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 9일 토요일[(녹)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 445번 | 예수님 따르기로 | 영성체 성가 | 182번 | 신묘하온 이 영적 |
예물준비 성가 | 213번 |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 160번 | 하느님의 어린양 | |
217번 | 정성어린 우리 제물 | 496번 |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 ||
파견 성가 | 247번 | 애덕의 모여 |
오늘 전례
[백]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또는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입당송
시편 86(85),3.5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
본기도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과 화해하시어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 없게 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1,21-23
형제 여러분, 21 여러분은 한때 악행에 마음이 사로잡혀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그분과 원수로 지냈습니다.
22 그러나 이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그분의 육체로 여러분과 화해하시어,
여러분이 거룩하고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3 다만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54(53),3-4.6과 8(◎ 6ㄱ)
◎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 하느님, 당신 이름으로 저를 구하시고, 당신 권능으로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입이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소서. ◎
○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저는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리이다. 주님, 좋으신 당신 이름 찬송하리이다. ◎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이 제사로 거행하는 구원의 신비가
성령의 힘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31(30),20 참조
주님,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또는>
마태 5,9-10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리라.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이 성사의 힘으로 형제들을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2021년 11월부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요청으로 오늘의 묵상 제공을 중단합니다.
2023년 9월 9일 토요일[(백) Memorial of Saint Peter Claver, Priest]
Reading 1
Col 1:21-23
Brothers and sisters:
You once were alienated and hostile in mind because of evil deeds;
God has now reconciled you
in the fleshly Body of Christ through his death,
to present you holy, without blemish,
and irreproachable before him,
provided that you persevere in the faith,
firmly grounded, stable,
and not shifting from the hope of the Gospel that you heard,
which has been preached to every creature under heaven,
of which I, Paul, am a minister.
Responsorial Psalm
Ps 54:3-4, 6 and 8
R. (6) God himself is my help.
O God, by your name save me,
and by your might defend my cause.
O God, hear my prayer;
hearken to the words of my mouth.
R. God himself is my help.
Behold, God is my helper;
the Lord sustains my life.
Freely will I offer you sacrifice;
I will praise your name, O LORD, for its goodness.
R. God himself is my help.
Alleluia
Jn 14:6
R. Alleluia, alleluia.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says the Lord;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R. Alleluia, alleluia.
Gospel
Lk 6:1-5
While Jesus was going through a field of grain on a sabbath,
his disciples were picking the heads of grain,
rubbing them in their hands, and eating them.
Some Pharisees said,
"Why are you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Jesus said to them in reply,
"Have you not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those who were with him were hungry?
How he went into the house of God, took the bread of offering,
which only the priests could lawfully eat,
ate of it, and shared it with his companions?"
Then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