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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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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유감스럽게도 축하객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듣곤............(곤)
들샘 추천 2 조회 60 23.04.23 21: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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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3 22:02

    첫댓글
    한국은 북적거려야
    잔치라고 하지만
    코로나로 좀 한산해졌어요

    축의금만
    인터넷뱅킹 하고요
    행복하게 잘 살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4.23 22:25

    코로나 때문에 하객이 예전처럼 떼를 지어 방문하는 것은 좀처럼 이제 보기 드문 일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제 간 집은 코로나와는 큰 관계없이 올 사람들이 적다는 것을 알고는 도와주려고 한 것이지요.
    그리고 너무 외진 곳이여서 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만, 그런대로 간소하게 잘 치루고 왔습니다.
    상부상조... 참 그 말이 실감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24 08:57

    @들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속에
    따스한 온정과
    마음을 느끼게됩니다

    점점 야박해져가는
    세월의 흐름속에
    고운 마음에 향기를
    느껴보았답니다 ^^

  • 작성자 23.04.24 11:22

    @연꽃의향기
    어휴~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인것을요... 감사합니다.

  • 23.04.24 15:17

    @들샘
    쉬운일 아니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 23.04.24 01:03


    들샘님의 동원령으로
    신랑 신부를 격려 응원하였습니다.

    남다른 환경을 공유한 사람들이라
    그 연분 역시 남다를 것이기에
    남 달리 잘 살 것입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24 07:28

    잠깐 본 신혼부부들은 아주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차분하고 고분고분한 말씨와 적당히 낮은 음성...
    하객은 적었지만 조촐하게 잘 지낸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24 05:45

    인천에
    결혼식을 다녀 오셨군요?
    친척이라 다들 가지는 않지만 특별한 관계이군요
    잘 하셨습니다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위로 하는 게 친척들이 아닐까요?
    새 출발하는 신랑신부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04.24 07:29

    우리들의 작은 행동이 그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녀왔지요. 감사합니다.

  • 23.04.24 10:48

    요즘은 축의금 누구에게 얼마를 하는냐에 계산기 두드리는 청춘들 형펀이 좋으면 넉넉히하고 아니면 맞추어서 하면 되거늘

  • 작성자 23.04.24 11:25

    요즘 그런 경향이 있지요.
    그러나 어제 간 집은 나는 받아본 적이 없지만 그냥 갔습니다.
    친인척에게 너무 이해타산을 앞세우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보았습니다.
    결과는 나도 마음이 편한것 같다는 것이지요.
    잘 갔다왔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4.24 17:51

    처외삼촌의 아들 결혼식에 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친사촌도 36명이라 다 못갔습니다.
    역시 의리있으신 들샘님
    젊은 한 쌍의 출발을 축하드리고 2세도 낳고 잘 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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