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브라질에서는 보모가 잘 보살펴 주어야 할 아이들을 사정없이 때리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북동부 해안에 몰려들었던 고래떼가 자꾸만 되돌아오자 전문가들이 안락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고이아니안]
태어난지 6달된 아기가 보채기 시작합니다.
27살의 보모는 달래기는 커녕 가혹하게 때립니다.
2살된 아기도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마구 때립니다.
아기가 겁에 질려 우는데도 계속 손을 갖다 댑니다.
마루를 닦던 걸레로 아기 얼굴을 덮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장면은 집을 비운 새 아이들이 멍이 든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아버지가 아이방과 거실에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잡힌 것입니다.
[인터뷰:조아오 바티스타 바르보사 다 실바 아기들 아버지] "보모가 8살난 큰 아이를 협박하고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경찰에 연락했지만 주말이라 일을 못하겠다는 말에 화가난 아이의 부모는 이 장면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버렸습니다.
이 보모는 격분한 동네 주민들의 발차기와 주먹 응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보모를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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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 인데 전 동영상으로도 봤거든요...
27살 여자가 독하져.. 애기를 그렇게 때리구...-_-;;
동네사람이 .. 앤지 어른인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옆차기(날라차기)를 해서 그여자 쓰러졌어요 ㅋㅋㅋ
악~ 이러면서 우는것 같던데 암튼 디게 꼬소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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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보모 아이폭행 충격
똥꼬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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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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