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요원(燎原)은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리~!!!
거대한 배처럼 보이는 포탈라 궁.
범어로 '포타'는 '배'를 뜻하며, '라'는 '항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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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는 한 번도 중국의 속국이 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우리가 옛 티베트 영토를 돌려줄 것으로 중국측에 요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무엇보다도 중국과 티베트는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전혀 다르다.
우리는 언어도 서로 다르며 문자도 서로 다르다. 국제사법위원회의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12년 중국 세력을 축출한 티베트는 사실상의 독립국으로 인정되는 것이 정당하다.그러므로 티베트는 1911~1912년에 사실에 있어서나 중국의 법에 의해서나, 독립된 주권국가로 재수립된 것으로 본다.' "
- 14대 달라이라마의 자서전, 유배된 자유를 넘어서 中-
1949년 10월 1일
중국 공산당 본토 장악
1949년 10월 25일
중국, ‘베이징 라디오’는 티베트가 중국의 일부이며
인민해방군이 ‘제국주의 외세로부터 티베트를 해방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발표
1949년 11월 2일
티베트 외무성,
중국 모택동에게 티베트는 자주 독립국임을 밝히며 국경 문제 등에 대한 협상을 제안
1950년 10월 7일
중국 인민해방군 4만명, 동부 티베트 ‘참도’ 공격,
당시 대항하던 티베트 군대는 약8,000명. 이틀만에 함락되고 약 4,000명의 티베트인 사망
1950년 11월 17일
14대 달라이라마 지도자로 즉위, 당시 만16세
1951년 5월23일
중국, 티베트 정부 대표단과 베이징에서 티베트해방17조 체결.
달라이라마는 피신지역에서 라디오를 통해 이 소식을 들음
1951년 9월 9일, 약 3,000명의 중국 인민 해방군이 라싸로 무혈입성하고 뒤이어 추가 병력까지 약 2만명의 중국인민해방군이 티베트의 심장에 주둔하게 되었는데 당시 기록에 의하면 라싸 주민의 인구는 5만명 정도였다.
티베트를 농락한 '마오쩌둥'
1954년 중국 정부 요청으로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전국인민대회에 달라이라마와 2인자 뺀첸라마가 함께 참석을 해서 마오쩌둥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과 만났다.
처음에는 마오쩌둥의 달콤한 말에 젊은 청년 14대 달라이라마는 그에 대한 인간적인 매력까지 느꼈다.
그는 계속해서 중국이 티베트에 진격한 것은 오로지 티베트를 돕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티베트는 훌륭한 나라입니다. 당신네는 위대한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옛날에는 티베트가 중국 영토의 상당 부분을 점령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낙후되어 있고 우리는 당신네 나라를 돕고 싶은 것입니다. 20년안에 당신들은 우리보다 앞서게 될 것이고 그때가서 당신네가 우리를 도와주기 바랍니다"
- 달라이라마 자서전, 유배된 자유를 넘어서 -
1954년 7월, 중국 베이징에서 10대 뺀첸라마(왼쪽), 마오쩌둥(가운데), 14대 달라이라마(오른쪽)
중국의 살해 위협을 피해 끝내 인도 망명길에 오른 14대 달라이라마
달라이라마가 아직 궁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았던 중국인민해방군은 그 곳을 향해 이틀 동안 포격을 가했고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모인 티베트인들에게 무차별총격을 가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사망자수 약 87,000명으로 추산)
달라이라마는 라싸를 떠날 것을 결정하고
17개 조항 협정을 거부한다는 공식 선언을 하고 새로운 티베트 정부를 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를 한 후
1959년 3월 17일 밤 10시경, 병사 옷으로 갈아 입고 2대 달라이라마의 남은 탕카를 어깨에 메고 여름 궁전을 빠져 나왔다.
인도 망명 길에 오른 14대 달라이라마(왼쪽)와 호위 병사들
뒤따라 오는 중국 군대를 피해 2,600km 험준한 에베르트스 산악 고단한 역정끝에 1959년 3월 31일 인도의 히말라야 달람라사에 도착, 망명정부를 세웠다.
1959.03.31 달라이 라마 인도 망명
"티베트는 티베트"
《美丽的草原我的家》 The Beautiful Grassland Is My Home
'아름다운 초원 나의 집' 藏族 傳統舞蹈 鍋莊舞 (장족 전통무도 궈좡무) :
***아래 클릭, & 티베트 전통무 관람 ***
Danced beauty & happiness. "Yongji & Yongzhen" Tibetan dance "Beautiful Grassland My Home“《美丽的草原我的家》
첫댓글 티베트는 분명 중국 땅이 아니였지요.
신강지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음흉한 중공이 무력으로 그들지역을 점령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그들은 끝 없는 거부감과 저항으로 지내고 있지요.
만약 중공이 대만을 공격하여 전쟁이 난다면 뒤에 있는 티베트와 신강지구의 독립을 위한 어떤 세력이
중공을 난처하게 만들어 그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중공은 지금 아슬아슬한 그들의 위치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들은 한국을 제2의 티베트로 여기고 있으니 우리도 각성해야 합니다.
중공 오랑캐...
6.25 때 우리를 침공한
우리의 적.
북한을 보호국으로 하여
손 아래 두고 싶을 것입니다.
자유우방으로 존재하는 한국은
눈에 가시일 것입니다.
중공의 영향력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청나라 시대하고는
전혀 다른 시대자나요..
좋은아침입니다
역시나
중국늠들이
티베트를 침공해서
흡수 시켰군요
티베트도
대단한 국가더라고요
아무리
산속에 위치한 고산국가이지만...
한국도
티베트처럼
안 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요즈음 하는 꼴을 보면??
나쁜녀석들..!!
불과 몇년전
시씨가 트씨에게
한국은 지들 속국이었다고
역사 얘기를 공공연히 언급했는데
자장가로 들렸던가.
조용한 한국
달나라 평화 경제 시대...
중국에다 공산당은
진짜루 아니올씨다.입니다.
공산국가는 진짜싫다
공산당은 일당독재체제가 보통인데다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아니하는 유물사관이라...영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