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창의적인 개발 컨셉 !! 1% 를 위한 전쟁, 귀족 마켓팅. ......................... 평당 1.5억 인데 ‘하자’ 투성이···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배신 2~3년 전 분양됐던 물량들 분양 당시 홍보내용과 딴판 자재뒤틀리고 바닥은 삐딱 입주날도 결국 제때 못맞춰
대부분 영세 건설사 맡아 입주자 눈높이 턱없이 미달 법으로 피해인정 쉽지 않아
“사전점검을 했는데 30억원 가까이 주고 분양받은 집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어요. 곳곳에 자재가 뒤틀렸고 틈이 벌어진데다, 바닥이 기울어진 곳까지 있었어요.”
작년부터 분위기는 급변했다. 주택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오피스텔이 갖고 있던 매력은 단번에 사라졌다. 부동산 PF 위기에 서울 대다수 하이엔드 오피스텔 용지가 경·공매 시장으로 밀려났다. 이들 용지는 아직도 시장에서 소화되지 못하면서 입주 일정은 계속 연기되고 있다.
문제는 어려움을 뚫고 준공되는 단지조차 ‘부실공사’ 논란이 계속 붙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치 아티드 말고도 ‘분양사기’ 논란은 강남 지역의 다른 고급 오피스텔에서도 발생 중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상품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창의적인 개발 컨셉 !!
1% 를 위한 전쟁, 귀족 마켓팅.
.........................
평당 1.5억 인데 ‘하자’ 투성이···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배신
2~3년 전 분양됐던 물량들
분양 당시 홍보내용과 딴판
자재뒤틀리고 바닥은 삐딱
입주날도 결국 제때 못맞춰
대부분 영세 건설사 맡아
입주자 눈높이 턱없이 미달
법으로 피해인정 쉽지 않아
“사전점검을 했는데 30억원 가까이 주고 분양받은 집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어요. 곳곳에 자재가 뒤틀렸고 틈이 벌어진데다,
바닥이 기울어진 곳까지 있었어요.”
작년부터 분위기는 급변했다.
주택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오피스텔이 갖고 있던 매력은 단번에 사라졌다.
부동산 PF 위기에 서울 대다수 하이엔드 오피스텔 용지가 경·공매 시장으로 밀려났다.
이들 용지는 아직도 시장에서 소화되지 못하면서 입주 일정은 계속 연기되고 있다.
문제는 어려움을 뚫고 준공되는 단지조차 ‘부실공사’ 논란이 계속 붙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치 아티드 말고도 ‘분양사기’ 논란은 강남 지역의 다른 고급 오피스텔에서도 발생 중이다.
“분양받은 사람들은 고품질에 대한 기대로 높은 가격을 감당했지만,
치솟는 공사비로 인해 시공사들이 눈높이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부동산 상승기에 오피스텔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것도 갈등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좋은보고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