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욱 님의 페북 글입니다.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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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건희, 한동훈, 조국, 이재명
‘더 글로리’에서 살인범이 수갑을 찬 채 응급실에 왔다. 의사들이 두려워 치료를 망설이며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려할 때 원장이 직접 치료하겠다며 수갑을 풀어주라고 한다. 그러나 살인범은 자신을 수술할 메스로 원장을 살해한다.
자신을 치료하려는 원장을 살해한 범인이 아버지를 잃은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장의 아들에게 털어놓은 살해 이유는 이거다.
“나는 팔이 부러지고 피가 흐르는데 의사가 아들이 저녁으로 라면 먹을까봐 걱정하더라. 그래서 죽였다. 칼이 들어가는 느낌 더운 피가 내손으로 흐르는 느낌을 잊을 수 없다.”
반사회적이며 공감능력이 없고 자기중심적인 전형적 사이코패스다.
조국 가족의 고통에 쾌감을 느끼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이재명을 ‘이래도 안 죽을래?’ 라고 찌르면서 즐긴다. 이들은 조국이나 이재명의 혐의에는 관심 없다.
자신들의 상처(수사권 축소)는 참을 수 없는 아픔 이지만 자신들의 폭력을 당하는 사람의 아픔에는 공감할 수 없다.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수단에 타자의 고통은 고려되지 않는다. 자살까지 가는 고통을 가하면서도 공감능력이 전혀 없다.
검사 개개인은 사이코패스 아닐 수 있지만 검찰조직은 사이코패스다.
‘이재명 구속’을 외치는 백치들은 이재명의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 이재명의 고통이 자신들의 희열일 뿐이다.
윤석열과·김건희·최은순은 자신들의 어떤 행위도 죄가 아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모두 처벌하려고 한다. 세 명을 죽인 살인범이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의 말 한 마디에 기분이 상했다고 죽이는 것과 다름없다.
그 중 전문 사기꾼 김건희가 자신의 과거를 들춰낸 시민을 괴롭히는 것은 더 글로리 사이코패스 학폭 범죄자들이 과거를 숨기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행동과 똑같다.
한동훈도 같다. 강진구와 김의겸은 법적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다. 한동훈은 단지 기분 상했다는 이유로 고소하고 구속영장까지 친다. 한동훈은 ‘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죽인다’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비슷하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특히 검찰의 집단 사이코패스화. 그리고 일부 우매한 백치들의 조국과 그 가족 및 이재명에 대해 영문과 이유도 모르면서 가하는 린치에 대한 이야기는 백배 공감합니다.
맞네요..
결말도 드라마 그대로 나길 바랍니다.
사이코패스들!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보다 더한 게 현실이라지만 결국은 다 이야기. 다 같은 이야기가 되기를...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