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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2888] 하지만 선동열만 출전하면 어떨까?
1번선발 추천 0 조회 1,283 05.08.15 12: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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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5 12:06

    첫댓글 ..... 공포 그자체네요... 저런 팀이 있다면 정말 야구하기 싫을듯. -_-;

  • 작성자 05.08.15 12:07

    1986년에는 262이닝동안 28점 내주고 24승을 올렸죠. 볼넷59개에 삼진은 214개. -_- 그런데 이 시즌에 무려(?) 6번이나 패했네요. 대체 어떻게 했길래 저런 투수가 6번이나 졌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죠...

  • 05.08.15 12:40

    요즘의 클레멘스를 보면 왜 6패나 했을지 알수가 있죠 저는 선동렬이 최고투수의 기본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아무도 선동렬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패전투수인것을 한 번 기억합니다. 92년도 한국시리즈 1차전 아쉽게 선동렬이 홈런 맞는 모습은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장채근과 더불어 진짜 싫어했는데

  • 05.08.15 13:32

    한국최초의 고속사이드암 김진욱이죠.

  • 05.08.15 14:57

    94년 부진했군요..ㅡㅡ;;

  • 작성자 05.08.15 16:10

    2.73이라는 방어율이 수치상으로만 보면 통산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인데, 이 해 선동열은 부상에 시달렸죠. 커리어 통산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94년을 빼면 선동열의 방어율 중 가장 나쁜 기록이 1.70입니다 후훗..;;;

  • 05.08.15 16:45

    대단한 투수지만...어린 시절 공포, 증오의 대상이기에...지금도 싫습니다.휴~(심지어 5회나 6회까지 보고 텔레비젼 꺼버린 적도 꽤 있죠...당최 공을 칠 수 없으니...)

  • 05.08.15 22:48

    그래도 94년 준플레이오프때 진상봉선수가 선상을 상대로 결승타를 친 일이 있었죠...그때 정말 대단했는데...2사만루 풀카운트 상황에서 구대성선수가 몸쪽 직구로 삼진잡는 장면도 백미였고...ㅎ

  • 작성자 05.08.16 02:19

    물론 그 일도 있고 이정훈이 홈런을 친 적도 있었지만 선동열이 우리 타자들을 꼼짝 못하게 한 경우가 훨씬 더 많았죠. 80년대 후반, 어렴풋이 봤던 그의 공을 딱 한번만 더 봤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네요.

  • 05.08.16 02:59

    나도 선동열이 젤 싫었음,, 빙그레가 맨날 선동열때문에 진거 생각하면,, 아 빙그레 진짜 우승문턱에서 좌절해서 이정훈선수 울던 모습 생각이 납니다. 한화 화이팅~!!

  • 05.08.18 10:02

    저두 몇년도 코리안시리즈 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전에서 이강돈이 1회에 선두타자였던가 홈런치면서 이야 올해는 우승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그해에도 결국엔 해태가 우승컵을 가져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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