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자를 남기고 가신 들샘님
만일이 떠오르고
~내가 만일~
이라는 노래가 듣고싶어집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또
내가 만일
젊고 예쁘다면
끝말방의 님들을
즐겁게 만날 수 있을 텐데ㅎ
내가 만일
젊고 예쁘다면
끝말방의 님들을
반갑게 만날 수 있을텐데ㅎ
그래도
파란하늘을 보며 맑아지고
꽃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친구들과 여행가며
룰룰 라라
즐겁게 살아야겠지요.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만일 내가.......가
수우
추천 2
조회 49
23.04.28 16:0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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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쥬.노래처럼. 다 됀다면....
그러니까 아름다운 노래입니다.ㅎ
만일 내가 00라면 이라는 말은 무수히 많을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부족했던 것... 바랐던 것이 모두 망라될테니까요.
그런데 그건 그냥 꿈이 되어버리니 아쉽지요. ㅎㅎ
무슨 꿈이 있을까요.
군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법을 만들거나 집행하시겠지요.ㅎ
그러게요,꿈 먹고사는 인생도 좋기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랑의 시 같아요 ㅎ
애창하는 노래 입니다.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그러시군요.
참 좋은 노래지요.
감사합니당
내가 만일
뇨자라면 온 세상 남자를 ㅎ
내가 만약 백만장자라면
돈 갈라주는 가게를 ㅎ
내가 만일 신이라면
거짓말 하는 인간은 몽조리 벙어리로 ㅎ
돈을 나누어 주시고
거지말 하는 인간은 벙어리를
무서워라...
전 거짓말 안해요.ㅎ
재미있슈..하하하하
글쎄요
내가 만일 50대라면?
세계일주를 하고파요...
너무 큰 꿈일까요
만약
울 동창이 50대라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ㅎ
지금이라도 부인이랑
가보세요...
무엇이 걸림돌이 되랴
코로나의 공포도 사그라지고
시작이 반이지요.
비싼호텔만 안가면 ,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