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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거서리 추천 0 조회 398 20.05.26 14:5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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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6 15:56

    첫댓글 곁어서 그렇게 말씀해 주심도 축복이지요
    함께 건강하게
    같이 또 같이....

  • 작성자 20.05.26 18:55

    네 마누라 없으면 어이살리요,
    -
    -
    요강들고 벌서면서 반성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6 18:57

    이제는 안동역에서 봉정사까지 1시간당
    하나 있습니다.
    봉정사 강아지요?
    저 강아지는 가기전 김종희 화가 애완견입니다. '
    언제 함께 갈 기회도 있겠지요.

  • 20.05.26 17:16

    배신자!
    내가 자신있게 즐겨 부르는
    십팔번 입니다 ㅎ^.^

  • 작성자 20.05.26 18:58

    아 그래요,
    십팔번곡---
    감사합니다

  • 20.05.26 17:19

    그래도
    가진것이 없어도
    빈권총만 있더라도 옆에 있는 부부가
    최고가 아닐까요? ㅎ
    영원한 친구!

  • 작성자 20.05.26 18:59

    네 맞습니다.
    세월갈수록 그렇습니다.

  • 20.05.26 17:20

    후후껄껄 재밌네요 좋아요 재밋는글이 너무 좋아요
    완전좋아요 배신자요 음악도 한층 분위기를 띄워줌니다
    글중에 그친구 두 딸중에 아직 하나도 시집 안보내고 이혼을 하다니 -
    아이고 조강지처와 이혼을 하면 안되지요 암 안되고 말고요
    옛날 어르신분들 말씀 조강지처 버리면 천벌 받아요-
    하여간 부부관계 서로 이해하고 눈높이을 맞추며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남자 하기 나름 아닌가요 배우자가 낙천적이면 건강한 행복한 백년회로하고
    치매도 안걸린다고 하네요 맞으면 박수와 함성 좋아요 괜찮어요
    진정한 멋진신사사내사나이머슴아 거서리님 화이팅

  • 작성자 20.05.26 19:01

    기만님께 박수 쫙쫙쫙 보냅니다.
    사나이답게 살다가 떠날 때는
    미련없이---
    기도 합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6 19:33

    남존여비, 인명재처
    필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비도 부슬 부슬 처량부르스입니다.

  • 작성자 20.05.26 22:09

    @지적성숙 아! 그런 뜻이요---

  • 20.05.26 21:25

    철학자 칸트가 결혼에 대해 내린 정의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미처 몰랏던 사실이라서 그럴 것입니다.
    근데 사곡 해수욕장은 어느 지역에 있는 해수욕장인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

  • 작성자 20.05.26 22:12

    거제도에 있습니다.
    거제 고현 시외버스 터미날에서
    25분 가면 나옵니다.
    교통이 좋아서 토 일에는 많은
    분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 20.05.26 23:36

    우리도 이혼, 백번은 했지.

    저만 그렁가 했었는데,
    오늘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근데 저는 백번보다 좀 많습니다, 천번도 넘을것 같은데요

  • 작성자 20.05.27 01:43

    그런 부부는 상습으로 거짓말 되어
    오히려 백년회로 하는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 20.05.27 03:03

    백 번쯤 해도 부족함이 없으신 사모님께서는
    사랑의 배신자가 아니라
    사랑의 맹신자이구먼요.

    글 속에 사모님에 대한 사랑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하여 제겐 <배신자>란 글자마저도
    <맹신자>로 보이는구먼요.

  • 20.05.27 21:16

    자고로 남자 늙어서 돈은 없어서 마누라는 꼭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평생 섬김만 받았던 남자들이 젊지도 않은 다 늙어서
    뭘 하겠어요 끼니만 기다리다가
    손수 해 먹고 청소도 세탁도 본인 치장도 까마득 하지요

    인천 서영남 수사님께서 노숙자들 끼니 챙겨 주시는 곳에
    자원 봉사 갔던 날 (민들레 국숫집...) 그 분이 하신 말씀

    노숙자 거의가 남자인 까닳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위에 저 글처럼 살던 남자들이 혼자 되니
    노숙자 아닌 노숙자가 된다는 것이지요

    어쩔수 없는 총체적 난제지요
    나이들어 홀로 된 남자들의 일상적 애로사황이야
    참 .. 내 아들도 홀로 늙어 갈 것인 즉 ...

  • 20.05.28 20:23

    프랑스영부인은 아들친구랑 재혼해서
    영부인 됐는데 우리정서로는 천벌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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