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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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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치매 노부부 가스중독 사망…아들 유서엔 "부모님 잘 모시고 간다"
X file 추천 0 조회 9,201 23.04.10 12: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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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12:33

    첫댓글 아 짘짜 안타깝네....

  • 23.04.10 12:35

    마음 아프네..

  • 23.04.10 12:37

    아.. 너무 안타깝다 이런걸 해주는게 복지일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10 13:35

    세상은 가차없고 신도 없는거같음

  • 23.04.10 12:42

    하.....

  • 23.04.10 12:44

    아 진짜 마음이프다…

  • 23.04.10 12:50

    너무 슬프다…

  • 남일같지않다…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 23.04.10 12:51

    맘아파 ㅠㅜ

  • 아이고...안타깝다...

  • 23.04.10 12:55

    아들 마음이 어땠을지 에휴… 하늘나라에선 고통 없이 부모님이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4.10 12:5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난 이것도 넘 슬퍼.. 이런걸로 해결이 안되는 진짜 무거운 문제 같아서

  • 23.04.10 13:17

    억장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제일 적절하다

  • 진짜 힘들지.... 한분 모시는것도 진짜 힘든데 치매란 병 너무 슬픔 사람을 너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치게 함

  • 23.04.10 13:21

    부모님도 유서를 쓰셨다니...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막막하다...

  • 23.04.10 13:34

    안락사 꼭 필요해. 악용은 그 다음 문제고.. 가족들 배웅 받으며 당신 정신이 가장 온전할 때 편안하고 안락하게 죽을 기술이 이미 있는데, 그 소중한 인생들이 이렇게 도망치듯 몰래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가야만해..? 저 아들의 마음은 이제 어떻게해

  • 23.04.10 14:08

    2222 나도 이렇게 생각해

  • 23.04.10 15:56

    진짜 맞는말..

  • 50대면 젊은데 아직…. 진짜 너무 안타깝다… 치매 치료 못하는건가…..

  • 23.04.10 13:46

    맘 아프다 이미 고령화시대인데 나중에 저런 선택이 흔해질수밖에 없을것같아서....

  • 23.04.10 14:03

    누가 누굴 탓하겠어.. 진짜 저 아들도 맘이 어땠을까..

  • 23.04.10 15:51

    마음이 안좋네ㅜㅜ

  • 맘아푸다..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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