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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ViaBook) |
아깝다 학원비! | |
도서 권장 연령 |
학부모 |
신청 일자 | 2011년 6월 23일(목) ~ 2011년 6월 25일(토) |
모집 인원 | 10 분 |
당첨 발표 | 2011년 6월 26일(일)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 주소(전체공개필수) |
->오른쪽 하단 스크랩 클릭 | |
2. 아이연령, 필요하신이유 간단하게 작성해주세요. 3. 온라인서점 3곳과 카페 총 4곳에 10일 안에 후기 올려주실거죠(미서평시 다음아이디와 닉네임공개 승인합니다.)? | |
♣ 후기글 작성시 유의사항 | |
사진첨부하셔서 블러그글로 올리지 마시고 일반게시물로 작성해주세요 | |
(태그,또니또사랑, 또니또카페 글귀 꼭 부탁드립니다) | |
♣ 미서평시 | |
미서평자 발표란에 공지하고 미서평시 활동정지됩니다 | |
타카페와 중복신청하지마세요 | |
중복당첨적발시 서평단원으로 활동하실수없습니다 | |
도서 발송 | 당첨자 발표후 일주일 내 업체에서 발송 지역별로 수령일이 2~3일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택배회사 홈페이지 회원가입후 이름, 연락처, 택배수령일로 검색가능하십니다. 도서 미수령시 담당자에게 전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서평 등록 | 도서 수령 후 10 일 이내 총 4 곳 |
1. 카페 서평후기 게시판 | |
2. 온라인 서점 중 3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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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밝힌 사교육 진실 10가지. 그리고 명쾌한 해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지음|276쪽|13,000원 ◉연간 사교육비 21조 6000억 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정말 가능한 꿈일까? ―대한민국 700만 학부모가 기다린 바로 그 책! 대한민국 '민간교육부'로 자리매김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08년 6월, 사교육 문제로 절망하는 사람들의 문제의식과 대책 마련이 개인의 몫으로 남은 현실을 안타까워하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민들이 모여 단체를 출범했다. 비교육적 입시와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는 제도, 환경, 의식을 고쳐 나가는 운동을 지향한다. 특히 사교육을 마냥 적으로만 몰아세우거나 좌우 이념 대립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교육 시민운동의 한계를 넘어 양심적이며 합리적인 활동을 실천하는 데 주력한다. ‘필요한 사교육은 어떤 것이고, 해롭거나 불필요한 사교육은 어떤 것일까?’ 책은 이 질문을 화두로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된 오해 10가지를 정리해서 대답한다. 사교육 시장은 물론 학교, 언론, 정부 등 그 어떤 곳도 침묵한, 온 국민들이 목말라 하는 정보들만 선별해 집대성했다. 박재원(비상공부연구소 소장), 이범(교육평론가,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 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영어 대표 강사), 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 토론회와 5회에 걸친 '등대지기학교'의 성과물을 통해 정리했다. 과학적 정보와 다양한 사례, 명쾌한 해법이 담긴 이 책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학원 사교육, 그들이 말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 10 ―학부모가 사교육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10가지 그리고 행복한 해법 가정경제에서 차지하는 사교육비 부담은 결코 적지 않다. 현명한 소비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아이 교육비 앞에서는 속수무책 너그러워진다. 비용(사교육비)을 들였으면 투자 대비 효과(성적․학업성취도․공부법)를 따져야 마땅함에도 실제로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심하지 않는다. 더 이상 ‘옆집 엄마’에 휘둘려서, 학원가가 조장한 과대광고에 혹해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책은 학부모 사이에 굳어진 학원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학원에서 단기간에 아이들의 학교 시험 성적을 올리는 ‘비법’이란,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한 것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하는 것이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더욱 간단하다. 초등학생의 중간․기말고사 출제 범위는 매우 내용이 적다. 이 좁은 범위에서 25문제씩 출제하다 보면, 낼 수 있는 문제가 매우 제한될 수밖에 없다. 교과서를 샅샅이 훑어서 몇 배수의 예상 문제를 만들어주고, 반복해서 풀게 하면 시험 성적은 당연히 오르게 되어 있다. 아이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에 관계없이 그냥 문제가 기억되는 것이다.―<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중에서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아이가 알아서 공부를 하겠다는데, 부모로서 이처럼 기분 좋은 순간이 또 언제일까? 하지만 이때에도 흥분을 가라앉히고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간혹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학원에 가겠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깊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욕구를 정확히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학원에 보내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는, 아이가 실제로 특정 과목이 취약해서 별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다. 그러나 이때에도 다음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첫째, 학원 수강은 아이가 취약한 과목 한두 가지로 한정한다. 어떤 경우에도 세 과목 이상 학원에 다니는 것은 해로우며, 전과목 시험 대비 종합학원에 보내는 것은 물론 안 된다. 둘째, 아이와 학원 수강은 한시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약속을 한다. 학원 수강 기간이 길어지면, 사교육의 부작용을 벗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아이의 부족한 점을 실질적으로 보충해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강의 수준이 아이에게 맞고, 선행학습이 아니라 보충·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면 이런 학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학원에 보내는 문제를 매우 신중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중에서 “학교와 달리 학원은 개별지도를 하잖아요” 학원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이다. 학원 사이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데, 수강 료는 법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원이 할 수 있는 합리적 선택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비즈니스의 논리다. 이 같은 사업 논리를 가장 큰 비중으로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커리큘럼 구성이다. 다시 학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쉽게 말해보죠. 학원은 한 반에 되도록 많은 학생을 모아놓고 강의를 해야 남는 것이 많습니다. 강사가 두 번 뛸 수업을 한 번만 뛰어도 되고, 필요한 교실이 두 개에서 하나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남는 교실에서는 다른 수업을 돌리면 됩니다. 이것이 비용을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그래서 유명 강사가 특별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유명 강사는 한 클래스에 100명은 충분히 받고도 남죠. 유명하지 않는 강사가 한 반에 10명씩 10번 수업을 해야 유명 강사의 수업 하나를 겨우 따라잡을 수 있는 거예요. 유명 강사는 이처럼 교실 비용과 관리 비용을 쭉쭉 줄여주는 경제적인 존재입니다. 이쯤 되면 웬만한 학원, 특히 유명 강사라면 커리큘럼을 세분화하기 어렵습니다.”―<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중에서 “맞벌이 가정은 학원 외에 대책이 없어요” 아이가 3학년 이상이 되면, 맞벌이 부모들은 한시름 놓게 된다.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 것이 별 무리가 없게 되어서 기본적인 보육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안도감도 잠시일 뿐, 이 시기가 되면 새로운 문제들이 발목을 잡는다. 인터넷, 휴대전화, 텔레비전 같은 ‘유해 환경’과 교과 공부에 대한 걱정이 그것이다. 3학년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공부를 본격적으로 챙기기 시작하고, 학습 중심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부쩍 늘어난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맞벌이 부모들은 아이의 공부와 생활을 돌봐주지 못하는 자신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맞벌이 부모가 이 시기에 ‘일을 그만두고 아이 교육에 전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심각하게 빠져든다.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아이가 영원히 낙오하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높아진다.―<4. 맞벌이 가정은 학원 외에 대책이 없어요> 중에서
◉차례
여는 글 : 그렇다고 해서 사교육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 : 우리집 사교육 점수는 몇 점일까?
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4. 맞벌이 가정은 학윈 외에 대책이 없어요
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닫는 글
첫댓글 1.http://durl.me/axrdq
2.8세
학원에 아직 다니지 않는 딸을 키우고 있어요. 벌써부터 입시 전쟁을 치르는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편 불안하기도 해요. 아이의 교육에 대해 다시금 중심을 잡아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3.기일 내에 후기 올릴께요^^
1. http://blog.daum.net/pukuo/572
2. 초4, 학원을 안보내려고 하지만 이제 고학년이 되니 수학에 대한 고민이 아주 커요. 영어는 이미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서 계속 수학 공부를 혼자서 해도 괜찮을지 제 마음이 흔들리는 상황이라서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고 싶네요. 주변에서 4학년이 되니 학원과 과외를 너무 많이 시작해서 조금 불안하거든요.
3. 10일이내에 서평 꼭 올릴께요~
1.http://durl.me/axxz8
2.초 1 / 5세
3. 현재 검도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주변을 보니 벌써부터 주산이며 영어며 다양한 학원을 보내는 가정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것을 볼때 정말 필요한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전 학원보내는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의지가 분명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3. 후기 약속드립니다.
http://durl.me/ayew7
초2,초4
아직 피아노만 보내요.. 그나마 작은애는 아무것도 안해요..최대한 늦출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공부는 장기전이잖아요. 집에서 가르쳐 줄수 있는건 최대한 집에서 하려고요...
그러다 보니 아깝다 학원비가 절로 가슴에 와 닿네요...
기한엄수
1.http://durl.me/ayki4
2.5세.7세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아이를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어요..한편으론 아이가 힘들겠거니 하면서도 한편으론 남에게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어 더 보내야 하는것은 아닌지 할때도 있네요..내가 중심을 잘 잡아야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키울수있을텐데 자꾸만 흔들리네요..사교육에 대한 정의 .알고 싶네요
3.기한엄수...
1.http://durl.me/ayqcm
2.7세5세
3.파워블로그레서 잠깐 소개한 내용을 본적있답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 리스트였는데 좋은 기회가 왔네요
꼼꼼히 읽은후 성실후기 올려 볼께요!7세 큰아이 아직 아무 학원도 다니고 있지 않답니다. 동네 보육정보센터 이용하는 편인데요~ 센터장님 말씀이 특기교육에 열올릴 필요없다고...와 닿는듯해요~ 저에겐^^
3.기한엄수합니다.^^
1. http://durl.me/bzzr4
2.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맘은 지금 100인데..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사교육비 때문이지요.
아이들 둘.. 대략적인 예산만 세워도 아휴.....
과연 그 대안은 있을까? 이 책을 보면 제게도 빛이 보일런지.. 그 빛이 있다면 찾아보고 싶습니다.
정말 아깝다는 생각 들때가 많아서요.....
보고 싶던 책인데,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3. 기한내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1. http://durl.me/bz6a6
2. 5세 여아, 1세남아
지금 5세인 딸아이 밑에도 정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답니다. 유치원원비, 방과후 활동비, 학습지와 문화 센터등등 초등 들어가면 끝일줄 알았는데... 주위를 얘기를 들어보니 더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이 사교육이란게 안할수도 없고,, 하려니 쬐여오는 경제적 압박감,,, 취학전인데도 이렇게 걱정이 앞서네요.. 이책과 함께 제가 앞으로 나아갈 자녀교육법의 방향을 제시해줄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3. 서평 기한 엄수하겠습니다.
1. http://durl.me/bz73d
2. 6세
3. 아깝다 학원비!? 제목만 들어도 속이 시원해지는 답변이예요. 제가 바로 생각하는 사교육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거 같네요. 아직 6살인데도 왠지 우리아이만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있는거 같아 한편으로는 엄마가 중심을 잡아야 사교육 시장에 휘둘리지 않을거라고 다짐하지만 아무래도 주위의 분위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더라구요. 이런 좋은 육아서적은 부모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할거 같아요.
3. 기한내 서평 올리겠습니다.
1. http://durl.me/bzatm
2. 초3, 초5
제목에서 보듯이 정말 사교육 안시킬수도 없고, 참 안타깝긴 해요... 학원비 얼마나 아까운지 어제도 큰아이 학원비 카드 긁고 왔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제목에 신청합니다.
3. 기한내에 서평 남길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