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뉴논카폐에서 초대해줘서 갔었는데요 경림씨가 왔더라구요...
TV에서 자기가 주연이라구 부득부득 우겼는데 제가 보니까 주연 맞던데요?
중간에 수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수술후가 김정은씨로 나오는거니까..
경림씨가 주연이고 정은씨는 대역이죠..ㅋㅋㅋ
실물보다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실제로 본 소감..
"정말예쁘다"
화장발로만 예쁘더라도...저렇게 까진 힘들텐데...
아무튼..너무 재미있는 말투로 어제 시작전에도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어떤 여학생이 언니 너무 예뻐요 하니까..
박경림씨 왈
"시키는데로 잘하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고 호탕한 사람이란걸 새삼 다시 느꼈네요..
근데 박스협은 1층에 자리가 잡혔는데 우리 뉴논카폐는 2층에 잡혀서 ㅠ.ㅠ
아무튼...생각보다 날씬하고 예쁜...경림씨였구요......(화면은 어찌나 통통하게 나오는지....안타깝다)
영화시작하자마자 경림씨 나오거든요...딱 2분 출연하고 주연인 사람은 자기밖에 없을거라면서 영화 재미있게 보라구 하더라구요..
글구 영화가 다 끝난후엔 사진촬영도 함께 해주구..참 좋은 사람 같습니다..
뉴논팀이름으로 참석했기에 더 좋았습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좋은기회 있으면 놓치지 마시구요... 뉴논팀 응원많이해주세요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어제 재미있는 영화 시사회를 다녀와서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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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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