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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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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 살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493 20.05.28 01:2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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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8 05:02

    첫댓글 형광님 믿음이 강하셨기에 가능한 신의 도움을 받으셨군요.
    우리네 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역경을 겪으며 살아가기 마련이지만 인간들이 좌절하고 무너지지 않도록 신께서는 알게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깨달음을 안겨 주십니다.
    형광님 앞으로 또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른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

  • 작성자 20.05.28 06:53

    순수수피아님 제가 댓글을 단 것 같은데 다시 씁니다.
    오늘도 좋은 목요일 되세요

  • 20.05.28 05:42

    오죽했으면 죽음을 택할려고 하셨을까요?
    아무리 믿음 신앙 이라 캐싸도
    그순간만은 생명의 주인은 나인것을....

  • 작성자 20.05.28 06:23

    오셨어요? 라아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0.05.28 05:31

    형광등등 님 정말 기적이란게 있기에 기적이란 단어가 있겠지만
    크게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형광등등 님 체험을
    통해서 기적이란 걸 확인해 봅니다. 어떻게 그 자살의 고비를 넘기셨나 궁금했었는데 정말 안도를 하게 됩니다.
    제겐 어렴풋이 형상으로만 남아있는 중간 중간의 기억들일 뿐인데 이렇게 걸어온 발자취를 마치 현재의 모습처럼
    써 내려가시는 형광등등 님 기억력도 제겐 기적같은 현상으로 보일 뿐입니다.
    인품이 좋으신 삼양동 신부님을 만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곳에서 연주도 하시며 거하시면 참 좋았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5.28 06:26

    어서오세요 송초님 감사합니다.
    송초님은 마치 제 앞날을 꿰뚫어 보시는 것 같아요 하하하

  • 20.05.28 05:52

    즐감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28 06:28

    짱구용인님 어서오세요
    부족한 글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목요일 되세요 ^)*

  • 20.05.28 07:53

    얼마나 힝드셨으면 죽음을 생각 하셨을까요 그래요 저도 그런 기적을 채험 했거든요
    분명 더 좋은것을 주시려고 하느님은 그런 고통을 주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을 기대 하며

  • 작성자 20.05.28 08:33

    아 마야님 어서오세요 님도 그런 기적을 체험하ㅣ셨다니 놀랍습니;다. 감사

  • 20.05.28 07:54

    정말 삶의 고통이 절절하네요
    건너뛰고 최근의 근황부터 쓰시면 안될까요?

  • 작성자 20.05.28 08:39

    하하하 급하기도 하셔라
    다음카페의 하나인 `좋은글`카페에 가서
    `삶의 향기`방에 가 보셔요 하하하

  • 20.05.28 08:35

    누님을 만나 서울로 이사를 오시고
    제본소에서 기술을 배우시며 많은 책을 읽게 되셨지요.
    매형 돌아가시고
    자살을 기도하신 후 신부님의 도움으로
    성당에 들어가시게 되었나요?

  • 작성자 20.05.28 11:38

    하하하 베리꽃님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내일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 20.05.28 08:48

    사람마다 신앙의 깊이가 있지요.
    이 세상을 살면서 비참한 생각이 들때
    자신의 능력으로
    한계에 왔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데
    형광등등님께서는
    아직도 세상이 필요하다는 능력을
    기적으로 보여 주신것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5.28 09:50

    죽장에 삿갓쓰고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예 쪽찌 봤어요 ㅎㅎㅎ

  • 20.05.28 15:04

    바위 산골짝 죽음과 마주 했을때 주님 의 역사 하심을
    성령 의 뜨거운 불 로서
    형광 님 에게 임 하셨음 을 ~~~
    누구든지 간절히 구하고 원 할때 주님 은 듣고 계십니다


    어제 쓴 이 메세지가
    바르게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올라 오는 글 중 에
    시니어 들 의 정욕 을 쫓아 가는 삶이 너무 안타 깝습니다

  • 작성자 20.05.28 09:52

    나오미님 감사합니다. 성령의 도움이란 말 듣고 기뻐합니다 감사

  • 20.05.28 10:52

    분이님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하셨군요
    사랑때문에 삶 을포기 하기도하고

    정신이상도 되고 삶은 힘들어요
    저 친구는 사랑때문에 실패하고
    정신이상으로 절인가

    어디에 맡겼는데
    가족들이 갈처주지않아
    못만납니다 ㅠ
    글 감사합니다 ^^

  • 20.05.28 11:24

    Good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ㅎ

  • 작성자 20.05.28 11:46

    초코릿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분이 걱정되네요

  • 작성자 20.05.28 11:47

    @사랑벼리 사랑벼리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자꾸 남의 글에 붙어요 몇번이나 지웠는데 죄송

  • 20.05.28 11:26

    에고
    극한 선택을 하셨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좋은 기대를 해봅니다~^^

  • 작성자 20.05.28 11:49

    또 실험을 해 봅니다. 제가 컴 기술이 없어서 자꾸만 이상해 져요 죄송

  • 20.05.28 11:36

    성령 체험을 간증 허시는 글이네요.
    저 같은 뜨뜻 미지근한 신앙인은
    체험 할수도 없는것 같아요.
    늘 의심 많은 신앙인으로서
    형광등등님의 기적을 통해
    믿음을 굳혀 보렵니다.

  • 작성자 20.05.28 13:00

    아녜수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님의 신앙도 이지않고 있으니 훌륭하십니다. _()_

  • 20.05.28 11:37

    살려주신거는 하느님이 형광등등님을 또 어디에 써실 곳이 있으신가봅니다.
    진짜 신부님(말만 신부지 사이비 신부가 많습니다)을 만나신것을 보니까~~
    다음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05.28 11:50

    어서오세요 수지사랑님 감사하니다.
    내일 밝혀 드릴께요 궁금하시지요? ㅎㅎㅎ

  • 20.05.28 13:35

    형광등등님~~^^

    하나님은~

    머리카락도 헤아리시는,
    참새한마리도 당신 허락 없인 떨어지지않는다라고 하셨어요~~

    많이 힘드셨지요?
    말과 글로
    어떻게 님의 마음을
    도닥일수 있을까요.

    그저
    귀기울이고
    고개만 끄덕입니다 ~~

  • 작성자 20.05.28 13:02

    애오기님 어서오세요 부족한 글인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

  • 20.05.28 12:07

    죽을 용기 가지면 뭔들 못하시겠습니까~
    세상에 태어나 할 일을 다 마친 다음에
    천국에 오라고 하느님께서 명을 내리셨습니다,
    그 동안에 배워오신 영어나 피아노 등등 전수 하실게 많은데
    죽는것도 아무나 죽을수가 없어요,
    청주 우암산 능선타고 쭉 가면 산성 까지 가보셨으면 좋았을껄요~
    이제는 건강관리 잘 하셔서 백수 까지 누리시고
    행복한 나 날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5.28 13:05

    수지니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산성 가 봤어요 그리도 가고 저수지 쪽으로도 가 봤어요

  • 20.05.28 12:22

    살고 죽는건
    신의 영역이지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힘내시고
    다시 생의 의지를...

  • 작성자 20.05.28 13:06

    자하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예 그럴께요 하느님의 영역을 제가 함부로 도전했어요 죄송하지요 하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8 17:24

    아 성도 예지1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개신교나 천주교나 같은 하느님을 공경하고 사랑하기에 한 형제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글을 다 읽어주시다니 , 그리고 한 점의 거짓이 없음을 잘 아시기에 눈물 웃음까지 지을 수 있지요 하느님께 영광입니다. _()_

  • 20.05.28 20:29

    젊은 시절 힘들었던 시기에 세상을 등질 결심까지 하셨던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기적이 일어나 다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시고 좋은 신부님을 만날
    기회까지 마련하셨으니 하느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결코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기운내시고 앞으로 화목한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5.29 00:43

    연누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일이지만 님은 마치 현실 처럼 대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님의 말씀듣고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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