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이 작가 책인데
어렸을때 유치원 원장에게 성폭력을 당했던
두 유진의 성장기 이거든
근데 작가의 말을 보면
작가님 딸에게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소설을 쓰셨다더라고...
그걸 보는데 분노가..
정말 뭐가 문제일까??
아니..어린 애한테 어떻게 그런생각이 드냐고?!!
답답하다 진짜..
첫댓글 아 나 이거 알아ㅠ근데 둘 다 너무 다르게 컸지ㅠ.. 나중되서 유진이들끼리 만나고..
응..부모의 태도에 아이들이 다른 모습으로 자랐는데ㅠ 그냥 너무 속상하더라
헐 나 엄청 예전에 읽었던것같아... 내용은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덕분에 다시 찾아 읽어봐야겠다.....!!!
한번 다시 읽어봐바. 나도 그냥 소설로만 읽다가 작가의 말을 보는순간 현실의 이야기가 되니 너무 속상하더라고..
나 어렸을때 그거 보고 엄청 울었어… 울면서 엄마한테 밤새도록 유진과유진 이야기만 함 … ㅠㅠ
나도 울었어 너무 속상해서ㅠ나쁜놈들이 사라졌음 좋겠다 정말
첫댓글 아 나 이거 알아ㅠ
근데 둘 다 너무 다르게 컸지ㅠ.. 나중되서 유진이들끼리 만나고..
응..부모의 태도에 아이들이 다른 모습으로 자랐는데ㅠ 그냥 너무 속상하더라
헐 나 엄청 예전에 읽었던것같아... 내용은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덕분에 다시 찾아 읽어봐야겠다.....!!!
한번 다시 읽어봐바. 나도 그냥 소설로만 읽다가 작가의 말을 보는순간 현실의 이야기가 되니 너무 속상하더라고..
나 어렸을때 그거 보고 엄청 울었어… 울면서 엄마한테 밤새도록 유진과유진 이야기만 함 … ㅠㅠ
나도 울었어 너무 속상해서ㅠ
나쁜놈들이 사라졌음 좋겠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