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팔경의 하나... 불꽃 명산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영남의 석화성( 嶺南의 石火星),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가야산 정상을 동쪽(성주 수륜)에서 보는...
칠불봉(七佛峰 좌측 1,433m, 경북 성주군 가천면)과
우측 상왕봉(象王峯1,430m,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불꽃 형상!
伽倻山 정상,七佛峰
1,433m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산 162번지
//경상도에는 석화성이 없다. 오직 가야산만이 뾰족한 돌이 줄을 잇달아서 불꽃 같으며, 공중에 따로 솟아서
극히 높고 빼어나다. //
조선 실학자 이중환(李重煥,1690-1752)은 『택리지(擇里志)』에서 가야산을 “석화성(石火星)의 절정”이라고 했다.
가야산 정상 줄기의 바위들이 뾰족하여 불꽃처럼 하늘로 솟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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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꿈길 타고 눈에 보이는
그리워 그리운
내 고향 산하.
수륙만리[水陸萬里] 머나먼 하늘끝 간 데
꿈길은 지척[咫尺]이라
머지ㄴ 않으리.
끝마을을 지키시는 고마운 향우님들
1님,
2님,
3님, 님님...
언젠가 한번쯤은
뵈올 수나 있으려나~...
건강하시라요
행복하시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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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석崔甲石 - 물 방아 꽃 이 피면
1963
月見草 作詞월견초 작사, 金星根 作曲김성근 작곡
첫댓글 가야산
어릴 적엔 내 고향에선...먼산이라고 불렀는데??
그래도
영남에서는 명산이라???
언젠가 가야산을 올랐는데...정상의 바위들이 아주 멋진 기억이 납니다
험하지 않은 정상??
좋았답니다
아마
좋아요님도 고향이 그리웠나 봅니다
한번 오셔요..ㅎ
고향산하 정경들은
좀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립지 아니한 사람도
있을까요
ㅎ 더러 있겠죠.
한번 가야죠.ㅎ
가야산은 만물상 등정이 좋은가 봐요.
나는 가야산을 바라는 보았지만 올라가 보지는 못했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 보이는군요.
먼곳에 계신분이라면 고향산천이 왜 아니 그리울까요....
꿈에서라도 찿아가보는 고향산천... 아마도 죽을때까지 머리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그리운 내 고향....
대구에서 복무하실적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견학하셨겠습니다.
그래도 그 때는
교통이 불편하여서...
가야산 정상 하늘 흰구름위엔
소년의 청운의 꿈이 얹혀져 있었던 추억이...
차마
잊혀질 수도, 잊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바위들이 춤을추는곳 가야산 멋진곳 이지요 하산길을 해인사로 잡으면 팔만대장경도 볼수있고 ^~^
산 사람에게 묻는 게 결례 같아요.
가야산도 당연히 등정하셨겠지요.
@좋아요 유명산은 거의다 가보고요 요즘은 교통이 불편한곳 찾아다니고 있읍니다 인증한곳 다시 확인차 다니고요
가야산
가산
어디에 있는지요.
성주에 가야산이 있나봅니다.
경남합천해인사에는 가보았어요.
물소리길도 걷고요.
노래가 정겹습니다.
가산은 칠곡에 있는
6.25 격전지의 낮으막한 산이고요
가야산은 이야기가 다르답니다.ㅎ
최갑석님
노래 편안히 부르고
목소리도 참 둏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