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3: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죽은 자를 살리려 영생의 선물을 지니고 오신 주님이시다.
‘너희 가운데 계시사’
땅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역사의 흐름인 A.D(anno domin,주후)와 B.C(before christ,주전)의 중심에 서신 분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 중심에 오신 분이시다.
마음 땅을 다스리려고 생각의 보좌에 오신 분이다.
혼(魂)으로 다스리려고 영(靈)으로 오신 거다.
‘가나안 일곱 족속’
조상 대대로 터 잡고 살아가는 원주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워야 할 원수들이다.
본질적인 원수는 사탄과 그의 졸개인 귀신들이다.
조상 대대로 유전되어온 악한 영적 속성이다.
더럽고 악한 인격을 지닌 영적 존재들이다.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마12:45)
일곱 귀신은 일곱 가나안 족속을 뜻한다.
이들이 내 속에 동거하고 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
집안 식구를 빗댄 평생의 원수이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
전쟁이 끝나야 평화가 온다.
이겨야 한다.
‘반드시 쫓아내리라’
믿습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