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돌九단이 알파고에게 3패후 1승을 하여 인간 승리를 거두어서 국민의 사랑을 받았듯이
성적이 나쁘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입시다
오늘 정기리그 많은 참여 감사하고 바둑 붐이 전세계로 퍼지길 기원합니다
(김종화 원장의 대회사)
▲ 오늘 대회를 후원해주신 전 2대 인천바둑협회장 신병철 원장을 김종화 원장이 소개를 합니다
한결같이 바둑대회때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여년간 바둑계를 떠나있던 연구생 출신 이희석군의 등장으로
이진우,한창한,박중훈 3강 시대에서 4강체제로 돌입 합니다
▲ 부천에 사는 이희석군과 송도 신도시에 사는 충북대 기우회장을 지냈던 이칠원님의 대국
▲ 곽계순5단 : 사범님~ 여기서는 백을 조그마하게 살게하고 외벽을 선수로 쌓고
백2점을 날일자로 뒤집어 씌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흑이 너무 좋던데요
아줌마의 힘을 보여 주겠다 얏!
이진우7단 : 아~ 증말이지 이시점에선 돌던지고 싶었어요
▲ 이기수 영어 선생님과 서태웅 어린이
태웅군이 갑자기 대국 도중에 일어나서 승리의 세레머니를 하길래
이긴줄 알았는데 나중에보니 결과는 패배
태웅아 아직은 이길 실력이 안된다고 전해라♬
▲ 이건우 어린이에게 한수 지도해주시는 태공 사범님
▲ 이희석군에게 윤천준 변호사가 힘차게 부딪쳐 갔지만 결과는...
▲ 나종훈七단:한창한7단
여기까지는 내가 질수 없는 바둑인데... 이정도면 이젠 이기겠지 (나종훈七단)
▲ 어라! 반집을 졌네... 이럴수가!
▲ 여기서 이렇게만 두어도 끝인데 ...
완승 태세로 나가다 승부를 낙관하다가 종반에 역전 당합니다
아.. 유리한 바둑 지켜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 이진우7단과 미추홀리그에 첫 출전한 이주행5단
▲ 박중훈7단에게 복기를 받고 있는 김성호5단
3승을 목표로 기회있을때마다 실력을 늘리고자 항시 공부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 서부길7단을 이기고 김종화6단마저 완승을 한 우희광5단이
왕담5단 마저 종반 끝내기에서 1집 역전승을 거두며 당당 4연승을 하며 준우승을 합니다
▲ 박중훈7단 : 이희석 7단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니어끼리 만났습니다
▲ 제13회 미추홀리그 대국모습
▲ 김한주어린이가 3점으로 한수 지도를 받습니다
▲ 첫출전한 이영환5단과 노력파 김성호5단
▲ 김효중 : 곽계순5단이 날일자를 관통하며 때이르게 호조 입니다
▲ 때이르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태공사범님과 인천 바둑협회 부회장 곽계순5단
▲ 김세강6단이 박중훈7단에게 초반 접전에서 기선을 제압해서 우세했으나 그후 실족
▲ 왼쪽은 시상자 김명회5단 영광의 우승자 이진우7단, 이희석7단 김종화 원장
▲ 모두다 첫 준우승을 한 황선규6단, 우희광5단, 강지훈군
▲ 3승으로 공동3위 태공 사범님, 이주행, 박중훈7단,조윤서군, 한창한7단,나종훈七단
▲ 행운상 당첨 삼,삼(33번) 나오세요 3초안에 안나오면 꽝입니다 태공사범님이 외칩니다
▲ 행운의 당첨자 이기수 선생님
▲ 엄마 나 행운상~ 먹었어!
▲ 행운상 담청자들 이주행,서태웅, 이건우,김한주,이현숙님
첫댓글 26번 우희광씨도 4전 전승인데 왜 준우승이죠?
3승자가 5명이 되어서 추첨으로 4명은 3승자 끼리 두고 1명은 2승1패와 두어서 이겨서 준우승이 되었습니다
4승하면 무조건 우승으로 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앞으로 건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