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말 검사 임용 예정인 예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게 된 이 여성 예비 검사는 현행범으로 체포·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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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사건 조사 당시 자신을 단순 ‘학생’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울의 한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황씨는 작년 11월 발표한 신규 검사 임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월에는 변호사 시험도 치렀다. 4월 말 결과가 나오는 변호사 시험에서 합격하면 곧바로 검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황씨의 이번 범행을 확인했지만, 당장 검사 임용을 취소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황씨가 검사로 임용되기 전이라 검사징계법에 따른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첫댓글 이야 팔자좋노 ㅋㅋㅋ 법무부 답변꼬라지봐
역시 검사민국~~~
벌써부터 저러면...ㅉㅉ
검사 임용 취소할 방법이 없다?
임용 전인디 벌써 라인 어쩌구 ㅋㅋㅋ
미친듯...
역시 검사민국
누구 라인이냐ㅋㅋㅋㅋㅋㅋㅋ야 진짜 검찰공화국답다
누구 라인 ㅋㅋ 미친새끼..
무신시대네진짜
무신정권
ㅋㅋㅋ 저런사람들이 대체 누구의 죄를 판단하는데 ㅋㅋㅋㅋㅋ
검사 실기 합격!
ㅋㅋㅋㅋ그러네
저런 게 무슨 ㅅㅂ
30대 초반..ㅋㅋㅋㅋ 미친새끼네 진짜
ㅋ;
아직 임용도 전인 예비검사가 벌써 라인어쩌구 부패되서 고약한 냄새가 나네;;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손찌검;;; 폭행이지 뭔 손찌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