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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께서 참소 하신 조용기 목사님께시 시무하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출석하는 평신도 랍니다. 님의 글을 뵈면서 이 땅을 새롭게 하실 주님께 님의 영혼도 새롭게 하소서하고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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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독교방송을 보니 어느 봉사단체에 참석한 조용기목사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Re; 네...잘 보셨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지요. 주님의 은혜로 좀 더 충성되라고 주님께서 주신 건강의 축복입니다]
주께서 그에게 주신 달란트는 참으로 놀라와서 감탄을 금치못하니 선지자풍의 고운 자태,확신에 찬 말씀선포,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순발력있는 두뇌회전, 그리고 믿음에 대한 그의 열정등등 김진홍목사가 예전에 말씀하셨듯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역자의 모습을 갖고 있었습니다. [Re: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사역자가 우리 한국교회로 주님께서 주셨슴을 먼저 주님께 감사드리며 존경과 지지를 보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장로교 모태신앙인으로서 조용기목사를 직접 보거나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왔지만 오래전에 조용기목사의 저술한 책를 읽고 믿음에 대한 그의 견해에 많은 도전을 받았고 50만성도의 수장으로서 그의 역할을 인정했었지요.
[Re: 여의도 순복음교회 공식 성도수는 75만명입니다....정확한 근거에 의하지 않는 님의 편견을 시정하여 주십시요. 조용기 목사님의 역활은 님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크리스챤들이 존경하며 따르는 주님의 사역자 이십니다]
이단이나 삼단이니 말들이 많을때도 원래 크게 쓰임받는자는 모략도 많은법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로 말미암은 수많은 열매들을 통해 주께서 영광받으시니 그는 그의 길을 갈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Re: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는것 입니다]
후에 참으로 신기한 현상들을 접하게 됩니다.
[Re: 군림이라뇨? 거짓이라뇨? 참으로 헛된 말씀으로 참소 하시는군요. 전제는 그럴듯 하게 하셨으나 오직 님의 편견으로 왜곡만이 가득하군요]
이러한 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조용기목사와 관련되어 그의 제자이거나 문하생이거나 그들의 성도들입니다. 이들의 위세는 대단해서 일반성도들로부터 매우 신령하고 존귀한 선지자들처럼 대우를 받고있습니다.
[Re: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주님의 모든 어린양들은 존귀합니다. 그분들을 존귀하게 섬기는것이 무엇이 잘못입니까? 님은 섬김 받지 못하는 행동을 하고 계시지는 않았나 하는 자책을 먼저 하심이 옳습니다]
순복음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사가 풍성합니다 그중에 방언의 은사는 차고 넘쳐서 교회앞 전봇대에 오줌 누던 강아지도 방언 두세개쯤은 그까이거 문제도 아닙니다.
[Re: 참으로 망언 이시군요....전봇대 오줌누던 강아지도 방언 한두개쯤이라니요? 적절히 못한 비유로 주님의 피값된 주님의 성소를 모욕하시는 것으로 개혁을 외치시니 혹시 님이 안티 아니신가 의심이 듭니다만....쯪쯔쯔]
부흥사는 방언받은것이라 하며 축하해주는데 그러나 은사의 기쁨은 없고 머리속엔 혼돈만 있습니다 '방언받았다고 하는데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흠..뭐..어쨌든 알수없는 단어가 나왔으니 이제 나도 방언 받긴 받은거야.. 할렐루야! 의심치말지어다!' 그러나 후에도 그 방언(?)을 계속 체험할수있을까요? 아니지요 '어찌된거지 방언이 왜 안나오지..나는 방언은사받은자인데..뭐야 이거' 이렇게 고민을 하면서 불신과 좌절에 휩싸일쯤 조용기목사는 다음과 같이 위로를 해주며 의심치말도록 장치를 마련해줍니다. 방언은사는 두가지로 나뉜다 표적방언?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궤변으로 성도들에게 안심을 줍니다. 계속 방언하지 못한다 한들 그게 방언을 못받은 증거가 아니다 그건 하나님이 주신 표적방언이다...... 졸지에 혀가꼬여서 말이 헛나온것이 어엿한 하나님의 은사로 대우받게 되고 더불어 스스로도 방언은사받은자로 자부심을 갖게됩니다 이 자부심은 (반드시 방언에만 국한된것은 아닙니다) 타교단에서는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므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는 소속교회에 더욱 충성하게 되는 요인중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불법을 하나님의 신령한것으로 포장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가 바로 조용기목사입니다.
[Re: 방언은 성령의 역사 하심을 부정하지는 않으시는군요. 어린양들...지체들의 믿음만큼 방언의 은사를 받지요...참고로 저는 방언을 아직 못받았으니 믿음이 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만, 성령의 은사로 주님의 축복으로 님께서는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더 큰 은혜를 달라고 먼저 헌신하셔야 함이 옳은줄로 여쭙니다.]
여기서 조목사의 설교에 대해 딴지걸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Re; 딴지가 아닌 참소를 하셨습니다. 교묘히 피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갈5:9)
지금은 조용기 목사의 괴악한 누룩이 순복음교회와 한국교회 온 구석구석 퍼져있는 상태지요. '너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이사야4:12) 자타가 인정하듯이 조용기목사의 시작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성령의 수고와 열심이 보태어졌습니다. 사탄은 그를 몹시 시기하였고 그의 달란트를 자기것으로 삼기를 원했습니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4:8) 예수께서는 주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만 섬기라호통하시며 시험을 이기셨지만 우리의 조용기목사는 원통하고 애석하게도 이 유혹에 답변치못하고 너무나 큰 영광과 엄청난 소유에 순간 머뭇거리게 됩니다. 답을 못하고 산을 내려오던 조용기목사는 그가 보았던 영광과 소유가 심히 거대하므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내려오던 산길에서 결국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2006년 1월 현재 조용기목사는 50만성도를 지배하는 지위와 수천억원의 재물과 전세계의 존경과 추앙을 한몸에 받는 절대적 부와 명예의 소유자로서 세계적인 존경받는 인물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그는 슬프고 안타깝게도 영생을 버렸고 생명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주께서 그에게 주셨던 모든 아름다운 달란트는 이제 사탄을 위하여 쓰임받으며 루시퍼 또한 그를 매우 귀히 여기고 사랑하여 다른 사탄의 종과는 달리 단명치 않고 오랫동안 곁에 두며 쓰기 위하여 특별한 능력과 특별한 지혜를 주었으니 그 지혜의 이름은 '광명의 천사'(고후11:14)입니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성도들로 하여금 사탄이 없는것처럼 보이게 하는것이 사탄의 가장큰 전략이듯이 사탄은 조용기목사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백성과 그성도들을 노획하고자 그를 그들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제사장이며 거룩한 자로 포장하고 위장시킵니다. 이는 마치 노략질하는 이리가 양의 모습을 하여야만 양을 노획하기 쉬운것과 같습니다. 성령께서는 크게 근심하시며 그를 돌이키기 위한 더큰 수고를 하셨으나 그 수고가 헛되이 드러났고(갈4:11) 그는 결국 이제 완전한 사탄의 충성된 종으로서 사탄의 소욕을 따라 온천하를 꾀는 자에 이르렀으니 세계를 누비는 그의 행보와 사역이 끊이지 않고 날로 발전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던 그 종이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주께서도 그를 버렸고 뿐만 아니라 그의 죄악의 번성함을 따라 그를 대적하시고 심히 분노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탄의 원대한 계획은 그를 통해 이루어져가고 있었으니 그 계획은 축약하자면 성도의 영혼을 가증스럽고 더러운 거짓영으로의 재생산과 확대케함이였습니다. '또 내가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계16:13) 조용기목사가 영으로써 그의 제자들을 낳고 그 제자들은 또 그자식들을 낳고 그 자식들은 또 제자들을 낳고... 이러한 영적자식을 낳는 조용기목사를 보고 주께서 이 독사의 자식아라며 한탄하셨건만 그는 영으로 되어지는 일들이 이러한대 세상사람들은 알지못합니다. 비록 지금 그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오랜기간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였으므로 지금의 이정도는 간과하실수있는거 아니냐
[Re: 모든 심판은 오직 주님께서만 하십니다. 님의 잣데와 편견에 치우친 해석은 성경을 인용했으나,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주님의 몸된 성소를 공격하는데만 쓰였나니, 님의 해석이야 말로 주님의 권능을 대신하려는 님이 말씀 하신 사탄의 술책이 아니라 강변 하실련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밝히 말씀하십니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악인이 의를 행하면 그 의로 악이 없어지고 살게되는것이 하나님뜻인데 이것이 불공평하면 우리모두 다 죽어야만이 우리가 말하는 공평이 이루어지지않겠습니까.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겔18:21) 다행히 우리의 편견과는 달리 하나님의 판단은 옳으셔서 죄인된 우리가 살수있게 하셨고 그것이 공평하다 하셨습니다. 또 다시 많은 이들이 나아와 그래도 하나님 이상한 분이시라며 이해할수없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하나님! 예수의 이름을 전파하여 수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저사람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23:28) 참다못한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거둡니다 '내가 사람의 말하는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그런즉 우리가 무슨말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수없느니라'(롬9:14) 세상에서 아무리 시급하고 매우 중요한 일을 위함이라 할지라도 만일 그것이 진리가 아니고 불법이면 하나님은 행하시지 않습니다. 만일 불법적으로 구원을 이루시려 하셨다면 구태여 사람의 수고도 필요치 않으시지요 그냥 전세계에 모든이들에게 환상으로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간절히 원하신다고 해서 선하지못한 동기와 불순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것에 대해서는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다시말하건대 불법과 불의로서 주를 나타내는 모든 행동과 태도는 결코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고 선한 결과를 가져올수없을뿐더러 행여 선한 모양의 결실이 보인다 할지라도 반드시 불법의 댓가로서 예상치못한 해악과 고통이 뒤따르게 될것입니다.
[Re: 님께서 가지신 성경지식이 주님의 피값된 성소와 어린양들을 향한 공격의 무기가 됨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깁니다. 불법의 댓가를 받게 되실 겁니다. 주님께서 지금과 앞으로도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지켜 주시는 손길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75만의 성도들이 주님의 참된 사랑과 그 실천을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의 간구를 드리고 있는지는 굳이 외면만 하십니까? 75만의 성도가 인간의 노력으로 모일 수 있을까요? 자발적으로 새벽의 어둠을 가르며 대예배 최소 한시간 전에는 교회정문에 도착해야 겨우 한자리를 앉을수 있을 정도로,구름떼같이 몰려드는 영혼이 갈급한 심령들을 교회가 외면하고 박대하고 내쳐내야 님의 말씀에 정당성을 부여 하실련가요? 회개 하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크게 쓰시고 계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목자와 그 성도들을 폄하하고 훼손하신 님은 진정 통절한 회개를 하셔야 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지킴에 세상유혹 다 뿌리치고 오직 주님의 거룩한 사랑과 그 말씀을 따라, 섬기는 교회에서 충성된 어린양들을 미혹한 님께서는 진정 이땅을 새롭게 하실 주님께 님의 영혼도 새롭게 해달라고 간구 드리셔야 합니다.]
주께서 팔이 짧아 구원을 못하시겠습니까 손이 작아 건지시지 못하겠습니까. 그분이 하지 않으심은 그럴 능력이 없으심이 아니라 불의와 불법이기때문에 일부러 하지않으심이고 불법으로 말미암은 행동은 결코 선한결실을 맺을수없음을 하나님 자신이 너무나 잘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불의로 가득찬 이들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들이 정죄함 받음이 지극히 옳다 하겠습니다(마7:22). 이로 보건대 조용기목사의 외견상 보이는 그 허다한 업적또한 재평가되어야 할것이며 특별히 하나님앞에서는 사람의 판단과는 달리 예리한 날선검으로서 반드시 재평가되어질것입니다. 어떤이들은 말합니다 주의 종은 하나님께서 치시므로 판단치 말고 기도만 해야 된다고 그러지요 그러나 이 글 또한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섣불리 치시지 않는것은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마13:29) 와 같이 그들의 길이 옳으므로 용납하심이 아니라 적당한 때를 기다리시고 계시는것이며 또 일렀으되 '신령한자는 모든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2:15)하셨으니 좌우 를 바르게 분변하여 죄에 대하여,의에 대하여 담대히 외침은 교만하여 주의 몸을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명령에 의한것입니다.
[Re: 님의 분별없는 참소로,님만의 편견의 잣데로 가라지가 아니라 곡식의 뿌리를 뽑으려 하시는군요.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을 잊으셨군요. 님의 참소로 뽑힐 뿌리라면 주님께서 애당초 처음부터 세우지도 않으셨다는 놀라운 은혜를 잊으셨습니다. 얼마든지 참소 하셔도 좋으나 그 참소의 몇천배 축복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성도들과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들에게 베풀어질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여전히 순복음교인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첫째는 조용기목사가 그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영적인 구심점이므로 그를 비난하는것은 자칫 자신들의 뿌리를 더럽다 함으로써 가지인 그들의 정체성도 모호해지고 더럽혀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Re: 오직 주님만이 전 세계 모든 교회의 머리되심이며, 권능자 이심을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포함한 모든 한국교회와 전 세계 모든교회가 믿고 따릅니다. 님의 논리는 이러한 명확한 주님의 은총에 비해 턱없는 모함으로 섬기는 어린양들을 실족케 하려는 안티를 닮은 논지외엔 아무것도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조목사님이 영적인 구심이 아니라....우리 성도들의 영적인 구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일뿐임을 모두가 압니다. 또한 조목사님이 영적인 구심이라는 극한 표현은 모욕에 가까운 비아냥일뿐입니다. 조목사님은 주님의 사랑을 모르던 양떼들에게 참 주님의 사랑과 대속의 은혜를 알려주신 선생님과 같은 분입니다. 윗 어른을 존경하며 모시듯 목사님을 따르며 존경하는것을 그런 적절히 못한 비유로 폄하하시는 님의 진정한 속뜻이 궁금합니다. 님의 영혼이 새롭게 되시길....]
또 둘째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직과 문화때문일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순복음성도분들에게 사람의 일을 생각지말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시기를(마16:23) 충심으로 권면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속에서 안주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반드시 나중에는 매우 혼란스럽고 헤어나기 힘든 영적 침체기를 겪게 될것이며 심지어는 주께서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그분들을 부인하시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눅12:9) 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50만성도들 또한 예수께서 위하여 죽으신 우리의 귀한 형제,자매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중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올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며 주의 충성된 증인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적은 누룩이 온덩어리에 퍼지는것처럼 악독하고 묵은 누룩에 이분들의 순전한 심령이 항상 노출되어 언제든 변질될수있는 기회가 허다함이 걱정스러울뿐입니다.
[Re: 님의 말씀중 교제,나눔,섬김등 긍정적인 부문은 인정 합니다. 하지만 부요하고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는 말씀은 인정하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받은 우리 영혼의 갈급함이 주님의 몸되신 성소에서 긍정과 희망되신 주님의 참 사랑을 받는 카타르시스는 넘쳐나는 우리 교회의 축복입니다. 안주하여 침체될까 염려하고.... 걱정해 주시는 참뜻을 알겠습니다. 님과 저 역시 주님의 사랑안에 한 몸된 형제요, 자매임을 정녕 뉘라 부정하려 하겠습니까? 하지만 조용기 목사님을 누룩과 같이 비유하신 그 말씀은 정녕 님의 말씀에 대한 본말의 전도를 의구케 하는 또 하나의 모욕임도 정중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깊이와 넓이를 능히 측량키 힘든 한국교회의 타락, 그 넘어짐의 상징이요 타락의 대표주자로 일컬을수있는 조용기목사의 죄악과 불의가 충분히 관영하고 번성하여 그의 열매가 이 온땅에 충만하고 충만하여졌으니 가증스런 이들의 죄악의 끝때가 이르렀음을 성령께서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들에게 좋은 소식만은 아닙니다.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찌어다 이것이 내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칼아 !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대로 가라! 불의의 제사장과 타락한 선지자인 그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도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서 넘쳐흘러 튀어오르는 독주를 우리모두는 조금씩이라도 맛보게 될것입니다. 이 계획을 변개치 아니하시기로 굳게 작정하신바 됨을 알리셨으니 그러므로 제 마음이 크게 낙심되어 두려움에 떨며 근심하지 않을수없으나 그러나 남자답게 힘을내어 허리띠를 졸라매고 담담히 주의 얼굴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가3:26,31) 하나님의 심판에 관하여는 적당한 다른때에 허락이 된다면 좀 더 나누기를 소망해봅니다.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겁니다 지난주에는 유명신학대 이사로도 계신 우리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주의 종이 축복하면 여호와께서 그것을 이루실것이라 하며 은연중 자신의 권세를 강조하십니다. 뿐만아니라 전도대상자를 집계하여 10명을 전도하여 1년간 다니게하면 냉장고를 주고 20명을 전도하여 1년간 꾸준히 나오게 하면 이스라엘성지순례를 시켜준답니다. 달콤한 제안이 아닐수없습니다. 광고시간에는 어느 신학대 교수가 추천한 참 귀한 벌꿀이 나왔다하며 예배마친후 본당사무실앞에 있는 가판대에서 벌꿀을 구입할것을 목사님께서 직접 광고하셨습니다. 이번주엔 저도 목사님을 만나 기획상품을 준비하여 홍보부탁드리고 주일날 예배시간후 판매하여 대박날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저는 서로 만나면 짧게 '대박'하고 서로 인사하기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좋은 파트너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Re: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조용기 목사님께서 이토록 많은 참소를 받으시는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님께서는 혹시 저희 교회 예배를 단 한번이라도 참석 하신적이 있는지요? 정말 그러시고 이글을 쓰시는것인지 여쭙니다. 님께서 그토록 참소 하시는것과 반대되는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며, 세상에서 지치고 사람에게 또한 상처받았던 영혼들이 주님의 참사랑을 찬양하고 경배드리는 저희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그토록 질투의 대상이였던가요? 님들께 이토록 많은 참소를 주님께서 주시는 것은, 더 큰 축복의 열매를 예비하셨음이라 믿습니다. 더욱 더 우리 조용기 목사님을 존경하며 지키란 주님의 거룩한 뜻으로 받아드립니다. 우리 교회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머리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신데.... 기독인이라면 도저히 하실 수 없는 참소를 퍼붓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 비난과 조소와 참소뒤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임재 할것입니다. 초대교회시절 부터 주님의 피값된 교회는 시험과 조소와 멸시를 받아가며, 그 뿌리의 토양분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 거룩한 하늘나라의 영광으로 빛내겠습니다. 님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심을 굳게 믿으며..... 님의 기도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주의 위로안에서 평강이 함께 하시길 빌며
[Re: 저는 평신도 입니다. 믿음이 아직 약하지요. 님처럼 성경말씀을 인용할 줄도 모르고요. 부족한 답글로 님께 상처가 되지나 않았나 하는 회개를 합니다. 부족한 믿음에 오직 주님께 충성할뿐임을 되뇌이는 저의 다듬지 못한 답글을 읽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예5:31) |
첫댓글 일일히 님의 반론에 댓글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가지..75만의 성도가 하나님의 능력없이 자발적으로 모임이 가능하냐구요..? 그럼 성지순례위해 메카에 모인 250만명의 무슬림은 누구의 능력으로 모인겁니까..그들은 눈물의 정성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기위해서 모인이들도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75만,알라는 250만...
적절히 못한 비유로 주님의 권능이 함께 하는 교회를 욕보이시면 안됩니다. 무슬림들이 성지순례로 모이는것과 매주 여의도로 향하는 교인들을 그리 비교하실게 아니라..님께서 섬기는 교회에 좀더 충실되게 전도의 열매를 가득차게 하셔야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님의 영적눈을 뜨게 하사 이 모든것들을 목도케하셨으면 좋겠습니다...'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2:14)
님께서는 님이 섬기는 교회에두 주님이 계심을 믿듯...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모이는 성도들 모두도 주님의 머리되심을 믿습니다. 같은 성도로써 타 교회를 비난하는데만 님의 성경지식을 쓰실것이 아니라...더 큰 사랑의 이웃나눔으로 님께서 섬기는 교회에 성령축복을 먼저 간구하셔야 할것입니다.
머리에 가득한 성경지식을 주님께서 세우시고 지키시는 교회를 참소하는데만 쓰시는 분....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두려이 하신다면 감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속히 깨닫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바다님! 가입하실때 거짓으로 숭사리 다짐에 동의 하셨군요. 그렇게 신실하신 분이 짐짓 거짓 대답하고 여기 들어와 무슨 진실을 말씀하려고 합니까? 순복음교인일꺼라고 짐작은 했었는데 사실이군요. 이제 그만 여기에서 떠나시지요.아니면 정말로 숭사리에 동의 하시던가..
숭사리 다짐도 성경에서 나온것임에 일단은 동의 했습니다...님은 그런것도 저를 공격하는 구실로 삼으시는구요...얼마든지 좋습니다. 님의 달란트를 성도와 교회를 공격하는데 쓰시는것을 회개케 해달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님이 떠나고 남으라고 하실것없답니다. 님은 그런말씀 자체를 하실 자격이 없다고 보입니다만..
주님의 성도는 주님주신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안에서 성도의 도리를 다짐해야 합니다. 그 커다란 틀안에서 숭사리의 다짐도 같은 뜻이라 여깁니다. 한줌의 거짓도 없이 진실되게 말씀드린것조차 삐딱하게만 보는 님이 가련합니다. 결국...님의 거짓이 드러나니 두렵단 말씀인가요?
님은 하나님보다 삯군,강도,이리보다 안티들을 더 무서워 하시는 군요..
저는 하나님만을 두려이 합니다. 님눈에 삯꾼아닌자 누구며? 강도? 아닌자 또한 누구입니까? 성도와 교회를 집어삼키려는 이리의 탈을 벗어 던지시고 참사랑 되신 주님께 모든죄짐을 내려 놓이시길 권면 합니다.
개혁을 지향하시면서 왜 예의와 매너는 배우질 못하셨는지? 하나님만을 섬기며 주님만을 따르는것은 크리스챤이라면 제 1의 소명일진데....그저 님의 영혼이 가련합니다.
조나단님은 온통 성경을 주님의 피값된 교회와 성도들을 참소하는데만 쓰시질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섬기시는 교회에 더욱 더 충성으로 봉사하여 참된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성소로 이루기를 먼저 주님께 간구하심이 옳습니다. 다같은 주님의 지체들인 순복음교회와 성도들을 참소하시는 님은 정녕 주님을 두려이 하는지?
조금이라도 주님을 두려워 했다면, 그 심판을 안다면 성도로써 절대 할수없는 참소로 교회와 어린양들을 욕보이고 있는 추악을 안했을겁니다. 님의 눈에 무엇이 옳고 그를수 있을까요? 모두 님의 판단에 잣데에 교만에 독선에 꿰맞춰지지 않는다면 어떤 교회와 성도가 님께 안찍히리요?
조나단님의 정열과 믿음이 아직도 우상에게 영혼을 빼앗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에 사용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님께서 판단하고 님께서 심판하는곳이 주님의 피값된 교회와 성도가 아님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님들은 개혁을 내세워 교회와 성도를 팔아먹은 가롯유다와 같은 죄를 짓고 있슴을 아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섬기는 교회에 주님의 머리되심을 순종하며 더욱 더 죽도록 충성하여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파해야함이 우리 크리스챤의 제 1의 덕목입니다. 다같은 주님의 지체들을 향한 칼을 거두시고, 그칼에 혹여 묻은 어린양들의 피를 위해 회개의 기도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