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PFSI
오늘도 왔습니다 여시들!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오늘 쩌리도 그렇고 유독 잘 보이는 주제가 ‘다이어트약’ 이더라고?
그래서 또 나란 관종 여시, 직접 먹어보기도 했고 주변에 먹는 사람을 보기도 했는데, 많은 여시들이 실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글을 끄적거리게 됐어유…
1.다이어트약
많은 여시들이 알고 있겠지만 흔히 ’나비약‘으로 알려진 다이어트약 주요 성분이 ‘펜터민‘이라는 것임.
근데 이 약은 원래 비만 지수가 28~30 이상인 고도 비만 환자에게만 의료 및 치료 목적으로 단기간, 4주 이내로만 사용되도록 제조한 약임.
그리고 위의 녹색창 백과사전에도 나와 있듯 살을 빼주는 용도가 아니라 식욕을 억제해주는 것이 펜터민의 목적임.
어느 정도냐면 아침 공복 식전에 한 알을 먹으면? 군것질 생각 1도 안나고요. 점심 때가 되어도 밥 생각이 안남. 그리고 입맛이 없어서 먹는 양이 줄고. 또 입이 바짝 바짝 말라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됨.
여기에 건강한 다이어터들이 말하는 방법이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 눈치챈 여시들이 있나요…??
[물 많이 마시기, 먹는 양 줄이기]
적게 먹는 게 습관이 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먹는 음식의 양이 줄어 있는게 느껴지게 됨. 그러면 막 다이어터들이 하는 쌀, 빵 안 먹기, 닭가슴살이랑 풀떼기만 먹기, 이런거 안해도 살 빠지게 되어 있음.
근데 이것만 보면 사실 ‘그래도 효과만 있다면 괜찮을 거 같은데…?’ 싶은 여시들 있을거임.
그,래,서! 약의 부작용 바로 나갑니다.
부작용이 너무 많지만 위에 적은 입마름 증상 외에도 가슴 두근거림(심장), 기억력 저하(뇌를 자극하는 약이니까 이거 당연한 거임), 두통, 울렁거림 등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분이고 찾아보면 녹내장 환자 고혈압 환자 고지혈증 환자 갑상선 항진 환자 등 복용하면 안되는 환자 많음.
그나마 의학계에서 부작용이 적고 복용을 1년 이상 해도 된다는 ‘큐시미아’약을 내놓았는데, 얘도 부작용은 있음.
얘는 펜타민 성분이 소량으로 들어 있어서 당연히 식욕억제 기능이 나비약보다는 약함. 하지만 부작용은 있음. 그 중 대표적인게 바로 손, 발 저림 증상.
이게 단순히 쥐가 나듯이 저린게 아니라 전기가 오르듯이 저린 느낌이 약을 먹으면 계속 됨. 그 외 입마름 증상과 기억력 저하 증상이 또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임. 아 또 가격이 얜 엄청 비쌈.
2.다이어트 한약
이건 내 친구가 복용하는 걸 봤는데… 차라리 어디 종교 시설에 들어가서 금식 기도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주변 사람을 안타깝게 만듬.
친구가 다이어트 한약을 먹는 동안 하루 한 끼 식단은 간단명료했음. 다이어트 한약 한 봉지 & 방울토마토. 끝.
근데? 아무것도 안먹고 물이랑 방토만 먹으면 한약 없어도 살 빠짐. 300%.
이렇게 뺀 살이 이쁘게 빠졌겠음? 으으으으으으음 댓츠 노노. 당연히 다 쳐지고 늘어졌지. 또 건강하게 뺀 게 아니라 못 먹어서 빠진거라 그냥 헬쓱한 사람이 되는거임.
그리고 다이어트약이나 다이어트 한약의 부작용은 또 있음. ’복용을 중단하면 요요가 찾아온다‘는 것.
사실 다이어트의 정석은 여시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적게 먹고 움직이는 것.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님. 근데 많은 성공한 다이어터들이 하는 말 보면 핵심은 이거 하나임.
“나 자신을 알고, 내 몸과 건강을 생각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체중 감량을 하는 것”
하루 아침에 식단 싹 바꿔서 닭가슴살이랑 야채 먹기? 단백질 쉐이크로 한 끼 대신하기? 당연히 금방 질리고 힘들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고요. 간식을 몇 회로 줄인다든가 외식을 줄인다든가, 야식을 끊는다든가. 성공한 다이어터들 보면 기본 몇 년 이상 걸렸음.
빨리 가려다 골로 갈 수 있으니 정석대로 건강하게 갑시다. 우리 여시들 다이어트 목적은 건강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자고요!!!!!!!!!!
문제시 여시들 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글삭함.
첫댓글 다이어트약 중독성있어서 끊기힘든데 지금 다이어트약 단속한다고 다들 혈안이 되어있어서 장기복용하기도 엄청 어렵고 의사들도 처방안해줌. 이것만으로도 시작하는거 비추임. 나중에 못 끊어서 사람 미치게만들어 이거 내 경험담이야 차라리 위절제술을해 나 위절제술로 살뺐어 제발 약먹지말자 구하기도힘들고 끊기가 넘 힘들어.. 내가 넘 힘들어봐서 그래
먹지마....나 먹으면서 7키로 빼긴함.......근데 약끊고 10키로 쪄서 최대몸무게찍음......나랑 진짜 안맞아서 담배 겁나 피고.....손 떨리고...다신 안먹을꺼임...
나도 식욕억제제 안좋은거 알고있는데 진짜 먹을거 앞에서 양조절이 안됨..특히 pms때...미친거 같음 포만감이 느껴지는데 계속 들어감..고등학생때 80키로 넘고 재수하면서 88키로에 육박해서 다이어트한약먹고 25키로 뺐음 글고 10년이 지난지금 결국 한 75키로까지 요요왔는데 난 그때 약먹은거 후회안해..그렇게라도 안뺐으면 진짜 큰일났을거야..지금도 너무 심각하게 살이쪄서 약 다시 먹고 있음..일단 내 직업특성상 3교대 하니까 생활리듬 ㅈ창남,원래도 만성변비에 잘붓고 다리가 잘 저림 거기다 먹을거 앞에서 그룻이 바닥을 보일때까지 먹어야 하고 식탐이 심해서 먹는욕심이 큼,pms기간에는 진짜 이성의끈을 놓음..이 모든게 한꺼번에 콜라보를 이루니까 요요가 서서히 오더니 결국 75키로 넘어버림....
지금 그나마 좀 빼서 70키로까지 옴...더빼야 하고 지금도 빼고 있는중임..어쩔수 없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난 또 고도비만이 될걸
먹을땐 잘빠짐 근데 안먹는 순간 뺀 몸무게보다 더 찜 그거 못 놔서 중독되는거야. 나이 먹어 죽을 때까지 매일 먹으려고? 부작용 끌어안고?
굳이 먹으려면 그냥 혈행 개선있는걸 먹어
진짜 시작하지마
나 못끊어서 장기복용해서 머리나빠지고 언어구사력떨어짐
진짜 멍청해진거 확 느껴ㅜ
얼마나 복용했어?
@에옹에옹 와 몰라 최소 10년??
지금 돌아왔어..?여시야..?? 나 진짜 눈물나서
@에옹에옹 안돌아와
지금도 뻑대갈이여 ㅋㅋ
@이상해씨팬 좃됐네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네 죽고싶다
@에옹에옹 몇년인디ㅜ
나는 꾸준히 아니고 떠듬떠듬인데도 그랴
나 3년 꾸준히 먹은 건 일년반ㅠ
아 나 진짜 어떡하냐
@에옹에옹 지금 증상 그래??
제발 그만 먹어
나 진짜 후회
결국 몸무게 똑같어ㅡㅡ;;;
당근 지금은 끊었지ㅠㅠ 지금 나 편입해야돼서 공부하기전인데 이 기억력이 안 돌아올까봐 불안해서 잠도 못 자고있어ㅠ
헐헐
나는 안돌아와
어리면 괜찮을지도ㅜ
나 늘 모범생었는디
지금은. 욕만먹어
그게 약때문인것같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