬만큼 평평하고 방해물만 없는 곳이면 뜨고 내릴 수 있다고 한다.
미 전투기에 비해 활주로도 짧고.
근데 F16은 조종도 문제지만 활주로에 아주 예민하다고 한다.
세련된 비행장이 아니면 뜨고 내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그것이 여지껏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F16 이전을 망서린 이유일 수도 있다.
@설악소라 ///러시아의 최신형 전투기조차...
활주로에서 돌이 튀는 것이 일반적이니....
기체의 바퀴에 돌튀김 받이가 달려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7177200704
@Rubicon // 젤렌스키는 .. 국민들과 유럽 / 미국을 갈아 넣어서라도
권력을 유지하려는 ......개만도 못한 새끼라는...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에 있는
4세대 전투기 F16을 우크라이나에 이전하기로 승인했다고 한다.
이미 러시아는 전쟁에서 지고 있습니다
그러는 우크라는 ......뺏긴 영토라도 얼마나 수복했는지..
우크라는 지도에서 없어져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는....
권력욕에 눈 먼 ....젤렌스키 같은 놈이 지도자로 있으니...
더구나.......러시아가 전쟁에서 질 이유는 ...0.1%도 없다는게 현실 ........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올려 주신 글, 많은 생각하면
읽게 되더군요.
——-
며칠전 글, 읽고 이런 생각을
시진핑의 중국
재산 없는 가난한 사럼은
빌린 돈을 갚을 필요 없다.
혹시 부자가 빚을 졌다면,
자기 재산 범위내에서만 꼭 갚아라.
————-
이 간단한 정책으로
20년 장기독재 구도 완성..
제가 안 갚은 돈은 누가?
“ 그래서, 우리 공산당이 있는 거지 ”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달리 중국 부동산은 시스템 위기로 퍼져나갈 위험은
전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름 중국에서는 프라임 계층이 부동산 가격에 40% 정도 대출을 일으켰고
21년 이후 중국의 부동산 채권은 시장에서 감가상각을 거쳤을거라 여깁니다.
지금 언론이 크게 떠드는 것은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누군지 모르지만
중국은 위험하니 더 투자하지 말고 투자금을 빼라고 선동하는 것인지도
@설악소라 현재 한국 부동산이 나갈 수도 있는 길.
부자 아빠의 50억 아파트를
젊은 아들이 물려 받으려면,
“ 25억 증여세 납부 해야“
——-
부자 아빠의 아파트가 5억으로 떨어지면,
아들은 대출받아 5억에 사오면 끝.
자산 가격 하락은,
국가에 삥 뜯기지 않고,
자산 대물림할 기회일 수도.
50억이든 5억이든
가격표를 달리 붙여 놨을 뿐,
“동일한 아파트”
니제르로 직접 들어가지는 못해도 부르키나파소의 요청에 의해
북한군 5천명 이상이 전투 대기 상태라는 소식도 있고
바그너는 이미 말리와 니제르의 국경에서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는데
아마도 그런 여러가지가 불러온 나비 효과가 미국이 전쟁을 망서리게 하는 요인 아닐지.
설악소라님의 글은
꼭 찾아 읽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감나무 감사합니다.
감나무님도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