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아버지의 신간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저자와의 대화)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조 씨는 조 전 장관 옆에 앉아 "(조 전 장관)책을 조금 읽었다고 한지 열흘이 지났다. 그 뒤에 조금 더 읽었는가, 아니면 '이 정도면 됐다'(라고 생각했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는다. 조 씨는 이에 "그동안 제가 좀 많이 바빴다"고 답변한다. 조 씨는 이어 "다들 벚꽃 한 번씩 보러 가시고 행복한 평일 되셨으면 한다"고 덧붙인다.
조 씨는 "아버지는 제가 무엇을 하든, 좋은 일이 생기든 안 좋은 일이 생기든 항상 제편이었다. 앞으로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무슨 일을 하고 싶어하시든 저도 항상 아빠 편"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홧팅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아빠 책 홍보하는데 정작 안 읽은 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민 화이팅!!!
아 진짜 예뽀🥰🥰
ㅎㅇㅌㅎㅇㅌ!!
저도 사놓고 안읽었어요
홍보잘하면 됐지!!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이에욥.. 유쾌하다
파이팅 !!!!!!!!!!!!
ㅋㅋㅋㅋㅋㅋㅋ큐ㅏ이팅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책 홍보하러 나왔지만 비삐서 못 읽었다는 거 넘 웃곀ㅋㅋㅋ
조민씨 잘 지내는거같아 다행... 잘 이겨내고 젊은날의 경험이 될수잇길 바랍니다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