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 가격대 성능비 최악, 특히 라이스 버거, 김치버거의 있단.. 그 파격적인 맛은...(롯데리아가 싫어지는 순간.)
즐겨먹는 버거 : 새우버거. 가격대 맛이 가장 좋은 버거라지요.
맥도날드 : 햄버거의 대명사 빅맥과 함께해온 맥도날드. 그러나.. 그 빅맥이 이땅에 들어오면서 크기가 반으로 줄고, 내용물도, 많이 삭제되고, 고기도 푸석푸석해져 버린.. 최근엔 각 계열 에서 여러 음식들을 한데 모으는 것 같은 기분.
장점 : 역시나, 골고루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점.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빅맥이 존재한다는 것.
단점 : 역시, 빅맥의 소형화. 그리고, 푸석푸석한 고기 덕에, 버거 맛이 살아나지 않는다는것.
즐겨먹는 버거 : 누가 모래도~ 빅맥!
버거킹 :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버거계의 왕자 와퍼 버거와 함께, KFC와 함께, 2대 인기 패스트 푸드 점으로 떠오르는 버거킹~
장점 : 큼직 큼직한 버거가 일품! 입안에 듬직하게 씹히는 그 맛이.. 아아~ (더블 와퍼 두개면 배가 든든.)
단점 : 와퍼를 제외한다면, 특별히 눈에띄는 상품이 없다는 점. 그만큼 와퍼의 카리스마가 강하다는 것이겠지만.. 와퍼를 대체할 신 상품 필요!
즐겨먹는 버거 : 와퍼(주로 더블 와퍼)
파파이스 : KFC랑 상당히 비스무리한 그러나, 한단계 떨어지는 파파이스. 그러나, 맥시칸틱한, 분위기와 소스들은.. 일부 팬을 보유 하고 있다.!(타바스코 치킨 샌드위치의 팬!!)
장점 : 파파이스 만의 독특한 양념과,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매콤한 닭요리등. 장점이 많다.
단점 : 싫어 하는 사람들은 싫어 한다는것. 그리고 식품면에서 KFC랑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다는게..
즐겨먹는 음식 : 버거보단 프렌치 프라이가...+_+
KFC :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슬램덩크의 안 감독님을 빼다 닮은(아.. 반대로 된건가.) 그 인자한 할아버지 동상이 눈에 띄는 KFC. 버거에 닭고기를 사용 함으로서 푸석푸석한 느낌을 줄이고 쫄깃 쫄깃한 느낌을 많이 주게 하는데 성공!
장점 : 닭고기와 함께, 나오는 치킨 버거들 특유의 매콤함과, 쫄깃한 맛들이 일품!
단점 : 아직까지 히트적인 버거가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타워버거가.. 다소 와퍼에 밀리는 기분.
즐겨먹는 버거 : 당근! 타워버거!(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거)
나머지 한마디 : 언젠가 한번, 친구따라 돌아다니다가 미국 전통 햄버거를 파는 곳을 발견했다. 개당 만원인데..(미국에선 비싸도 2불을 넘을 거 같지 않았다.) 빵도 큼직하고 그안에 넣을수 있는 것들을 기호에 맞춰서 넣어 먹을수 있게 되있었다. (난 참고로 All이라고 외쳤다.)
사실, 햄버거 하나로 배 차는 경우는 드물다.(하나양의 경우 지난번 닭갈비집에서 절실히 느꼈다.)
이런식으로 보다 양이 푸짐해졌으면 하는 바램.(아무리봐도 엄청 뜯어먹히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