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미소를 머금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혼자 변두리를 빙빙 걷도는 뻘줌한 모습...
참으로 민망하고 딱한 그림이다.
특히
대통령이 되려는 자에게는 기본적으로 국제 공용어 구사능력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했었다.
국제 사회에서는 적어도 국제 공용어를 구사할 수는 있어야 개밥에 도토리신세는 면할 것 아닌가.
그래야만 국제 정치- 외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을 보아하니 국제무대에서의 언어구사 능력은 상당히 양호한 듯 하다.
무엇보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지 않아서 편안하고 보기가 좋았다
퍽 다행이다.
S.Korean President Yoon's 'American Pie' ~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바이든 대통령 제안에 즉석에서 '아메리칸 파이' 열창한 윤석열 대통령
동아일보
Apr 27, 2023 #윤석열 #바이든 #한미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통기타를 선물받은 뒤 자신이 즐겨듣는 팝송을 열창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무대에 초대하며 직접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한미 동맹의 든든한 후원자이고 주주이신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면 한 소절만…근데 이거(가사) 기억이 날지 모르겠다”면서도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다.
그는 ‘아메리칸 파이’의 앞 소절을 약 55초간 열창했다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ings 'American Pie' at Biden's US state dinner
The Telegraph
13,928 views Apr 27, 2023 #AmericanPie #US #SouthKorea
South Korean president and known karaoke fan Yoon Suk Yeol delighted state dinner guests at the White House when he sang Don McLean’s American Pie, receiving a standing ovation.
American President Joe Biden invited Mr Yoon up onto the stage at the end of the dinner held in the South Korean leader’s honour at the end of a six-day state visit, in which they discussed “the end” of any North Korean regime that used nuclear weapons against the allies.
Striking a lighter note to proceedings, Mr Biden said to Mr Yoon in front of the crowd: “We know this is one of your favourite songs, American Pie”. Mr Yoon, 62, responded that he had loved the song since he was at school.
“We want to hear you sing it,” Mr Biden responded. “It’s been a while, but …” Mr Yoon said, taking the microphone.
S.Korean President Yoon's 'American Pie' stuns President Biden
Al Arabiya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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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맥클린(Donald McLean ,born October 2, 1945)은 어린 시절 천식으로 인해서 스포츠 등 육체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따라서 그는 스스로 음악에 몰두했고 특히 리틀 리처드, 프랭크 시나트라 그리고 버디 홀리에 심취했다.
그는 아이오와 대학 시절 파티장에서 밴조와 기타로 연주 활동을 하면서 포크 뮤지션들인 조쉬와이트, 피트 시거 등에게서 포크를 익혔다.
돈 맥클린은 1971년, 대히트 앨범 ‘American Pie’를 발표한다. 동명 타이틀곡인 'American Pie'는 72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미국 차트 정상에 4주간 올라섰다. 당시 3분 언저리의 곡들이 라디오를 장악하고 있던 미국의 음악계에서 8분 27초 짜리 긴곡이 라디오 방송을 정복한 것 또한 대단한 이변이었다.
돈 맥클린의 대표곡인 이 곡은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버디 할리를 소재로 한 곡으로 버디 할리가 죽은 날을 'The day the music died.....'로 표현하고 있다. 이 노래는 장국영의 가수 데뷔곡이기도 하다.
American Pie 1970 (한글자막) / Don McLean
첫댓글 어머나 좋은 소식
팝송도 잘 부르니 인기짱입니다.
통기타도 선물받고!
고맙습니다.
좋아요님
뻘쭘하지 않아서 좋고
잘 해서 더 좋고
둏으네요.
윤대통령
만찬시에 팝송?
적절한 행동으로 보여지는 감각이 보기가 좋았답니다
근데
미국방문이나 일본 방문이나
비방하고 폄하하는 무리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지??
북한 찬양에 열변을 토하니
그늠들?
북한으로 가거라...
놀씨 종족들이 많은가 봐요.
불치병은
고치는 것도 아니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죠.ㅎ~
국제무대에서 저렇게 자유분방힌 행동은 충분한 자질과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죠.
김정은 앞에서 부동자세로 선듯한 남한의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중국은 높은 산이라며
굴복의 자세로 스스로 임하는 사람과는 급이 다른 차원인데....
이에 놀랐나? 각종 막말로 희석시키려 하고 있네요.
제비 다리를 일부러 분질른 다음
동여매어 날려주면서 흥부 박씨 고대하는
놀씨족들 ㅎ~
그 성악성이 츠근합니다.
보고 또 보고
그 노래 진짜 좋습니다.
구렇습니까.
좋으면 보고 또 보시고
당연하고 자연스럽지요.
ㅎ 항차
수우님 눈으로 보시는데
뭔 잘 못이라도 ㅋ
둏아요.
미군이 6/25때 전사자 54,246명, 실종8,177명, 부상자103,284명 등등 172,800여명이 희생되였다고 합니다. 국군이 645,000여명에 비하여 무려 27%나 되다고 합니다.반미외치는 인간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은혜를 저버리지 않도록 명심해야 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반미 할려면
자유민주주의 반납하고
공산당 밑에 들어가서 태백 탄광으로 가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