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다섯 시간 넘게 타니까 칼로리 소모가 3천 칼로리가 넘습니다. 물론 자전거를 다섯 시간을 넘게 타는게 쉽지않고 힘듭니다. 하지만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주변 경치가 지루할 틈을 안주지요. 지루하지 않으니까 힘들어도 끊임없이 페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공원의 벤치나 휴식 공간에서 취하는 휴식시간은 평온함과 여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루를 달리고나면 살이 눈에 보일 정도로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살이 빠진만큼 몸은 많이 지쳐 있으니 이틀 정도는 무리한 일 없이 적당히 쉬어 주는것이 몸을 위하는 길 입니다.
첫댓글 다섯시간이면...마라톤도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다섯시간씩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가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쉬운일은 아닐진데 대단하십니다~!
와 .엄청난거리네요
자전거 초급일 때 세시간 넘게 탔는데 사타구니 아파서 기절 할 뻔 했믄데ㅜㅜ
정말 좋은 운동이죠
여유있게 사시네요 부럽 ㅠ
저는 하루 2시간정도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