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여 둔 창난을 꺼내다가...


↑길이로 썰어놓습니다. 가로로 썰면 이물질이 덜 빠질 수 있으니 길이로 써는게 좋겠고....
너무 길면 한 번 쯤 잘라놓습니다.


↑소화 안 된 먹이가 남아있지만 ... 주물러가며 헹구면 다 나갑니다.

↑박박 주물러가며 두세번 씻으면 됩니다.



↑물기를 빼고....

↑무말랭이는 창난을 써는 동안 물에 담가두었습니다.

↑무말랭이도 너무 긴 건 잘라줍니다.



↑창난의 염분으로 무말랭이에 간이 배어 맛있는 무가 됩니다.

↑거름망에 창난을 담아두었을 때 밑에 나온 물입니다.
이걸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혹시 싱거우면 이것으로 간을 해도 좋고....
무침이 안 싱거우면 이 물로 찌개나 국에 간을 맞추어도 좋습니다.


↑과일청도 넣고 꿀도 넣고 ...맛있게 무칩니다.

↑혹시 무말랭이 때문에 물기가 너무 적거든 ...육수를 부어 물기가 넉넉하게 만들어야 좋습니다.

↑간을 봐가며 ....맛있게 무칩니다.
절이지않은 창난 판매할 때 되거든
많이 구입해 절여두었다가 맛있게 양념해 드세요.
첫댓글 와~우 창난젓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맛있겠어요~
무쳐진것만 사먹었는데 그맛이 궁금합니다
화학 조미료 걱정 없고...내 가족 입맛에 맞출 수 있고.....
가격은 1/10 정도로 저렴합니다...
창난젓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제가하면맛이ㅠㅠ 넘맛나겠네요 맹선샘 레시피한번 도전할려구요
설에 무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