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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예술기획 주관, 서울시 후원으로 11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본 전시는
부엌의 운명적 아우라인 '여성성'을 깨고, 부엌을 다성적 공간으로 재해석 하자는 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전시는 크게 3 섹션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1. 부엌으로의 초대_부엌과 나
" 부엌 공간 성찰에 대한 설치/미디어 아트웤 전시 "
2. 부엌 이데올로기_부엌의 운명적 아우라 '여성'
" 부엌의 사회문화적 연대기 도큐먼트/구술사 전시 "
3. 부엌의 소수자들_대안의 부엌을 말한다
" 독특한 부엌의 사례 및 대안적 부엌의 디자인웤 전시 "
동부 여성계발센터
대표전화 : (02) 465-1780
저를 포함해 프리마켓착가 다수가 참여했습니다..
3번째쎅션인 부엌의 소수자들을위해 대안을제시하는 공간에 들어갑니다..
생활디자인과 밀접하게 관계된 셈이죠..
짧은기간에 아쉬움이 많이남을것같습니다..
다른작가들의 작업물에 힘이 빠집니다..
알고는있었지만..먼길을 확인하는 전시가 될것같습니다..
제것을 비롯한 다른 프리마켓 작가님들의 작품이 들어간것때문이아니라..
전시자체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내용으로 주제로 꽉한 전시는 보기 힘들지 않나싶어요..
시간되시는분들..꼭 들러보세요..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여성공간축제 부엌프로젝트 '세 개의 고무장갑' 11/2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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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섹션들도 재미있어요 꼭 들러보세요 ^-^
ㅎㅎㅎ수고들했어요.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