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6년 김테이가 히들이랑 사귀고있을 때였어. 둘의 연애사는 잘 모르지만(히들이 관련 노래는 하나밖에 없어 ㅠ) 좋지 않았던 걸로 추정돼. 이때 2016 맷갈라가 열리는데 여기서 똭! 테일러와 조알윈이 처음 만나게 된거지. dress에서도 "기억하니 우리가 처음만났을 때 너의 까까 머리와 내 탈색한 머리를..."
tmi로 paper rings에 테이가 조를 인터넷 스토킹했다는데 실제 구글 검색기록에 맷갈라 이후로 조알윈 검색량이 생겼다고.,
아무튼 이때까지는 서로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어. 아마 이때 만난 후 엠마스톤의 연결고리로 서로 친구로 지낸거 같아. 그런데 로키와의 연애가 잘 풀리지 않았는지 테일러는 히들이 곁을 떠나고 싶어하게 돼. getaway car를 보면 "내가 먼저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야 해" 같은 가사가 있어. 이 노래가 히들과 조알윈 사이지점의 노래야.
이건 히들이랑 헤어진 하루 후 사진이야
getaway car 에 따르면 이때는 히들이를 떠나기 위해 조알윈을 이용한 걸로 나와. 그저 리바운드일 뿐이라고., 언젠가는 너도 떠나게 될 것이라고 해. 그렇게 이 둘의 관계가 끝날 거 같았는데 테일러가 사랑에 빠지게 된거야!
delicate을 보면 조알윈은 자기의 감정을 잘 안드러낸거같아. 테일러가 계속 긴가민가하는게 느껴져. "만약 니가 날 좋아한다면 너 분명 나라는 사람자체를 좋아하는 걸꺼야" 이때 테일러가 뱀이라 불리면서 평판이 바닥이어서 되게 조심스러웠나봐.
테일러는 입덕 부정기를 거치다 결국 자기가 조알윈을 좋아한다는 걸 인정해. delicate하고 cruel summer에 바가 나오는데 이 바가 같은 곳이라고 추측해. cruel summer에 따르면 "나는 취해서 바에서 집에오는길에 차 안에서 아이처럼 울었어" "괜찮다고 말하지만 아니야, 너를 곁에 두기 위해서면 비밀도 말할 수 있어 (비밀은 테이가 조를 좋아한다는 사실)"
그리고!!! 드디어 고백을 해!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니가 들어본 것 중 최악이지 않냐?" 그런데 가사에 따르면 조알윈이 악마처럼 웃으면 올려다봤대 ㅎㅎㅎ 전체적인 가사로 보면 마치 자기는 처음부터 모두 알고있었다는 듯이 웃어다 보였다. 정도로 해석 돼.
이후는 현재까지 둘이 잘 사귀고 있어. 최근 앨범 분위기를 보면 곧 결혼 할거 같기도해 ㅎㅎ False God이나 Dress같은 야한 가사도 쓰기도 하고 되게 행복해 보이더라
첫댓글 Cruel summer 들으러 가야지
저 하늘색 코트 근데 광쩐다
내말. 거기서 스크롤 멈춤. 저런 코트 첨봤네. 어쨌건 명곡을 남기고 헤어졌고나 ..
테일러는 절대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
테이야 결혼하지 말고 영원히 사랑만 하걸아ㅠㅠ 그 어떤 냄져에게도 넘길 수 없어..
ㅠㅠㅠㅠㅠ난 진짜 결혼할줄아라써
헐 둘이 헤어졋다고..?
헤어ㅕ쪗다고????????? ㅁㅊ 내 가슴이 다 찢어진다
결혼하지마
엥 둘이헤어졌어??? 결혼할까봐존나 조마조마하면서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