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남녀가 가장 평등한 국가는 어디일까?
세계 성평등 지수 Top 30!
전 세계에서 남녀가 가장 평등한 국가는 어디일까?
세계 성평등 지수 To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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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평등에 관한 한 세계는 어떨까? 지금 현재, 어떤 나라도
완전한 성평등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상황은 국가마다 다르다.
최근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진행률을 기준으로 완전한 성평등 달성률인 100%에
도달하는 데 131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양성애자나 다른 정체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경제적 기회, 교육, 건강
그리고 정치적 리더십을 조사한 것이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기준 가장 성별 격차가 적은 상위 30개국은 어디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30.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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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저번 조사보다 0.5% 개선되었다.
또한, 유사한 근로와 추정 근로 소득에 대한
임금 평등에서 동등성이 증가했다.
29.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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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칸 국가는 여성의 평균 교육, 법적 차별 부재,
공동체 안전 인식 등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8.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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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정부는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그들은 네덜란드 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27.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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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미 국가는 성평등 지수가 최소 0.5% 향상되었다.
이것은 주로 노동 참여, 리더십 및 임금과 관련이 있다.
26.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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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태평양에서 손꼽히는 경제 국가이지만, 불행하게도 여성들은
저임금 산업의 파트타임 노동자로 과도하게 대표되고 있다.
여성들은 또한 지도자의 역할에 적절히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25. 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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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는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갈 길이 먼 반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중심으로 양성평등을 촉진, 집행,
감시하는 법적 틀이 83.3%에 달한다.
24.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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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가 양성 평등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경제적 기회에 대한 동등한 접근은 여전히 부족하다.
그러나 이 카리브해 섬나라는 2022년부터
추정 근로 소득에서 동등성 점수를 향상시켰다.
23.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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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복지에서 양성 평등이 초석이 되지만, 여전히
덴마크 남성들의 임금이 여성보다 12.7% 더 높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때, 덴마크에서
양성 평등은 더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2.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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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여성은 세계 평균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은 교육을 받고 있다.
양성평등의 법적 틀은 에스토니아 헌법에 담겨 있는데, 제12조는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도 성을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21.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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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들에 비해 스위스는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이 상당히 느렸는데,
스위스 여성들은 1971년에 투표권을 받았다.
오늘날 양성 평등에 관한 한,
스위스는 성별 차이가 70%정도로 좁혀졌으며,
임금 면에서 상위 국가에 속하지 않는 않는다.
20.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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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일에 대한 임금에 있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가장 큰 개선을 이루었다.
또한, 이 아프리카 국가는
전체 성평등 지수에서 70% 정도를 기록했다.
19. 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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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이 동유럽 국가의 양성평등에 대한 진전이 정체되었다.
그러나 노동시장과 교육이라는 두 영역에서 각각 1점씩 증가했다.
이것은 이 두 영역의 양성평등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8.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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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직의 여성 비율로 보면 스페인은
여성 장관 비율이 50%가 넘는 11개국 중 하나이다.
2023년 11월, 최근 재선된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새 정부에서
22개의 자리 중 12개를 여성이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7.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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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는 유사한 노동에 대한 임금에 관해서
성별 격차를 80%까지 좁혔다.
게다가, 에디 라마 총리 정부에서
17개의 각료급 자리 중 12개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16.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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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79.1%의 성평등 지수를 달성하여
작년에 비해 0.88%가 개선되었다.
26%의 여성 각료가 있는 필리핀은 이 분야에서 크게 회복되었다.
경제 참여와 기회 측면에서 필리핀은 고위 장교와 기술직에 대해
완전한 동등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성 소득은 남성의 71.6%에 불과하다.
15.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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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를 차지한 영국에서 여성의 권리와 관련하여 가장 최근에 통과된
주요 법률 중 하나는 탐폰에 대한 세금을 폐지한 것이다.
이것은 여성의 위생용품에 부가가치세가 0%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14.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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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에서 성평등 지수 2위인 코스타리카는
2023년 성 격차 21%를 기록했다.
전체 점수는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로,
성 평등 쪽으로 개선을 보이고 있다.
13.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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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틱 국가는 양성 평등을 모든 국가 서비스에 통합해야 하는
"수평적 원칙"으로 보고 있다.
2023년에 그들은 유사한 노동에 대한 임금에 있어서 70.1%를 받았다.
12.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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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는 성 평등과 여성 권한 부여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들의 의회는 전 세계적으로 단일 하원 의회에서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61.3%의 의석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11.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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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일랜드는 두 계단 하락하여
사상 처음으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남성과 여성 사이의 전반적인 경제적, 사회적,
건강 격차가 79.2%로 줄어든 반면,
가장 낮은 점수는 정치적 권한 부여인데,
장관 역할의 절반 이상(53.5%)이
남성에 의해 채워졌기 때문이다.
10.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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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성평등 지수 79.6%를 기록하며
2023년에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대부분의 발전은 정치에 있으며,
장관직에서 완전한 동등성에 도달했고,
의회 의석의 42.7%를 여성이 차지했다
9.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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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의 점수로 리투아니아는 작년보다 0.1% 상승했다.
이 발트해 국가의 발전은 여성의 의원직 증가와
여성 총리 인그리다 시모니트의 선출로 인해 46.6%의
정치적 평가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98.9%)과 건강(98%) 측면에서
리투아니아는 평가에서 앞서고 있다.
8.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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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나미비아는
80.2%의 성평등 지수를 달성했다.
기술 노동자의 56%와 고위 장교의 43.6%가 여성이므로
경제 참여와 기회는 78.4%의 동등성을 달성했다.
나미비아는 또한 2015년부터
사아라 쿠공겔와라는 여성 총리가 있는
정치적 권한 부여에서 44.3%의 동등성을 달성했다.
7.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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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는 81.1%를 받아 이 목록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가 되었다.
이 나라는 교육 수준에서 성 평등을 달성했고
건강 지수에서 97.8%를 받았다.
장관직과 국회의원직에 관한 지수는
최근 몇 년 동안 50%를 넘어섰다.
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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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작년부터 4위를 차지하며 81.5%의 점수로 1.4%가 상승했다.
이것은 주로 국회의원과 장관직의 여성 증가로 인해 2022년 이후
정치적 권한 부여 지수(63.4%)가 8.4% 포인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건강에서 독일은 97.2%의 평가를 받았다.
5.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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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웨덴은 81.5% 성평등 지수를 기록했다.
정치적 권한 부여는 50.3%,
경제적 참여와 기회는 79.5%이다.
건강에 관한 한 그 지수는 무려 96.3%이다.
4.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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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뉴질랜드는
성평등 지수 85.6%를 기록하며 5% 이상 상승했다.
지난 50년 중 16년 동안
국회의원 자리에서 동등함과 여성 국가원수로서,
뉴질랜드는 정치적 권한 부여에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의 동등함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는 또한 모든 수준의 교육에 걸쳐 성별 차이를 메웠다.
3.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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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최초의 유럽 국가인 핀란드는
2023년에 성평등 지수 86.3%를 기록했다.
최근 여성 국가 원수인 산나 마린의 재임 기간과 장관직에서의 동등성은
정치적 권한 부여에 대한 동등성을 70%로 높였다.
반면, 다른 여러 고소득 경제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건강 수명은
2006년 이후 거의 1.5년 감소하여 건강에 대한
현재의 성별 격차(97%)가 부분적으로 확대되었다.
2.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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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페미니즘의 첫 번째 물결은
1840년대에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많은 물결이 뒤따랐고,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여성을 위한 권리의 길을 열었다.
성평등에 대한 진전은 꾸준히 이루어졌고,
그 결과 87.9%의 성평등 지수를 기록했다.
발전의 주요 원인은 2006년 이후 27.1% 포인트 증가한
정치적 권한 부여(76.5%)에 대한 성과 덕분이다.
여성들은 현재 국가에서 장관직의 50%와
국회의원직의 46.2%를 맡고 있다.
1.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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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성평등 지수 91.2%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또한 성별 격차의 90% 이상을 좁힌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아이슬란드가 양성 평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023년 여성 파업은
아이슬란드와 세계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