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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하 힘듭니다 직장상사 이해할 수 있을까요..?
Easy Shot 추천 0 조회 2,359 23.03.19 23: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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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0 00:09

    첫댓글
    영업이면 실적 위주신가요?
    그렇다면 들이받아야죠 더 진행되면 만성일거 같은데..
    실적으로 보여드릴테니 바쁠 때는 전화 안 받겠습니다

  • 작성자 23.03.20 00:11

    마케팅이 가미된 영업이라(정확히는 총판관리) 무조건 실적에 포커스 되진 않습니다 ㅎㅎ
    요즘 조금씩 전화 무시하고 있습니다.. ㅋ

  • 23.03.20 00:13

    흠...어느 직군인지는 모르지만 외국계는 일반적으로 compliance에 철저해서 본사 쪽으로 찌르면 바로 날아가던데요.
    작년에 쌍욕 및 야근지시하던 한국지사장 날아가는 것도 봤고, 올해 초에도 회의 중 돌대가리라고 했다 녹음한 파일 본사로 날려서 이사 한명 날아간걸 봤죠.
    날려버리세요 시원하게!

  • 작성자 23.03.20 00:29

    괴롭힘 방지법으로 걸어볼까 하다가 영업총괄 하시는 매니저분은 존경스러워서 혹시라도 그 분 피해갈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

  • 23.03.20 00:15

    그나저나 한심하네요...거래처에서 자기 밑에 사람을 콕 찝어서 씹고 다니면 그 사람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이사 직함달고 그러고 있으면 정말 급 낮아보일듯...

  • 작성자 23.03.20 00:27

    그래서 그런지.. 저 이야기가 고대로 저한테 다 들려오더라구요.. 인망은 없는 듯 합니다..ㅋ

  • 23.03.20 00:23

    잃을게 많으면 더 조심해야할텐데... 뭐가 어떻게 되든 저럴 사람이니 조금씩 소신을 보여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23.03.20 00:31

    하나 가지고 있는거 터뜨려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 23.03.20 00:25

    매일 5-12통의 전화요?? ㅎㄷㄷ 너무 싫을거 같아요.
    좋은 상사여도 짜증날 숫자인데 일만 벌리고 꼰대라니.... 매니저 피드백 시스템이라던가, 현재 이사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다른 상사와의 접점 같은건 혹시 없으실까요?
    다른 좋은 방법이 없고, 견디기 힘들다면 ... 결국 이직 밖에 답이 없겠죠 ㅠ

  • 작성자 23.03.20 00:52

    전화 통화수도 통화수 이지만 한번통화시 최소 10분 많게는 한시간... 반... 입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꼰대력의 정점은 본문에 빠졌지만.. 메일로 boss management를 하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평상시 자기의 행동 말 등을 잘 살피고 캐치해서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고 일하는게 정말 센스있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메일 읽자마자 욕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23.03.20 03:08

    업무용 전화 따로 마련해서 업무시간에만 쓰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이사님 전용폰이겠지만. 어차피 찍힌거 같은데 좀 더 철판 깔아보심이..

  • 작성자 23.03.20 08:53

    투넘버 서비스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 23.03.20 03:58

    조심도 하실부분이 믿을 뭔가가 있진않을까도 생각해보세요..

  • 23.03.20 06:36

    조금만 참으세요.
    저런 사람들 오래 못가더라고요. 실력이 있다기 보단 사내영업 혹은 학벌 좋아서 이른나이에 올라가고 있는거 같은데 내부 평이 안좋으면 한계가 있지요..
    Medical 혹은 device 직군 느낌이 좀..

  • 작성자 23.03.20 08:53

    직군이 감이오시다니!!!!!! ㄷㄷ

  • 23.03.20 06:59

    이건 갑질인데...

  • 작성자 23.03.20 08:53

    내가 이사인데.. 내가 이사인데.. 내가 이사인데..

  • 23.03.20 07:24

    후 직장생활중에 가장 힘든게 사람 관계인데 글만 봐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ㅜㅜ

  • 작성자 23.03.20 08:54

    일단 2년째 견디고는 있습니다. 예전처럼 총각도 아니고 애도 있다보니 뭔가 준비를 할 시간적 여유가 적네요

  • 23.03.20 07:58

    전 가볍게 쌩까버리는 데요..

  • 23.03.20 08:16

    이해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회사에 얘기하거나
    회사를 옮기거나
    참거나

    보기는 나와있어요
    남은건 선택뿐이죠

  • 23.03.20 08:59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확실하게 표현을 하셔야겠어요. 갑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라

  • 23.03.20 10:25

    저 상사 분과 4년을 함께 하신건가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해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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