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 : 금이
2.나이, 성별 : 28/여
3.신체사항 : 길쭉, 두리뭉실(어디가?..허리가..ㅋㅋ)
4.직업 : 알면 다치는데..(이러니 누군가가 그러더군여..혹시 사채놀 이하시나염?..에구구..)
5.까페별명 지은 이유 : 이름이 금이라서..그냥..
6.가족은? : 할머니, 아부지, 엄마, 오빠1, 언니2, (근데 다들 출가..지금은 오빠네에 슬쩍 기대고 있음..)
7.앤 있나? : 지난 토요일 소개팅 했음..
8.어땠나? : 그냥 차나 한잔 마시고 나왔음.(알아서들 상상??..)
9.좋아하는 계절 : 가을을 좋아했는데.. 작년 제주도 다녀온 뒤 여름이 좋음... 더운 여름에 휴양림에서 느끼는 나무내음...넘 좋음..
10.좋아하는색깔 : 딱히 좋아하는 색은 없지만.. 지금 옷 색깔 (검정 바지에 흰색 폴라티..넘 딱딱하당..)로 봐서는 어두운 톤의 색..
11.좋아하는말 : 넘 귀엽당..
회식때 한잔 후 화끈거리는 얼굴을 가려가며 횡설수설..그 때 후배 왈 : 엉뎅이를 톡톡치며 "어이구 귀여버라.."(후배는 여잡니당..오해 마시길..성희롱??..)
12.좋아하는 소품 : 소품 별로 사용 안함다.. 걸고 달고 하는 것 별루 안좋아함.. 허나 겨울에 목도리나 목을 감싸는 건 좋아함다. 추워서리..
13.자주쓰는말 : 맞나..좋구로..(경상도 사람이면..자주 애용하는 말투..)
14.좋아하는장소 : 콘서트 장소는 어디나..
15.주량 : 소주 3잔 정도 들어가면 기분 좋습니다.
16.주사 : 이야기가 술술.. (주사라고 하기엔..)
17.기억에 남는 주사 : 주에 능한 자가 못되어서리 없음다.
18.좋아하는 음식 : 다 잘 먹음..회, 고기, 모두 섭렵..
19.시러하는 음식 : 물국수...
집에서 국수 해 놓으면 밥 찾는 사람 (그러다 혼난적이 한 두 번이 아님..)
근데 비빔 국수는 잘 먹음 (에구구)
20.좋아하는 안주 : 새우깡..팝콘..(기본으로 나오는 거 다 좋아함..)
21.좋아하는 옷스타일 : 캐주얼틱하면서도 정장스런 옷..(어렵당..)
22.좋아하는 브랜드 : 브랜드 보구 안산다. 그냥 입어보구 어울리면 OK..
23.기억에남는 여행지 : 제주도..그 중에서도 섭지코지..
24.기억에남는 여행 : 대학때 포항의 모 바닷가..
거기서 처음 수영을 배웠다.
물에 처음 내 몸이 떴을 때..넘 기분 좋았다.
그 뒤로도 뜨는 건 되지만 숨쉬고 내뱉는 건 힘들다..
어제 수영장 갔다가 열심히 숨쉬는 운동 하고 왔당.. 움..파~..
25.기억에 남는 사랑 : 이것두 사랑일까?.. 소개루 만나 몇 번 멜 주고 받다가 끝났는데 한 번씩 생각이 난다.
26.기억하기 시른 사람 : 그 사람...자신 없다고 했던 사람..
27.좋아하는동물 : 조그만한 강아지.. 보는 걸루 만족한다. 키우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8.시러하는동물 : 파충류..덩치가 큰 동물..
29.좋아하는사람 : 매사에 시원시원한 사람.. 겸손한 사람..
30.시러하는 사람 : 어중간한 사람..
31.이상형 : 나 니 좋다..가진 거 별루 없어도 니 좋다. 마 내캉 살자..(그래두..능력은..먹고 살아야 안되나..능력은 포기가 안되네..에구..)
32.좋아하는 남자연예인 : 윤도현..
33.좋아하는 여자연예인 : 박경림..
34.좋아하는 국내가수 : 윤뺀짱..
35.좋아하는 외국가수 : 누구지?? 그냥 머라이어 캐리가 생각나넹..
36.노래방18번 : 윤도현, 김광석 노래는 무조건..하나씩..
37.좋아하는 영화장르 : 특별히 가리는 건 없다. 모두 섭렵..허나 호러물은 절대 노..앤이랑 가면 몰라두.. 왜.. 그건.. ㅎㅎ
38.감동적인 영화 : 제목이 뭐더라..왜 생각이 안나지..
음..유명한 작가가 세상과 담을 쌓고 살지만 거기 우연히 찾아온 한 소년의 글을 보구 글도 다듬어 주면서 그렇게 지내다가..
이 소년에게 도움을 주면서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는..
맞나..에구 감동 받았다면서두 이렇게 가물가물하다니.. 그래두 숀 코너리가 나왔지 아마..
39.좋아하는 영화 : 보구나면 뭔가 한가지는 남는 영화..(웃음이라두..)
40.최근에 본 영화 : 해안선..(네멋 동기들과 같이..)
41.가장 무서웠던 영화 : 귀곡성..넘 무서웠다. 여자의 한은 무서운 것이염..
42.최악의 영화 : 글씨..지금 생각 안난다.
43.가장 야했던 영화 : 이것두..
44.좋아하는 극장 : 창원에 있는 롯데시네마..(살고 있는 곳이 창원이라..ㅎㅎ)
45.좋아하는 음료수 : 아이스티, 녹차, 요즘 나온 감귤쥬스..(달짝지근 맛나네염..)
46.좋아하는 패스트푸드 : 불고기 버거..(역시 한국맛이 섞여 있는..)
47.좋아하는 술 : 설중매..매실 마을..(술도 잘 못먹으면서..)
48.좋아하는 작가 : 편식 안함, 두루두루..
49.최근에 읽은책 : 유용주님의 그러나 나는 살아 가리라..(근데 아직 다 못 읽었다..다 읽은 거 써야 하남..책꽂이에서 씨~익 웃고 있당..)
50.좋아하는 운동 : 농구, 야구, 헬스, 수영(몸에 자신이 없어서 꺼리던 거..요즘..혼자서 몰래 숨쉬기 운동하러 감..).
51.할줄아는 운동 : 배드민턴, 볼링. 내가 남자라면...농구를 열심히 했을 것 같당..
52.앞으로 배우고싶은 운동 : 스쿼시..재즈 댄스..
53.지금 사고싶은거 : DVD플레이어..(결혼한 울 직원 혼수품으로 있으니 자기 집에 보러 오란다...내가 지금 신혼재미 솔솔나는 집으로 가야 하남..아구 배아퍼..ㅎㅎ)
54.지금입고있는거 : 이런..위에서 말 했네염
55.지금먹고싶은거 : 쉬원한 아이스티..
56.지금하고싶은거 : 지리산에 가서 해돋이 보구 싶당..
57.돈이 100만원있음 멀할껀데? : 지리산 가서 해돋이 보구 제주도로 나른다.
58.지갑주워본적 있는지...글구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지갑 주운적은 없구..어릴 때 길거리에서 천원인가..주운적 있다. 그때 새우깡 사먹은 기억이..ㅎㅎ
59.짐 휴대폰 몇번째 : 두번째
60.잘하는 요리 : 국종류는 좀 자신있다..
61.해봐도 않되는요리 : 밑반찬..(올케언니에게 잘 보이려고 멸치볶음 하다가 멸치가 다 붙어벼렸다는..냄비 바닥에..)
62.활동하는 동아리 : 졸업후는 없음, 현재 네멋에 열심히 왔다 갔다...
63.여기말고 그다음으로 자주가는 싸이트 : 나의 홈페이지(홈이라구 해두 되나.. 그냥..친구들과의 수다방이어서..근디 요즘 얘들도 안들어오구..혼자 놉니다..)
64.자주보는티비프로그램 : 인간극장..(근데 요즘은 언제 봤지...)
65.시러하는티비프로그램 : 현실과 넘 동떨어지는 드라마..
66.대통령 선거에 대한 한마디 : 이날 나두 출구조사 응해서 볼펜 두 개 받았당...
우짜든강 모두 잘 먹고 잘 살게 해주쇼잉..
67.미국에 대한 한마디 : 콧대 좀 꺾으셔요..(성형은 우리나라가 잘 한다는뎅..)
68.북한에 대한 한마디 : 정일아! 뒤통수 조심해라..
69.우리나라에 대한 한마디 : 언제쯤 우리도 느긋한 맘으로 살 수 있을까?..
70.결혼언제할껀데? : 좋은 사람 생기면..
71.희망진로 : 지금 가고 있는 길에서 많이 벗어나진 않을 것 같은데..
72.가족계획은 : 요즘은 애들 여럿 낳는 것두 능력이라는 데..
이런.. 능력 없음 애도 낳지 말래는 건가?..
73.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은 : 많죠..고민..고민..
74.행복이란 : 가만히 있어두 은근히 미소가 나올때..
75.배우자가 바람피면? : 헉..생각하기 싫지만..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면야..모른척 넘어갈 수 있지만..그것이 아니라면..최악의 상태가..예상됩니다.
76.좌우명 : 사람답게 살자..
77.취미 : 자전거타고 운동하러 가기..이번 여름 자전거 구입. 오빠한테 잔소리 들었음다. 하지만 꿋꿋이..
78.고민거리 : 자꾸 나오는 뱃살..에구구..
79.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가? : 울기..노래부르기..
80.첫사랑 : 초등1년때 그..짝꿍 됐을 때 심장 멎는 줄 알았다. 그 뒤로 전학..잘 살겠지..
81.첫키스 언제 어디서 누구랑 : 이런 질문 제일 곤란..
지금 기억나는 건 초등 1학년인 울조카 (남자임당) 갑자기 쇼파로 달려들더니 냅따 내 입술을 훔치는 것이었다. 헉2에 충격..고모 이제 시집 못 간다..이런..
82.젤 기뻤을때 :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홍명보가 마지막에 골 넣었을 때..
83.첫음주 : 초등땐가..집에서 담근 포도주..
84.첫흡연 : 여러분 금연합시다..못 핍니다.
85.젤 슬펐을때 : 20살 처음 죽음이라는 걸 가슴에 팍..느낀..생각하면 우울해짐다.
86.시러하는 상황들 : 회식자리에서 윗사람들 틈에 있을 때.. 목욕탕 간다고 준비해 나가는데 아는 사람 만날 때..
87.좋아하는 상황들 : 복권 500원짜리라두 당첨됐을 때..
88.좋아하는 향수 : 이름 잘 모른다. 선물주면 좋아라하구 그냥 쓴다.
89.알바해본경험 : 조카보기 아르바이트..(개인적으루 젤 힘든거라 생각한다. 모두들 애 키우면 알게 될 듯..)
90.해보고싶은알바 : 어제 농구보러 갔는데.. 거기서 선수들 땀 흘리면.. 바로 밀대로 닦는 거 함 해보구 싶더군여.. 농구도 보구..
91.능력만되면 진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일 : 일이라기 보담두..여행다니고 싶네염..어디든지..
92.노이로제 있나 : 없는 거 같은뎅...
93.지병있는가 : 건강..(아..요즘 알러지가 조금씩 생겨서 걱정임)
94.헌혈경험은 : 대학교때 헌혈차만 보이면 들어가서 헌혈하는 친구땜에 얼떨결에..
95.살고있는지역의 추천장소 : 호수가에 있는 발지압공원..소화가 안되십니까?..발지압 한번 하시죠..
96.지금 여기까지온 소감은 ? : 내가 이런 생각으루 살고 있구나..
97.낼 멀할껀가? : 출근해야지..쩝..
98.자기자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나? : 내가 서있는 자리 빼구..모두..
99.질문이 딸린다...휴대폰벨소리는? : 사랑테마
100.마지막으로 여기 식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 이제 다 썼네염..
--여기까지 읽느라 눈 아프지염..
--두 손으로 눈주위를 꾹꾹 눌러주세염...
--가는 해 잘 보내시구..
/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셔 욤.. /
카페 게시글
☆ 20 살 일 기 ☆
한해를 돌아보는 일기 대신 100(?) 들어갑니다.
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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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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