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대 집회는 실패에 가깝다.
자유우파 4당의 연합집회가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있었다. 며칠 전 우리공화당, 자유통일당, 자유와혁신, 자유민주당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우파 4당의 연합집회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연대 집회는 상사 되었다. 우리공화당은 서울역 건너 숭례문 방향에서 집회를 열었고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집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권을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독재정권과의 투쟁을 선언하였다. 민주당과 입법 독재도 함께 끝내는 것이 자유 체재를 수호하는 것이라고 조원진 대표와 당원들은 입을 모았다.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사거리까지 행진하였고 그곳에서 2차 집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우리공화당, 자유와혁신, 자유민주당, 전한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연합집회를 하였고 각 당 대표, 전한길. 김현태 등이 연사로 나왔다.
연합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을지로를 거쳐 2차 집회 장소로 가두행진하면서 태극기와 당을 상징하는 당기 등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자유우파 연합 집회는 하나의 목소리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과의 투쟁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는 점, 정당이 각각 집회하던 것을 연합하여 집회하였다는 점에서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
반면에 이쉬운 점이 있다면 자유와혁신, 자유민주당, 전한길 지지자들이 부정선거 현수막과 깃발을 들고 외침으로써 이재명 독재정권과의 투쟁한다는 명분은 빛을 잃었다.
더욱이 윤석열을 연호하고, 윤석열과의 절연을 비판함으로써 윤석열의 내란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집회 장소를 떠나거나 적극적으로 집회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을 정당 대표들은 알기나 한 것일까.
그리고 4당 연합 집회라고 하였으나 자유통일당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집회에서도 자유통일당이 참여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3. 1 절 집회는 3당 연합 집회였고 음모론과 윤석열을 지지하는 집회였다는 점에서 우리공화당 집회 참여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냉정하게 이번 연합 집회를 평가하면, 30%는 성공하였고 70%는 실패했다고 본다. 정통우파를지향하는 사람들은 윤석열 연호하는 외침, 부정선거를 되풀이하는 사람들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꺼려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