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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애플페이 때문에 빡친 사람들이 많은 이유
사과는 추천 0 조회 3,064 23.03.23 07:3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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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23 07:36

    첫댓글 아니 수수료없는회사들은 이기회에 노저울생각을 해야지 지들도 수수료를 받네 참나

  • 23.03.23 07:55

    수수료를 계속 안 뗀다고 사람들이 알아주지는 않을테니까요.. 전체적인 혜택을 줄이면 상대적 체감 되는것도 없고
    애플은 사람들이 계속 사주니까..

  • 작성자 23.03.23 07:59

    @빵꾸똥꾸 수수료를 안뗀다는걸 몰라주면 알리는행위를 해야죠?
    그리고 애플만 그러는거라는걸 알리구요

  • 23.03.23 08:01

    @사과는
    알리는건 좋죠..

  • 23.03.23 08:17

    무슨 말씀이신지...
    아니 수수료는 카드 사용자가 아니라 카드사에서 내는건데
    이걸 카드 사용자에게 알려도 카드 사용자가 애플페이를 안쓸 유인이 있나요...

  • 23.03.23 08:10

    수수료 상관없이 애플사용자가 많기때문에 저항할방법이 없을거에요

  • 작성자 23.03.23 08:56

    @줄임말매니아 본문안읽으시나요 애플페이수수료때문에 고객할인혜택이 대폭감소한다고 써있는데요

  • 23.03.23 09:12

    @사과는 본문은 당연히 읽었죠...
    저 내용 이해는 하셨나요??

    애플페이 사용자가 늘면 카드사들 비용이 늘어서 최종적으로는 고객들도 혜택을 적게 받게될 것이다, 그러니 애플페이 사용자(또는 카드고객)에게 이를 알려 애플페이 사용을 줄이자는 얘기시잖아요?
    그게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실비보험을 예로들게요
    한때 도수치료가 실비보험이 되서 아주 소액의 진료비만 내면 나머지 금액을 보험사에서 지불해줘서 거의 공짜로 마사지 받는게 이슈가 됐었죠?
    보험사에서 이런 비용을 계속 지불하게되면 결국 수익이 악화되서 결국 보험상품이 점점 더 나빠지거나 비싸지게 되서 최종 소비자가 피해를 보니까요
    이때 도수치료를 받는 사람들 아니면 기존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서 도수치료를 받지 않도록 권장하거나 모두를 위해 보험료를 청구하지 말자고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마 도움이 안될겁니다.
    오히려 너도나도 도수치료를 더 받으러 다니게 될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애플페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이익(편의)를 위해서 나를 포함한 다수가 아주 조금씩 손해를 보게된다면 그 이익을 포기 할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내가 얻는 이익이 손해보다 크다면요

  • 23.03.23 09:15

    본문 읽어보시면
    애플페이 사용자랑 상관없이
    카드 할인혜택 감소가 이뤄진다고 써있는데요....

  • 23.03.23 09:29

    @줄임말매니아 좋은 비유 감사합니다 ^^

  • 23.03.23 09:56

    @3번만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 23.03.23 08:51

    이러면 소비자가 더 내거나 가맹점이 더 수수료를 때거나 둘중 하나 같은데..

  • 23.03.23 10:26

    우리나라는 카드수수료를 판매자가 내고 있었는데 애플페이는 추가로 더 받는다는건가?

  • 23.03.23 12:18

    1000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가 1%라고 가정했을때 카드사는 1000원의 1%인 10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 결제라 애플페이로 진행 되었을 경우 0.15%인 1.5원을 애플에 지불해야 함 -> 수익이 8.5원으로 감소. 이걸 애플페이 결제건만 수수료율을 올려서 수익보전을 할 순 없으니 고객 서비스를 줄여 보전할 요량. 당연히 애플페이 결제건만 줄이거나 거기다만 수수료율을 올려 받을순 없으니 전체 고객 서비스 감소. 그걸 보고 있던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엘지페이, 네이버페이 등등도 그럼 우리도 받아야겠다! -> 또 수익률 감소. 고객서비스를 더더욱 줄여 수익 보전 시도. 뭐 이런 수순인거죠.

  • 23.03.23 13:06

    @V.CARTER 아 그렇게 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 23.03.23 12:49

    이게 애플 문제인가요? 카드사가 애플페이 결제로 발생하는 인한 수익 부분은 카드 결제로 발생하는 수익보다 적게 먹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애초에 유독 우리나라가 결제 수수료를 판매자에게만 부담시키니까 소비자들이 수수료를 불합리하게 느끼는데, 카드사는 소비자에게 부담시키자니 욕 먹겠고 자기들이 부담하긴 싫고 이참에 카드 혜택 줄이면 오히려 기존 카드 수수료 수익률도 좋아질테니 애플페이 때문에 혜택 줄이겠다고 밑밥 뿌려두는거 같네요.

    자기들이 수수료 부담 못하겠으면 도입 안 하고 애플페이로 발생하는 수익을 포기하면 되는건데, 안 하자니 먼저 도입하는 현카에 점유율 밀릴 것 같고, 애플페이 결제 수수료는 포기하기 싫고 수익률도 기존 카드 결제만큼 먹고 싶으니까 이런글 미리 퍼트려서 작업해두는게 아닐까 싶군요.

  • 23.03.23 13:05

    애플페이 도입하면서 국내 카드사가 손해를 봐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현대카드가 독점한다고 저 문제가 안생기는게 아니에요
    현대카드가 독점하면 저 수수료 부분 손해보면서 상품의 수준은 유지한다? 아마 그렇게 안할겁니다
    현대카드 상품 혜택이 줄겠죠

    애플페이 도입하면 추가 수수료 도입 안해도 삼성페이 때문에 갤럭시 쓰던 사람들 아이폰으로 바꿀 수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애플은 이미 이득을 봅니다.
    근데 국내 카드사만 손해보라는건 억지라고 봅니다.

  • 23.03.23 18:53

    @줄임말매니아 그럼 고객이 손해봐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카드사가 희생하라는게 아닙니다. 카드사가 손해면 도입을 안 하겠죠. 이게 사실상 가맹점들처럼 법으로 도입하라고 강요 된 것도 아니고, 애플이 공짜로 해주다가 돈 내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요.

    자기들이 애플페이 도입하는게 하지 않는 것보다 이득이라 생각하면 애플에 줘야 하는 수수료를 자기들이 부담해야죠. 오히려 이때다 하고 고객 부담으로 전가하려는 여론 풀기 같다는 거죠.

    고객이나 정책이 강요를 한 것도 아니고 카드사가 손익 따져서 도입하면서 비용 전가를 소비자에게 하는게 합당한가요?

    애플과 카드사 사이에 조건 조율 이슈가 있으면 자기들끼리 해결을 해야지. 소비자에게 비용 전가 하겠다는 카드사 제끼고 해외 회사 비난하는게 순서가 이상한데요.

  • 23.03.23 18:55

    @Fluke 고객이 손해를 봐야한다고 얘기한적 없는데 저한테 하신 말씀 맞나요??

    카드사가 손해면 당연히 도입을 안하죠. 손해를 안보는 방법으로 상품의 다운그레이드를 택하는 거고요

    이해를 아예 못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 23.03.23 23:26

    @줄임말매니아 본문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카드 수수료 대비 애플페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이유로 고객 혜택을 줄이겠다는 카드사를 옹호하는게 고객의 손해를 받아들이는거니까요.

    애플에서 수수료를 요구하면 그로 인해 수익에 발생하는 카드사에서 물면 되는 문제인데 수수료를 핑계로 고객 혜택 줄이는게 고객 손해가 아닌가요?

    애플은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카드사는 여신으로 수익을 창출하는데, 단지 카드 수수료 대비 수익율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상품 다운그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을 비판해야 한다는 건데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애플은 페이 수수료로 이익을 추구하면 안 된다면서 카드사의 상품 다운그래이드를 이해를 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카드사는 애플페이를 도입할 것을 강요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 이익을 위해 선택하는건데 왜 카드사가 애플페이 수수료를 지불하면 안 될까요?

  • 23.03.23 21:03

    @Fluke 아니... 애플에서 수수료를 안받으면 된다니까요
    님 선택지에 애플에서 수수료를 안받으면 된다는게 없잖아요..;;

    그리고 애플에서 수수료를 요구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애플이 수수료를 안받아도 아무 이득이 없는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수수료를 받으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리고 애플페이 도입은 하나의 카드사라도 시작을 해버리면 나머지 카드사는 안하면 손해를 보게되는거에요
    시장논리상 애플페이만큼 m/s를 뺏기는게 당연해지니까요

  • 23.03.23 22:25

    @줄임말매니아 애플에서 수수료 받는게 선택지에 없는게 아니라 양사 간에 자기들끼리 해결해야 된다고 위에 말씀 드렸고요. ‘애플에서 수수료 받는다면 우리는 품질 저하를 하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겠다’는 스텐스를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겁니다.

    애플이나 카드사나 자기들 이윤을 추구하는게
    당연한거지 누구는 추구해도 되고 누구는 안 되는게 아니죠.

    1) 애플에서 수수료를 안 받아도 되고, 2) 카드사가 수수료를 지불해도 되고, 3) 애플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가맹점이 수수료를 지불해도 됩니다.

    다만 이걸 빌미로 전체 카드 혜택을 줄이는 것은 애플페이 때문에 불가피한게 아니라 ‘핑계삼아’ ‘이참에’ 인거죠.

    그리고 어떤 카드사는 애플페이를 도입하고 어떤 카드사는 도입을 안 하면 하지 않은 카드사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을 제가 모르겠습니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품질 경쟁을 하는 것이 당연한 시장 논리이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마땅히 돌아가는 선택의 기회입니다. 상품 제공자들이 다같이 품질을 떨어트리겠다고 하는 것은 담합이죠.

  • 23.03.23 23:02

    @Fluke 아니요
    양사간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제3자가 개입을 안하면 필연적으로 소비자까지 부담이 이어질 수 밖에 없어요. 시장 논리상요

    예를들어 식당에서 고기를 납품 받을때 등심을 구입하면 서비스 찌개용 고기는 무료로 받는게 국룰이었다고 합시다. 근데 앞으로 찌개용 고기도 돈을 받고 판다고 하는데 납품업체 교체는 불가하답니다.(이 지역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를 팔고 다른 식당들도 이 업체에서 고기를 받기때문에 이 업체의 고기를 안받으면 손님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때 이 지역 고기집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1) 음식 가격을 올린다
    2) 서비스 찌개를 빼거나 기타 다른 비용을 줄인다
    3) 현재의 가격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손해를 감수한다

    아마도 3번으로 갈 가능성은 매우 낮을겁니다.

    본문을 보면 카드사들이 담합해서 서비스 질을 낮추거나 연회비를 올리겠다고 엄포를 놓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는거에요

    '애플페이를 사용하면 담합해서 서비스질을 낮추거나 연회비를 높이겠다!'는 의지 가 아니라 '애플페이 도입으로인해 시장논리상 서비스질의 저하나 가격인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말하는 것 뿐이라는 거죠

  • 23.03.23 23:19

    @줄임말매니아 제가 하는게 외부 개입 없이 양사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주장인가요? 이해당사자들 간에 해결해야 될 문제를 전체 카드 사용자들에게 책임 전가하는게 잘못됐다는 주장이죠.

    카드사가 이익을 추구하거나 애플이 추구하거나 다 시장 논리죠. 카드사는 수익률 감소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당연하므로 우리나라에서만 이례적으로 애플이 수수료를 포기해야 하는게 어찌 유일한 방법이라 주장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당한 방법들은 위에 번호까지 붙여가며 썼고, 애플페이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책임 전가하면 잘못된거라는 지적을 하는거지, 줄임말매니아님의 전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데요.

  • 23.03.23 23:36

    @Fluke 아니요...

    애초에 애플페이 이용자, 카드 고객은이해당사자 중 하나고 무조건적으로 보호되야 하는 쪽이 아니라는 거에요
    애플페이의 도입으로 이익(편의)을 얻는건 애플페이 사용자, 즉 카드 사용자에요(애플페이 사용자만 골라 수수료를 내게 할 수 없기때문에 카드 사용자 전체가 이해당사자가 됩니다)

    애플페이는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이고 애플페이에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면 서비스질 저하나 연회비 증가로 부터 카드 사용자를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애플페이에 추가 수수료가 붙어도 님은 카드사가 비용을 떠안으면 해결이라고 말씀하고 있으신거고 (비용을 전가하려는 카드사가 나쁘나도 하시는 거고)
    저는 서비스 질 저하, 연회비 증가 등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얘기하는거에요.(서비스 및 가격 수준 유지를 위해 애플이 수수료를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 23.03.23 23:51

    @Fluke 더 쉽게 설명하면
    망사용료 이슈랑 같아요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대규모 트래픽을 유발하는 해외 콘텐츠 사업자에게 추가로 망사용료를 내라고 했죠

    통신사(애플)들이 컨텐츠사업자(카드사)에게 돈을 내라고 하는건데 만약 망사용료(수수료)를 내게되면 당연히 서비스질이나 가격에 영향을 주겠죠?

    근데 이걸 가지고 '통신사랑 컨텐츠사업자랑 알아서 하고 소비자에겐 절대 피해주지마, 소비자는 이해당사자가 아니니까' 라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에요

    게다가 '컨텐츠사업자! 니네가 망사용료 내고 가격이랑 서비스 유지하면 다 해결되는거 아니야? 너무 욕심부리지 마' 라고 하면 컨텐츠사업자들은 억울하지 않을까요?

  • 23.03.24 01:02

    @줄임말매니아 님이 예측하시는 전망이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라고 몇 번이나 더 말씀드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만 카드사가 본인들이 원하는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카드 사용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이 옳지 않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시면 의견 다르시구나 하면 될 일입니다.

    행여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주장의 요지를 오해하시나 싶어 답글 달 때마다 나름대로 더욱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이제는 아예 님이 제 주장을 정의하실거면 저와 대화하시는 의미가 있으신가요?

    저는 꼭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닌, 애플-카드사-애플페이 이용자-가맹점 간에 해결해야 한다 생각한다고 재차 말씀을 드렸다는 말씀조차 재차드렸는데요.

    그리고 이건 전에 카드 수수료 문제로 논쟁할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서로 간 주장을 납득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성심껏 답변하는 상대에게 이모티콘 쓰고, 이해를 아예 못하고 있다는 둥, 본인의 의견이 옳고 다른 의견은 틀리다는 확신을 가지시는거야 제가 만류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굳이 일부러 이런 표현들로 티내실 만큼 제가 심기 불편하게 한게 있나요?

  • 23.03.24 09:21

    @Fluke 아니요...
    비용 전가가 아니라니까요
    애플페이 들어오면 카드사가 이득을 얻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이득을 보는거라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비용이 넘어간다는거에요...

    애플페이 도입으로 카드사들이 얻는 이득이 있나요?

    애플페이 사용하면 카드사용량이 늘거나 카드발급이 늘어나나요?

    고객 편의가 늘어나는거에요

    다른 의견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이해의 문제라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 23.03.24 11:16

    @줄임말매니아 애플페이가 들어오면 애플페이를 이용하지 않는 카드 사용자들이 어떻게 이득을 봅니까? ‘애플페이 이용자’가 아니라 ‘전체 카드 사용자’에게 피해가 가는게 부당한거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도대체 몇 번이나 더 말씀드려야 하나요?

    그리고 애플페이 도입하면 당연히 카드사들 이득이 있죠. 당장 알럽 규모 정도만 되는 커뮤만 봐도 애플페이 때문에 카드 발급한다는 글이 올라오는데요.

    고객에게 편의 제공으로 이용자 유치가 안 되면 카드사들이 왜 다양한 혜택으로 경쟁을 합니까? 본문에서 전제로 하고 있는 것처럼 애플페이 수수료만 비용이 아니고 카드 혜택도 비용인데요. 애플페이로 카드사가 얻는 이득이 없으면 애초에 카드사 혜택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고, 애플페이도 도입 되지 않았을 겁니다.

    뭐 제가 지적하는 것은 ’애플페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문제라 카드사가 이득을 얻는게 있건 말건은 상관도 없는 문제지만요.

  • 23.03.24 11:03

    @줄임말매니아 그리고 제게 말씀하시는 방식이 지나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도 이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그냥 무시하시네요.

    저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이 편치 않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과는 아니더라도 그런 의도가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이라도 해주셔야지 그냥 무시하면 될 일입니까?

    혹시 제가 모르게 실수한거라도 있나 여쭤봐도 무시하실 정도신데, 상대방 무시하며 대회하는 것에 무슨 의미를 두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저는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도 않는 상대와는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 23.03.24 15:02

    @Fluke 제가 계속 유사한 설명을 반복하고 있는데
    1) 애플페이 사용자와 일반 카드 사용자를 분리하는게 불가합니다
    이건 법적인 문제라고 본문에도 나와있습니다.

    2) 카드 발급이 늘고있는건 현재 현대카드에서만 먼저 애플페이를 오픈했기때문입니다. 모든 카드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되면 이 효과는 없어집니다. 즉, 지금 카드발급이 이루어지는건 애플페이가 도입되서가 아니라 현재 해당 서비스를 '독점'한 효과이지 애플페이의 도입에 의한 효과가 아니하는 겁니다. 애플페이의 도입의 효과가 되려면 기존에 신용카드가 없던 사람이 신규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게 해야만 효과가 있는 겁니다.

    3) '애플페이로 카드사가 얻는 이득이 없으면 애초에 카그사 혜택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대체 무슨 얘기입니까
    '애플페이가 카드사에 도움이 안된다면 카드사가 도입을 안했을것이다'라는 의미로 말씀하신거죠?
    그 의도라고 이해하고 답변드리면 카드업권은 거의 '완전경쟁시장'이라 거의 동질의 서비스와 가격으로 운영됩니다. 그런데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독점 운영하려 이 서비스를 차별화 하려고 했던거죠. 서비스가 차별화되면 완전경쟁시장이 아니게되니 다른 카드사들은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애플페이 자체를 막거나)

  • 23.03.24 15:07

    @줄임말매니아 4)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애플페이의 편의를 고객이 득하기때문에 카드사가 고객에게 비용을 전가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5) 마지막으로 태도 말씀하셨는데
    혹시나 말줄임표 등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저렇게 말투가 나오게 된 데는 님이 설명을 잘 받아들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저는 위 댓글에 여러질문을 했는데 제대로 답을 해주신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저 질문의 답변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제가 드린 얘기를충분히 이해를 하실 수 있는데 일부러 답변을 안허시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나온 것 같습니다
    제 태도에 문제가 있었음은 사과드리지만 위의 질문들에 성실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설명중이지 설득중이 아닙니다.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사실을 말씀드리는 중이라는 거에요

  • 23.03.24 15:08

    @줄임말매니아 다른분들은 위 댓글들로 충분히 내용 이해하셨을 것 같아 추가로 댓글은 더 달지 않겠습니다.

  • 23.03.23 13:07

    아니 삼페든 뭐든 안쓰는 사람들도 피해가면 웃긴거 아닌가요~ 아오~
    페이 쓰는사람들만 걷어가던지요. 전 안써도 그만인데.

  • 23.03.23 13:34

    법이 그렇게는 안된다 하니 뭐 방법이 없죠 법을 바꾸던가 아니면 판매자든 카드사든 소비자든 전부 다든 그 구멍을 메꾸는 부담을 지던지... -_-

  • 23.03.23 22:58

    본문 글대로면 이미 신용카드 사용자들 때문에 현금 이용자들은 피해를 보고 있군요 그러니 다들 카드를 쓰지 말자고 알려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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