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노조 대통령’ 부패 고리 끊은 방법

[상운]

 [만물상]

미국이 ‘노조 대통령’

부패 고리 끊은 방법

영화 ‘대부’에서 마피아 보스였던 알 파치노는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 맨’에선 마피아와

결탁해 미국 노동계를 주무른 노조위원장

역을 맡았다.

1950년대 미국에서 ‘노동계 대통령’ 소리를

들었던 화물 트럭 노조 위원장

지미 호파(1913~1975)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조직 확장을 위해 마피아와 손잡고

전국에 유령 지부를 만들고, 기업인이

걸림돌이 되면 살인, 방화를 서슴지 않았다.

케네디 정부에 잡혀 감옥에 갔다 재기를

노리는 과정에서 행방불명된다.

노조 새 권력자가 복귀를 막기 위해 암살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거대 노조의 부패상에 놀란 미국 정부는

1959년 노조 회계 공개 등을 의무화한

‘랜드럼-그리핀법’을 만들었다.

노조도 회계 감사를 받고 회계 보고서를 매년

노동부 장관에게 내도록 했다.

보고서에는 노조의 자산, 부채, 1만달러 이상을

지급한 임원 연봉 내역, 250달러 이상의 조합원

대부금 내용 등을 모두 공개하도록 했다.

이후 미국 거대 노조는 마피아와 연결된

고리가 끊기고, 세 확장에 제동이 걸렸다.

▶회계장부 제출도 거부하는 민주노총은

1997년 출범 직후부터 재정 비리로

얼룩졌다.

1980년대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을 지낸

권용묵씨 등이 작성한 ‘민주노총 충격 보고서’

에 따르면, 창립 1년 만에 대형 횡령 사고가

터진다.

민노총 재정위원회 간부들이 쟁의 용품

판매 등으로 모은 돈 5억여 원을 빼돌려

주식 투자 등으로 유용한 것이다

당시 민노총 지도부는 일부 손해를 변상하는

선에서 쉬쉬했다.

▶채용 알선은 부패 노조의 ‘돈줄’ 중 하나다.

2005년 기아차 노조는 생산직 근로자

120명 채용을 알선하면서 뒷돈 24억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나 관련자 19명이

구속됐다.

당시 민주노총은 “자정”을 다짐했다.

하지만 그 사건으로 해고됐던 기아차

전 노조 간부가 2018년 취업 알선 명목으로

100여 명에게 37억원을 받아 챙겨

또 구속됐다.

그런데도 기아차 노조는 ‘고용 세습’ 조항

삭제를 거부하고 있다

10년 만에 생산직을 뽑는 현대차에선

노조의 채용 알선 소문이 들끓자 노조가

‘채용 청탁 사절’ 보도 자료를 내기에

이르렀다.

▶광주지검 재직 시절 기아차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한 윤석열 대통령

“공직 부패, 기업 부패와 함께 노조 부패도

척결해야 할 3대 부패 중 하나”

라고 말한다.

약자들이 모여 약자를 대변한다는 노조는

다른 조직보다 훨씬 더 투명해야 한다.

그런데 훨씬 더 부패했다.

회계 투명화로 부패 고리를 끊어야 한다.

김홍수 논설위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탄

기자는 처움 알았다는 식으로 쓴다.

그렇다면 바보라는 말이 된다.

노조 운동을 하는 자들은 70년대부터 부패

암덩어리였다.

노조 운동꾼들은 노동자에게 군임하고,

기업가에게 삥뜯어 먹고, 돈버는 재미로 운동을

하고, 멋대로 노동자위에서 노는 재미로 운동을

하는 자들이다.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운동같은거

안한다.

Danny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힘의 압도적 의석 확보로

민노총과 결탁된 민주당의 반대를 뚫고 법을

바꿔 노동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년 총선이 중요합니다.

기냥한마디

북주민을 위한다는 김정일 김정은 공산당을 보면

민노청의 성공 공식을 알수있음.

채찬수

좌익정권은 노총과 같은 패거리고, 우익정권은

노조파업에 기 죽어서 눈치를 본다,

진압하다가 사고가 나면 , 담당경찰이 변상하고,

징계를 받으니, 경찰도 적당히 처신한다,

운없게 데모현장을 지나가던 국민들만 힘들고

피곤하다,,

믿을놈은 없고 전과자에, 사기꾼만 있는게 사이비

우리 정치판이야,,

더럽게도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까지 차고 넘쳐서 한심한거고,,

밥좀도

부패와 비리의 복마전인 노조는 정말로 개혁

1순위다.

이런 노조로는 공정한 사회는커녕 갈등과 부조리의

온상으로 작용해 나라 경제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궁민

좌편향 정치집단과 결탁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짓을 일삼는 저런 괴물들을 여태 방치하고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것은 방임이자 국민에대한

배신이다.

표만 바라보는 더러운 더블당넘들아 지금 이정부가

하는것이 민생이고 애국이란걸 똑똑히 지켜봐라.

도덕 재무장

악마에게는 매 밖에 없다.

문어ㄷㄱㄹ

천박한 놈들이 모여 만든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단체 한국의 노동조합....

freedom

좌파시민단체, 노조는 개혁대상이다.

이것을 좌파정부에서 시위하라고 세금을 조단위

퍼준거 아닌가? 표달라고

Hope

민노총등 노조들이 불법데모와 점거 농성만

잘하는게 아니라 비리 부정 사기 협박등 온갖

조폭보다 심한 짓을 서슴치 않았구나.....

그리고 간첩질까지 하는 국가를 부정하는 거악조직

반드시 전수조사해서 박멸 소각하자.

호랭이야

썩어서 썩은 내가 진동하는 노조를 이번에 확실히

갈아엎자.

영국의 대처총리같이 노조개혁을 하여야 한다

bearking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stefanet

우리도 민노총, 한노총 위원장들 행방불명

시켜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