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교육에 관련 말만 들으면 스토리텔링이 화제였네요. 그래서 그게 뭔가~~하고 들여다보기도 전에 이제 다시 스팀교육, 융합형 스팀교육이라는 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우리도 이런데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이나 이것을 받아들여 배워나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심히 걱정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였는데....
중학교에서는 과학과 기술, 그리고 미술 또는 수학과 미술 등 적어도 2개 과목 이상의 교사가 연계하여 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다음글은 퍼온 글입니다.
융합형 STEAM 교육이란 무엇인가?
STEAM이란 영어의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의미한 것이다. 미국이 2007년 10월에 STEM 교육에 대한 행동계획을 국회에 제시함으로 시작 되었다.
여기서 우리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과학교육 모델로서 미국의 STEM 교육에 한발 더 나아가 예술(arte)을 붙여서 과학교육의 인제 양성을 하겠다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12월 17일 청와대에서 2011년 업무보고에서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초. 중등 STEAM 교육을 강화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고한다.
그러나 이제도를 현장에 도입 할 때 이를 지도할 교사가 준비되어있는가가 의문이 된다.
또한 교육 실험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가?
과학교사는 다른 교사들과 달리 교육준비 하랴 실험준비 하랴 행정처리 하랴 매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또 STEAM 교육이라니? 매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보다도 우선 법을 고쳐서 과학기술부와 교육부를 종전대로 독립시켜서 교육부에 현재 교육연구사 한명밖에 없는 체제를 교육부에 과학교육국를 신설하고 시도 교육청에 과학교육과를 시설하여 명실 공히 과학교육을 강화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한마디로 어의상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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