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하마스시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업체 측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의 쓰쓰미점 종업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해당 점포가 자체 소비기한이 지난 참치와 연어 등을 사용한 음식을 손님에게 내놓은 사실을 파악했다
매체는 튀김 등 부재료 역시 소비기한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 해당 점포에서만 발생한 일이 아닌 점 등의 내용을 담아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한 접시 100엔’을 앞세워 인기를 누린 하마스시는 일본 전국에 걸쳐 575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매장 수로는 스시로에 이어 2위를 자랑한다. 연간 매출은 1000억엔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전 벨트의 위생 상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역시 내부 고발을 통해 세상에 드러났다. 전 직원은 “내가 일한 점포는 회전 벨트를 청소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초밥을 회전 벨트에 바로 올리는 게 아니라는 이유로 벨트를 청소하지 않는 게 당연시됐다”며 “아무도 청소하지 않는 벨트 위에는 밥알이 달라붙고 얇게 먼지가 쌓여 있었지만 이를 걱정하는 직원은 없었다”고 전했다.
첫댓글 소비기한만 문제일까
방.....!
울나라는 ㄱㅊ것지?..
아니 근데 저러다가 진짜 손님이 식중독 같은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쟤넨 위생관념이 진짜 없는듯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100키로 이내에 있는 곳이구만 방사능이 더 문제일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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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생 관념 개나 줘 버린 가게 엄청 많아.. 진심 테이블 끈적이고 라멘집 같은 곳에 놓여 있는 간장이나 소스통 먼지 수북히 쌓여있거나 안 씻어서 끈적거리는 곳 천지임.. 드러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