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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의 어젠더 입니다. 2025년부터 우리 몸에 칩을 심고 전자화폐를 보관한다고 합니다. 이 칩을 받지 않으면 사고 팔수가 없습니다."
유엔미래보고서2045저자 박영숙유엔미래포럼대표
1) 요즘 사실상 500원짜리를 사면서도 카드로 결제한다. 현금 사용이 줄었다. 현금이 없어지니까 지갑이 사라지는 사회가 온다. 과연 현금이 언제 쯤 없어질까?
2025년 바이오컴퓨터가 나오면 결국 결제시시템은 칩으로 몸속에 들어간다고 본다. 사람들이 칩을 싫어하지만 고령화사회에서 필수가 된다. 영국에서는 애완용동물에게 칩을 넣거나 죽이거나 선택해야하는 날이 내년 4월이다. 동물이 칩을 넣으면 인간에게 거부감을 줄여주고 익숙해진다. 고령인구 10%가 치매가 오면 칩에서 집주소 이름, 병력 알려주지 않으면 사회운영이 불가능해진다.
당장은 신용카드와 현금카드의 증가 및 전자화폐의 등장으로 현금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소액결제를 할 때도 신용카드나 모바일카드를 내면서 현금결제 비중이 11년 사이에 60%에서 15%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한국은행 김정규 금융결제국 결제연구팀이 ‘현금없는 사회(cashless society) 진전 현황 및 정책과제’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금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 다가온다"고 한국은행이 말한다. 소액결제시장에서 비현금 지급수단이 현금을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비거래뿐만 아니라 금융거래, 개인간 이전거래 등 비소비거래를 포함하는 모든 지급거래에서 사용하는 현금거래 비중(금액기준) 2000년 60%에서 2011년 15.3%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현금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미국 14%, 조폐청의 직원을 대폭 줄였다.
2) 옛날에는 버스차장 아가씨들이 버스를 탈때 현금을 받거나 토큰을 받았다. 이런 아가씨들이 사라지듯이 현금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변해왔나?
택시를 탈 때 현금으로 지불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교통카드가 나와서 현금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교통 카드는 대중 교통수단의 운임이나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지불할 때 주로 사용되는 일종의 전자화폐이다. 한국에서는 1996년 7월 1일 서울 시내버스에서 공식 도입된 버스카드가 최초의 교통카드이며 이후 1998년 2월 3일 부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에서 공식 도입된 부산 하나로카드를 비롯, 여러 지방에서 교통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1996년 7월 1일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에서 버스카드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 1998년 최초의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카드가 나왔고 택시도 대부분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2000년 6월 5일부터는 국민 패스카드로도 서울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통합교통카드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서울과 부산에서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의 지방에서 교통카드가 상용화되기 시작하여 현재 상당수 지역에서 교통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3) 현금없이 핸드폰으로 지불하는 시대가 올까?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애플페이 5년, 구글월렛 3년,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기업들이 국민은행 우리은행으로 월급을 넣지않고 애플페이, 구글월렛으로 월급을 부친다. 은행과 카드사를 바이패스하기 시작하였다. 그 이유는 은행이나 카드사는 이용 수수료를 받는데, 구글 월렛, 애플페이는 수수료가 하나도 없다. 이런 현상이 보편화되면 은행과 카드사가 급속히 사라지게된다.
한국서는 카카오페이 vs 페이나우 vs 삼성페이도 나왔다. 최근 페이나우와 같은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공인인증서나 액티브 X 설치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 없이 첫 결제 시에만 간단한 카드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빨라서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이 각각 '구글 월렛'과 '애플페이'를 내놓은 데 이어 삼성에서도 '삼성페이'의 도입을 예고하며 모바일 결제 시장에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삼성페이는 스마트폰 단말기에 현재 자신이 사용 중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 마그네틱 카드의 정보를 내장한 후, 이를 다시 자기장을 통해 신용카드리더기(POS)로 전송하는 마그네틱 보안전송기술(MST) 방식이다.
스마트폰을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 근처에 갖다 대면 기기 간 통신을 통해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휴대폰을 카드처럼 사용해 결제한다. 애플페이처럼 별도의 NFC 결제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 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상점의 90%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페이는 올해 하반기쯤 도입할 예정이다.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외에도 카카오페이, 라인페이가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5년 하반기 도입을 추진중인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 근처에 갖다 대면 기기 간 통신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다. 2014년 10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애플에 비해 후발 주자지만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15년 3월 초 CNN은 “애플페이, 구글월렛과 달리 마그네틱 결제기로 작동하는 것은 혁신”이라며 “사실상 모든 신용카드가 여전히 마그네틱 결제기를 사용하고 있어 빠르게 보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4) 디지탈화폐가 나중에는 세계 단일통화로 변할 것이라고하는데 이런 일이 생길까?
디지털화폐는 이미 101개 국가에서 사용중이다. 러시아는 마피아 때문에 사용을 금지시켰다. 전자화폐는 이미 200여종류가 나와 있다. 처음 2009년에 비트코인이 만들어졌다. 온라인 가상통화 '비트코인'이 해외 거래에 대거 이용되고 있다. 비트콘 혹은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프로그래머가 만든 가상화폐로 온라인에서 실제 화폐처럼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 결제는 중앙 기관 없이 암호화 정보를 통해 숱한 컴퓨터에 의해 분산 처리된다. 비트코인은 현재 수천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 간 직접 거래를 통해 운영돼 거래 차단이 어렵다.
암호화된 금전거래 인증시스템을 사용하는 전자화폐인데, 정부가 발행한 지폐나 동전 등 물리적인 형태가 없고 암호화된 번호 자체가 화폐이며 PC에 저장된다. 시장 수요에 따라 환율이 변하고 현재 1 비트코인이 1만 4,000원 정도다. 비트코인은 해커에 의해 PC에서 도난당할 수도 있지만 페이팔과 신용카드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기수법에 대해서는 안전하다.
비트코인처럼 전자화폐가 부상하면 글로벌단일통화가 된다.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면서 현금이 사라진다. 정부규제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이유는 국가화폐를 소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의 적국인 이란인들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달러 등 화폐를 손쉽게 가상화폐로 전환해 이란 내로 들여올 수 있다는 것이다.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 거래를 추적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가상 네트워크에서 신분을 감춘 채 거래할 수 있다. 각 정부가 아무리 제재하려 들어도 거래를 막을 수 없다. 일례로 미국인이 이란 가수의 음악을 듣고 싶다면 음원 사용료는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다. 미 정부로서는 이를 차단할 방법이 없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비트코인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명했다. 비트코인은 중앙 통제기구가 없어 수상한 거래를 추적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다.
5) 전자화폐를 좀 사 둬야 할까?
미래사회는 다양한 비트콘들이 등장하게되면서 지역화폐, 세계통화로 사용될 수 있다. 정부가 조종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개개인들의 파워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미 미래학자들은 세계단일통화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검은 돈거래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정부가 화폐를 통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다. 정부가 꽉 잡고 있는 통화시스템에서 똑똑한 디지털 세대들은 스스로가 교묘하게 정부통제를 빠져나가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모든 상 행위 뒤에는 가치 있는 돈으로 주고 받는 화폐가 필요하지만 이미 비재정적 가치, 무게 당 높은 교환 가치, 안정적인 화폐의 공급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물물거래에서 금은 화폐, 국가화폐에서 다시 개인화폐 또는 세계화폐가 생기고 있다.
정부는 통화에 관해 언제든지 족쇄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회가 변해 이제는 불가능해지고 있다. 앞으로 10년내에 전자화폐가 대세가 될 수도 있다. 결국은 종이화폐가 소멸한다. 지갑도 따라 없어진다. 많은 장애물이 있지만 새로운 혁신은 정부조직의 관료적 문화와 싸우는 통화기업가들이 있다. 화폐가 점차 전자결제시스템으로 바뀌고, 다양한 화폐가 통합되어 세계단일통화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6) 세계단일통화의 장점이 무엇일까? 장단점은 무엇일까?
세계통화가 단일화가 되면 장점이 많다. 세계단일통화협회 탄생이 2002년이고 2024년에 단일통화를 내놓겠다고 한다. IMF 등 선진국에서 모여서 추진 중이며 본부는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설립되어있다.
•외환보유 불필요, 외환딜러들의 외화가격단합과 9명의 외환딜러가 세계경제를 딜(deal)하는 위험성
•슈퍼컴퓨터 발달로 각국화폐가치 달리 계산하는 방법 개발 중.
•외환거래비용 제거 및 전자화폐로 변환
•각국의 예산 결산 등 과다한 지출 소멸
•통화정책 실패, 금융위기 방지
•다양한 제품 가치변화 및 불확실성, 제품가를 정하는 기준이 하나여야
•각국의 자산가치를 일률화, 자산가치 기준 마련
•통화 기준 및 화폐발행 균형
•화폐주조 시 거푸집, 인쇄비용 절감
•외환보유고 불필요
•인플레, 차관 대부금 이자율 동일시
•인간의 평등한 권리 존중
이 중 가장 큰 이유는 외환거래시의 비용이다. 세계는 매일 1.4조 달러 정도의 화폐를 거래하고 있다. 그런데 이 1.4조 달러를 거래할 때 외환거래비용이 든다. 외환거래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 은행의 외환거래 직원, 사무실 비용 등을 다 따지면 외관거래 총 비용의0.33%가 든다고 본다. 이 비용이 연간1조 달러가 된다는 계산이다. 엄청나게 큰 돈의 낭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고 외환거래를 하기 위해 은행으로 가는 교통비, 그 외 다양한 간접비용도 엄청난 액수가 된다. 세계단일통화가 되면 이러한 비용을 절감할 수가 있다. 유럽이 단일통화 유로화가 되면서 외환거래가 소멸되자 현재까지 상상할 수 없는 비용절감이 일어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외환위기 등 위험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각국이 다른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나라에서 기후변화 결과인 산불, 지진이나 홍수 등으로 재해가 발생할 경우 그 나라의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이는 곧 기업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 국가의 존폐가 갈림길에 서는 경우를 우리는 보아왔다. 자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자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자산 가치가 떨어진다. 단일통화가 되면 이러한 불필요한 리스크들이 사라질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점들을 이제는 집단지성이 알게 되어, 많은 시민들이 단일통화를 원한다. 그 이유는 똑똑한 개개인들이 힘을 갖는 시대에, 이 똑똑한 개개인들이 우선 외환거래를 하는 것을 귀찮아하며 불편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깨우침이 먼저 오고 나면, 월 스트리트 데모처럼 일반인들의 점진적인 행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 2020년경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날 때 한 개의 화폐를 가지고 여러 나라에서 통용이 되는 것을 즉 편리함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한 정부가 또는 어떤 집단이 반대를 해도 세계단일통화로 가는 길은 이미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미래 세대들의 편리함 추구 때문이다. 종이화폐 등이 필요가 없어지므로 또 조폐 청의 소멸이 눈앞에 다가왔다. 종이화폐를 찍어서 어떤 물건 값을 매길 필요가 없이, 어떤 가상의 화폐를 가지고 물건교환을 할 수가 있는 다양한 최첨단의 시스템들이 개발되고 있다.
7) 사람들이 칩을 몸속에 과연 넣을까? 결제시스템이 칩으로 몸으로 듵어간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2025년 바이오컴퓨터가 나오면 결국 결제시시템은 칩으로 몸 속에 들어간다고 본다. 프랑스의 한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남자아이들 수술하듯이 태어날때 칩을 넣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노력중이다. 칩이 들어가서 현금이 소멸하면 도둑, 유괴, 학교폭력 등이 없어진다고 본다. 손목의 칩으로 돈을 지불하고 자식이 어디까지 왓는지 칩이 알려줘서 유괴 걱정없어지고, 나중에는 신변확인 등이 가능하다.
페이 칩:통화는 단일화되고, 화폐는 앞으로 칩으로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예측이다. 인간은 편리함과 정확한 기록을 남기고 싶어하며 국제사기나 다양한 문제점에서 해방될 수 있는 문명의 이기인 칩을 박고 다니게 될 것이다.
이미 금화 은화에서 가벼운 종이화폐로, 칩을 넣은 카드에서 엑손모빌에서 처럼 칩을 넣은 열쇠고리를 흔들면 기름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은 항시 편리하고 더 효율적인 제도를 선호하게 되기 때문에 칩이 만연화될 것이며 칩에서 세계 각국 190여 개의 통화를 환율로 계산하는 것보다 세계단일통화를 이용하면서 손쉽게 환율을 걱정하지 않고 외환딜러기 필요치 않으며 외환고를 채우지 않고도 걱정 없는 세계단일통화로 서서히 적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유엔미래포럼은 예측한다.
각국이 화폐를 만들지 않으면 한 국가에서만 화폐를 만들어도 되게되거나 전자화폐로 모든 사람이 사용하게 되는 날이 오면 조폐청이나 화폐 관련 산업들이 소멸할 수가 있다. 은행또한 불필요해질 수가 있는데, 돈이 종이로 있어서 도둑이나 잃어버릴 염려로 은행에다가 저축을 하지만 자신의 돈이 자동으로 어떤 구좌에 보관이 되는 상황이오면 은행이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다. 은행의 역활을 하는 어떤 다른 기구가 거의 NGO차원의 금융서비스를 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칩이 통용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티머니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다. 몬덱스가 영국에서 나와 유럽 전체로 퍼졌다. 티머니도 사람들이 자꾸만 잃어버린다는 것이고, 고령화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깜빡 깜빡 잊어버리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몸 속에 칩을 넣고, 그것으로 모든 것을 지불하기를 희망한다.
또 페이팔을 만든 피터 틸은 자신들의 결제시스템이 결국은 전자화폐이고 실직적으로 돈이 아닌 돈 형태의 신용이라는 개념이며, 세계단일통화 혹은 화폐를 대신할 통합지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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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조준원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