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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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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흙수저 갤러리의 착한 부모님이란
(본인 추천 0 조회 108,456 23.04.10 07: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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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07:49

    첫댓글 인정 진짜 차라리 걍 나쁜 사람이면 손절하고 안 보고 살면 그만인데 그게 아니라 연락 받기 싫어도 받게되고 여기저기 신경 써야하고 힘들어 자식이 부모한테 괜히 죄책감들고 불쌍하게 보게해

  • 23.04.10 07:27

    나쁜 흙부모 절연했는데 이것도 지옥ㅎㅎ..돈이야 안들어가지만 이미 정서적으로 다 망가짐 인생난이도 극악

  • 23.04.10 07:31

    착한흙부모도 결국 자식보고 결혼하란소린안함...

  • 23.04.10 07:39

    와씨..

  • 23.04.10 07:39

    에휴 공감간다 집안살림 사고 이것저것 챙기고 나면 돈 1도 없어 매달 말일에 현타 오짐

  • 23.04.10 08:08

    가난한데 애낳는거 진짜 죄악이야
    난 너무 싫고 끔찍해서 형편도 안되면서 대책없이 애낳고 출산한 친구 손절함
    우리집은 착하지도 않지만 연끊는것도 어렵고 돈달라하면 거절도 어려워 친부모인데..안 겪어본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더라

  • 23.04.10 08:27

    집 버리고 나왔음 좋겠어 못 하겠지만

  •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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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4월 10일(월) 09시 - 인기글 9위 🎉

  • 23.04.10 09:08

    ㄹㅇ 못버리지... 나빠도 못버리는데 에효ㅜ

  • 23.04.10 09:16

    내얘기네 ㅋㅋ... 진짜.. 요즘 너무괴롭다.. 삶의 의미가 부모가되어버렸어... 진짜 괴로움..

  • 내가 안하는 거라고 말은 하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사실 못하는거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가지는 인생의 절반은

  • 23.04.10 09:51

    저기서 말하는 흙부모는 착한 흙부모 아니야
    어떻게 150씩이나 받아갈 수가 있어...

  • 23.04.10 13:31

    2222

  • 23.04.10 23:18

    나랑 똑같은데, 나도 첨엔 괴로웠음 돈들어가니까 자취도 못하고 왕복 4시간 출퇴근하면서 넘 힘들었는데 지날수록 점점 부모님 탓을 하게됨..근데 중요한건 부모님 탓하고 앞에서 투덜대지마…부모도 주눅들고 눈치봄..그럴거면 차라리 돈을 줄이거나 협상을해. 니 인생을 살라고하는 주변사람들 말도 주의깊게 들어야해..그들은 내 인생을 살아본적이없거든. 근데 나는 아직도 엄마아빠 좋고 같이 사는거도 좋고 남은인생 같이 살아봤자 얼마나 더산다고..나가기보단 같이 사는걸 택했음. 글고 돈은 가장이라고 생각하고 내 책임감에 하는거라 생각했음..그후로는 더이상 탓안하고 일 열심히 하면서 커리어 높이고 연봉 높여가면서 저금하면서 잘 삼…
    그리고 고아보다 못한존재? 그건 좀 아님 부모님 있다는것만으로 얼마나 안식처가 되고 좋은건질 모르네
    추가로 울부모님은 돈달라고한적없음 아주아주 힘든상황에 직면하고 내가 스스로 한거지 , 돈달라는게 착한부모냐는데 나처럼 달라고 안했을수도있고 그렇게해야만하는 말못할 복잡한 가정사도 있는거라 생각함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뭣도 아님 자신이 선택하고 버티고 또 한달 일년 가족이 살아가는거에 힘내는거야 다들힘내 댓글여시도 힘내

  • 23.04.10 21:59

    여시 댓글보고 많이 위로받고 가 고마워

  • 24.03.18 21:40

    여시야 연어하다가 위로 받고 가 .. 고마워

  • 24.03.18 22:10

    @내인생은항상맑음 여시도 하고싶은것도 많이하고 행복해야해

  • 23.04.10 10:20

    어떤 착한 흙부모가 자식한테 매달 돈을 150씩이나 받아… ㅠ자식 앞길 막는건데… 저기서 더 못난 부모는 결혼 했음 좋겠다는 소리도 함.난 그런 생각 하는 사람 뻔뻔하다고 생각해. 내 부모도 언젠가 결혼 이야기 하길래 난 걍 말했음. 상처가 되던 말던 한번은 제대로 말해야 할 것 같아서. 현실이니까 좀 알라고.

  • 23.04.10 10:44

    150받아가는 부모가 착한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한거같은데
    흙수저 부모들은 자기들 헌신이 엄청난 걸로 과대포장하고
    자식들한테 자기는 정말 너를 열심히 키웠다며 가스라이팅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희생 헌신이 뭔지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바람직한 부모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우리 부모님이 나를 헌신적으로 키웠자고 착각하고 살다가 이제 현실 제대로 보고 독립하는 중

  • 23.04.10 12:28

    아니 150받아가는 부모가 착한 부모임?ㅋㅋㅋㅋ 이상하게 염치없는 부모들 많다니깐 나 대학때 60만원 알바하는데 그거 생활비라고 60만원 다 가져가더라, 빡쳐서 그만두니깐 난리 법썩을... 첫취업해서120만원받고 사는 애한테 키워준 값 하라그러고.. 정 털려서 행사때만 용돈 20만원씩 주지 그 외는 안씀. 그런데도 K장녀인지 뭔지 가끔 엄마 허리휜거보면 안쓰럽더라..... ㅠ 쟉같네 ㅎ

  • 23.04.10 13:07

    150이 병원비이면 부모와 자식이 이해되는데, 생활비이라면 그럼 나쁜 부모야
    150의 용도가 나오지 않아서 말을 얹지 않겠지만

  • 23.04.10 17:06

    지가 막 낳아놓고 돈 받아쳐먹을꺼 다 받아먹는게 뭔 좋은부모.. 난 취업한 자식한테 달마다 용돈 내놔라 하는 부모들도 이해가 안감

  • 23.04.22 21:35

    150을 받아가는 부모? 뭔생각이고 뭐에 쓰냐 하는 글이 많은거 같은데 저게 쓰니집 생활비일듯. 가정을 유지하는데 돈이 드는걸 쓰니가 부담하는거지 식비 난방비 공과금 같는것들? 저정도면 거주비는 안드는 정도 아닐까? 최소한으로 아끼며 가족들을 영위하는걸로 보여

  • 부모님중에 장애가있을수도있고.. 부모욕은 못하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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