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청암사를 갔다왔답니다...청암사 절까지 한 10분정도를 걸어가야하는데..가는길이 넘이쁘더군요 옆으로는 계곡의 물이 흐르고..나무들은 하늘을 살짝 가려서 나무사이사이 햇살이 비추니 넘넘 좋던걸요...향긋한 수풀내음과함께..꽤 알려진 절처럼은 안보였는데요..마니 알려진 절보단 좋더군요..김천에선 다덜 아는 절이것죠...정말 수풀내음이 좋았어요..너무 향긋하더라구요...부처님 계신곳은 깜박하고 못찍었답니다...ㅋㅋㅋ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김천 청암사...비구니스님도량
수시아
추천 0
조회 256
07.06.28 17:33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처음으로 이 절을 접해보는데 아늑하고 온화한 것이 평화롭기까지 하네요.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좋으네요. 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