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셰린의 밴시> 4.5점
<어떤 영웅> 4.0점
<소울메이트> 2.5점
<보스턴 교살자> 3.5점 + 넷플 신작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5점
<정이> 2.0점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Chris Paul
첫댓글 개인적으로 이동진의 평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이는 진짜.. 그러면 안됐음
개인적으로 한줄평이 별로네요
그의 의견에 공감 혹은 동의할 때가 많지만, 때때로 어떤 영화들에 대한 평은 다소 박하다고 느낄 때가 간혹 있어요. 이번에는 소울메이트가 그러네요. 명작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 한줄평과 별점 이상의 평가를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번 한국판도 그 특유의 정서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우리 식으로 낯뜨겁지 않은 수준으로 잘 버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작위적인 신파에 대한 울렁증이 있습니다.) 배우들의 풋풋하고 생기있는 모습들도 좋았구요.
정이는 극공감... 하아~
첫댓글
개인적으로 이동진의 평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이는 진짜.. 그러면 안됐음
개인적으로 한줄평이 별로네요
그의 의견에 공감 혹은 동의할 때가 많지만, 때때로 어떤 영화들에 대한 평은 다소 박하다고 느낄 때가 간혹 있어요. 이번에는 소울메이트가 그러네요. 명작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 한줄평과 별점 이상의 평가를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번 한국판도 그 특유의 정서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우리 식으로 낯뜨겁지 않은 수준으로 잘 버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작위적인 신파에 대한 울렁증이 있습니다.) 배우들의 풋풋하고 생기있는 모습들도 좋았구요.
정이는 극공감...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