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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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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유치원선생님이 때렸다고 거짓말하는 아이?
보미왔어요 추천 0 조회 8,328 23.04.08 15:0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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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애들은 그냥 선생님이 마음에 안들거나 자기 안좋아하는거 같으면 저렇게 표현하더라...

  • 23.04.08 15:01

    애기들 꿈에서 겪은것도 진짜라고 생각하더라 저 시기엔 다 겪는 일인듯

  • 23.04.08 15:02

    아이들이란 알수없구나…

  • 23.04.08 15:04

    관심가지려고 그러는거 맞는거같아 이런거보면 애키우기 진짜 힘들듯 특히 맞벌이가정이면 더덕욱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08 15:17

    2 ..

  • 23.04.08 15:04

    원래 저 나이때 은근히 애기들 거짓말잘함..그래서 다 믿으면 안됨 ㅠㅠ 약간 자기 상상을 진짜라고 생각해서 말하기도하고..

  • 23.04.08 15:06

    첫댓처럼 옮기자 하면 될듯 그리고 저 나이대 뿐이 아니고 저거 못고치면 커서도 저래

  • 23.04.08 15:09

    그리고 cctv보는 거는 기관 옮길 각오하고 보는 거라던데..ㅋㅋㅋㅋ이미 애 말만 믿고 의심한 전력이 있는데 죄송스럽게 말했다고 괜찮은 줄 아시나보네 원을 옮기세요 걍…녹음기 같은 소리하지마시고 그렇게 반응할 수록 애는 점점 더 영악하게 거짓말함ㅋㅋㅋㅋ별별 거짓말 다 만들어내고

  • 23.04.08 15:07

    애들 거짓말 존나 잘함..ㅋㅋ 속 뒤집어지는거 한두번 아니야 근데 그게 진짜 지들도 헷갈리고 상상도 진짜라고 생각하고 뭐 암튼 복잡하더라

  • 23.04.08 15:08

    본인은 관심 많이 가져주고 했다지만 증거도 없고 상처도 없는데 애랑 같이 씨씨티비를 봤다? 말만 호들갑 안 떨었지 세상 큰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ㅋㅋㅋ 원 옮기는 게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임

  • 23.04.08 15:16

    유치원 짜르면 안되나

  • 23.04.08 15:18

    ㅎㅎ...우리반에 저런 아이 있으면 꼴도 보기 싫을것같은데.

  • 23.04.08 15:18

    아이는 거짓말 못한다 이말 절대못믿음 거짓말겁나잘해ㅋㅋㅋ

  • 23.04.08 15:19

    333

  • 23.04.08 15:20

    유치원선생님 극한이네 힘들겟다..

  • 23.04.08 15:19

    평소에 관심 못받는데 때렷다하면 관심주니까 그렇지 대충봐도 알겠구만ㅜ 애한테 관심좀주쇼

  • 23.04.08 15:20

    관심받을라고 그러나봄,,, 저때 잘 가르쳐야할듯,,역시 사람을 키우는 건 어렵구나,,,

  • 애들이 가장 잘하는게 거짓말..아무렇지 않게함 관심받으려고 부모는 관심 많이준다고 하지만 아이는 모부의 반응이 재밌고 좋은거야 엄마한태 유치원 가면 매일 운다고 거짓말한 아이 엄마가 그냥 나중에 진짠지 물어봤는데 그런적도 없고 놀기만 잘놀고.... 적응잘하고

  • 23.04.08 15:22

    애들이 천연덕스럽게 거짓말 잘 하는 이유는 뒷일을 생각 안 하니까... 당장 엄마가 관심 보여주는 게 좋고 그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는거지... 걍 원은 옮겨얄 듯 옮긴다 그러면 애가 선생님하고 헤어진다고 오히려 울고불고 생난리칠지 모르지만

  • 23.04.08 15:23

    교사학대...ㅜ

  • 23.04.08 15:27

    근데 애초에 씨씨티비 다봣고 때린증거도 없고 애도 원 잘다니면 아니구나 해야지 말하는거보면 걍 애말만믿고잇네 저럴꺼면 걍 원을 옮기거나 애 끼고살아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 당장 맨날 때리는 교사한테 어케맡김?
    지도 아닌거 무의식적으로 알고있는거지

  • 옮기삼. 교사는 무슨 죄임.. 애기 소중한거 알고 학대 민감한건 알겠는데 교사도 남의 집 소중한 자식임. 이미 의심했고, 말로만 하는 게 아닌 cctv까지 볼 정도로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그냥 옮기삼. 근데 학부모 반응이 저정도면 양반이라고 생각하는 세태가 안타깝다.

  • 23.04.08 15:30

    때렸다고 하면 부모한테 질문도 받고 대화가 길어지고 그러니까 그렇지
    애가 벌써부터 애정에 목말라하는데

  • 23.04.08 15:47

    일단 ! 정말때렷고 안때렷고를 떠나서 씨씨티비 본 이상 못다님....그건 신뢰의 문제인거 같아
    샘을 위해서라도 원 옮겨야해..

  • 23.04.08 16:00

    그냥 선생님을 위해서 옮겨라 제발....가정보육 하던지

  • 23.04.08 16:16

    병원에 데려가

  • 23.04.08 16:26

    엄마한테 관심 받으려고 거짓말하는거야..? 선생님 위해서 옮겨야겠지만 저런 애는 다른데 가도 똑같을것 같아 아예 집에서 키우거나 엄하게 혼내야하지 않을까 어휴

  • 23.04.08 16:30

    내가 교사였음 애랑 부모랑 환멸날듯.. ㅋㅋ 그냥 옮기는게 서로 마음 편할듯~ 화장실에서 때리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ㅋㅋ 설사 사각지대에서 때렸대도 울고왔거나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었겠지 아무것도 없으면서 녹음기 붙이니마니 의심하는거봐

  • 일단 맞았다고 했을 때 엄마 반응이 제일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계속 저러는 거야. 진짜 그랬어? 진짜로? 이렇게 의심하는 어투여도 애들은 그렇게 안 받아들이니까..평상시에 대화 좀 잘해주세요. 시간 많이 보내더라도 애가 충족되게 놀아주셔야지. 원도 바꿔야 할듯 선생님들이 애가 거짓말하는 거 아는데..

  • 23.04.08 16:52

    진짜 극한직업이다 유치원교사 하..

  • 23.04.08 16:54

    애들 진짜 아무이유도 없이 거짓말함 ㅋㅋㅋ... 어떤 애는 친구가 욕을 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해서 전화왔는데 진짜 욕설 비슷한 것도 나온 적 없고 오히려 상대 여자애가 훨씬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름 .. 참 난감햐

  • 23.04.08 17:00

    나도 교산데 애들거짓말 진짜잘해 씨씨티비다있는데 친구가 자기 성기만졌다고 거짓말하는애도 있었어

  • 23.04.08 17:04

    애먼 사람 잡지 말고 원을 옮기세요...

  • 23.04.08 17:25

    아 극혐이다...

  • 23.04.08 17:27

    나도 어릴때 순수하게 거짓말 잘 했던 듯,,

  • 23.04.08 17:30

    당해봄 ㅎㅎ

  • 23.04.08 17:59

    부모한테 관심받고싶나

  • 23.04.08 18:18

    진짜 유치원+학교 교사들 대단함
    난 진짜 애들 못돌보겠어 끔찍

  • 23.04.08 18:37

    나도교사때
    1.칠판에 손들고 벌서게했다(엄마가엄청엄해서 관심받고싶던거)
    2.선생님이날때렸다(엄마가 애훈육할때 말안들으면엄마집나갈거라고하고 옥상장독대뒤에 숨어서 사라지고 애 경련일어나게 울어서 엄마한테관심받고싶어서)
    3.반친구한테 선생님이 심한욕했다(그친구랑 자기가 맨날 싸우니까 엄마한테 그친구 나쁜애라고 말지어낸거)
    진짜별에별 거짓말 쩖

  • 23.04.08 19:10

    엄마는 관심을 많이 줬다고 생각하겠지만 애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음... 애가 저리 거짓말 하는거 보면 사랑에 목이 마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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