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 089470
현대 ,기아차 자동차 부품공급 넓은 유럽시장 공략으로 향후 실적급등예상
한-EU FTA 체결시 IT와 전기전자 업종 그리고 관세가 바로 철폐되는 자동차 부품업종의 수혜가 예상되어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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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합 폴리프로필렌의 시장점유율이 87%를 보유한 독점기업으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EP도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의 경량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친환경적인 기능성소재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우리나라 대부분의 차종들이 경량화가 진행되어지고 한유럽건의 FTA체결로 관세가 바로 철폐가 되어지면 한-EU간 FTA에서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예정
코트라, EU 시장 집중 공략 프로젝트 시동
FTA 가서명에 맞춰..車부품.신재생.조달시장 타깃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을 계기로 유럽연합(EU)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된다.
코트라(KOTRA)는 15일 브뤼셀에서 예정된 한.EU FTA 가서명에 맞춰 EU 시장 개척과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들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트라는 우선 13~18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자동차부품 박람회와 연계해 15일 현지에서 유럽 자동차부품업체 68개사를 초청,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는 '코리아 오토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또 오는 28일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구매담당자 10여 명을 서울로 초청해 국내 부품업체들과의 상담을 주선하는 '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 행사를 마련한다.
신재생 에너지분야에서는 28∼29일 EU 지역 선도기업 15곳을 서울로 초청해 '한-EU 녹색기술 테크노마트 2009' 행사를 열고, 11월과 12월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의 신재생 분야 전시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3천500억 유로 규모로 추산되는 EU 조달시장 분야의 진출도 추진된다.
코트라는 이를 위해 오는 29∼30일 EU 기금으로 진행되는 동유럽 환경플랜트 프로젝트 발주처 5곳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내 관련업체와의 상담회를 주선할 계획이다.
이밖에 내달 22일부터 헝가리, 폴란드, 독일 등 3개국에 투자조사단을 파견하고, 내년 3월 EU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 40여 곳을 제주도로 초청해 '카툰 커넥션 2010' 행사를 열기로 했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FTA 가서명을 계기로 2%대에 머물러 있는 한국상품의 EU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