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중국으로의 개인정보 유출을 강하게 의심받는 어플이기 때문에 정치인은 물론이고 공무원들도 사용 자제를 강요받고 있음
그러던 중 몇년 전부터 루한이라는 한 미군 틱톡커가 일상 영상을 올리기 시작함
반응은 폭발했고 팔로워는 90만명까지 올랐으며
군용장비, 부대를 모두 공개하는데도 아무런 제지를 받고있지 않음
한편 미국은 16년도부터 미군, 특히 미 육군 모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매해 6~7만명 가량을 신규 모병해야 병력과 숙련도 유지가 가능한데 입대자가 3년 연속 미달, 특히 작년엔 1만명 넘게 모자라며 5만명으로 개떡락해버림
그래서 틱톡 CEO가 미 의회 청문회 가서 개털리는 와중에도 루한의 계정은 잘 살아있기 때문에 미 육군이 의도적으로 그녀를 이용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설이 거의 사실처럼 인식되고 있음
모병관들도 Z 세대에게 접근하기 위해 틱톡을 이용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중
https://youtube.com/shorts/64aIrFYKdgs?si=YagtNSUn5nkaBK87
입대를 고민하는 청년이 루한을 보고 모병소에 찾아가는 내용의 유튜브 비디오
그와중에 입대한 청년들이 틱톡같은 SNS를 통해 불평을 토로하니 미군에서도 고민이 큰 모양
첫댓글 찾아보니 애초에 병과가 심리전부서네
https://www.linkedin.com/in/hailey-lujan-a2707819a/
개이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