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그냥 네덜란드였어요 전용 소형선 강화하는 보상이 많이 생긴 것 같은데.. 그걸로 전투하러 다닐 것도 아니고
그냥 무역보호 돌려놓고 안심해도 되겠지하다가 다터지고 ㅎㅎ..
오스트리아는 동군연합 관련해서 살짝 달라진게 있고 무엇보다 스페인이 디시전 딸깍으로 동군연합이 가능해요
(물론 100퍼는 아님)
속국을 새로 생긴 속국유형으로 만들면 관계도 상관없이 합병이 가능하고 해당 속국이 유지 되는동안 통치역량 패널티를 받아요
(신롬 속국들 마구잡이로 합병가능)
그리고 독일 , 신롬 루트로 갈리는데 독일루트를 타면 요구 행정기술이 없어져요 .. ㄷㄷ 너무나도 원했던건데
근데 독일루트 탔다고 굳이 신롬을 포기할 필요는 없죠.
그래서 신롬개혁 다 끝내고 필요 프로빈스만 뻈거나 합병해서 독일 조건 맞추고
디시전 누르기전에 신롬 마지막 개혁을 눌러봤어요
이 상태에서 독일 변신 -> 이벤트 수락(제국부활) 순서로 눌러봤어요
독일 이념을 가진 신롬 탄생... 신기하게 신롬 제후국들은 합병이 안되요 ㄷㄷ
독일 이념을 가진 신롬(진짜) 캐리어 완성.. 이론상 독일->로마->신롬도 되겠네요
독일에 문화 통합? 정부기능이 생겼는데 문화 그룹을 수용문화로 만들어주고 최대수용문화를 +1 해줍니다.
와와와와! 라고 생각했지만 어째서인지 독일 문화 그룹만 목록에 뜨더군요 ...;;;
저 게이지가 꽉차면 문화통합이 완료되고 수용문화로 바뀝니다.
미션은 신롬-로마-독일 공유하고 문변 비용 감소, 동군연합 상속 확률 상승 등 속국 관련이나 문변 관련해서 보상을 줬던 걸로...
아즈텍에 새로 생긴 정부 기능 입니다
진행도를 채우면 사기, 인력 등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진행도를 소모해 축제를 열면 개발비용 감소, 공확감소, 건물비용 감소 등 여러 효과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라 생각 되는 것은 아메리카 권역에 코어에 인접한 프로빈스에 개척자를 보내는
디시전이 생겼다는 겁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개척 같은 건데 외교력이 아닌 정부개혁도 75로 인접한 모든 프로빈스에 보낸다는게 큰 차이점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메리카에서 정복전은 피할 수 없고
무지막지한 코어비용을 감당해야되는 건 여전합니다
(40%가까이 감소되어도 1000이 넘어가는..다른 구대륙 국가는 사실상 공짜로 먹는..)
첫댓글 구대륙 식민국가는 추가된걸로 알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