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제
미사일이나 우주개발용으로 쓰는 것은 주로 불균질성계의 복합형으로서
이것을 복합형 고체추진제(composite solid propellant)라고 한다.
조성하려면 바인더와 연료 역할을 하는 유기물질의 고분자 재료, 고체 상태의 산화제, 금속연료가
필요하며 이밖에 경화제·산화방지제·연소촉매·가교반응촉매·가소제 등이 쓰인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고 대륙에서 다른 대륙까지 대기권 밖을 비행하여
공격하는 사정거리 6,500 km 이상의 미사일.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관성유도방식에 의해 날아간다.
대륙에서 다른 대륙까지 대기권 밖을 비행하여 적의 전략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육군력 3~5위
해군력, 공군력 8~9위, 잠수함 운용능력 3위의 군사강대국이지만
차후 꼭 보유해야 할 전쟁억지력 무기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핵탄두 포함) 이다.
실제 대한민국의 추진제 기술은 아직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탄도미사일은 전두환 정권시절 미국과의 협약으로 인해
사거리 180km, 탄도중량 500Kg 이내로 제한이 걸려 있었다.
현재는 2001년도 개정된 조항으로 탄도중량 500kg, 사거리 500km 제한으로 완화되었다.
그후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에 순항미사일(현무) 을 개발하여
현재 사거리 1,500km 현무(일본전역)까지 양산된 상태이다.
순항미사일은 탄도중량만(500kg이하) 제한되고 사거리는 제한이 없다.
앞으로 사거리 2,000km 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현무 같은 크루즈미사일은 비행체 개념이라 사거리 제한이 없다.
실제 대한민국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보유는
미국과의 협약과 중, 러, 일의 압박때문이라는 설도 유력하지만
나로호 발사때도 보았 듯이 추진제의 기술력 부족이라는 설도 유력하다.
세계 10대 대륙간 탄도미사일 (사정거리 6,500 km 이상) ICBM
Peacekeeper (미국)
Minuteman II (미국)
MinutemanⅢ(미국)
MinutemanⅠ(미국)
SS-18 Mod 6 (러시아)
SS-24 Mod 2 (러시아)
SS-13 Mod 3 (러시아)
Trident D5 (영국)
CSS - 4 (중국)
CSS -3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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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하려고 준비하는게 아니라 전쟁 억지를 하려고 준비하는거임 ㅡㅡ 저런게 있으니 억지력이 되니까 전쟁이 안터지는거야
핵무기가 위험하다고 하지만 핵 억제력으로 인해서 오히려 3차대전도 피하고 전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
그리고 전쟁 준비도 당연히 해야지 우리나라 휴전국이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미국이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고 천안함을 침몰시켰을때 한미상위방위조약을 빌미로 북한을 쓸어버릴 수 있었는데도 공격하지 않은게 바로 북한이 워싱턴, 알래스카를 사정거리에 넣는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건 아시나, 핵미사일은 그저 군사적 상징이 아니라 그 국가의 외교적 지위권 상승도 의미합니다.
프랑스는 미국과의 국교단절까지 감행하면서 60~70년대 핵미사일을 개발했고 현재 UN 안전보장이사회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로써 국제분쟁에 적극 개입할 수 있을정도로 국제적으로 지위권이 상승한 케이스입니다.
그래.. 써먹지도 못하는 격추장치 같은거 만들지 말구 ㅜㅜ 울나라는 땅덩어리 좁아서 우리나라로 쏘는건 격추시켜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