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100인의 교향곡>을 완성, 프라하에서 초연하였고, 이듬해 제9번 교향곡 <대지의 노래>를 작곡하였다.
1910년에는 유럽 각지를 돌며 자작 교향곡을 지휘, 공전의 대성공을 거두었고, 미국으로 돌아가 1911년 2월 21 일최후의 지휘를 하였다.
심장병의 발작이 심해지자 곧 유럽으로 건너간 말러는 빈에서 죽을 것을 결심, 파리에서 잠시 정양한 후 빈으로갔다. 1911년 5월 18일, 말러는 소망대로 빈에서 생을 마쳤으며, 그의 유언에 따라 장례식에는 추도문이나 음악을 생략하였다. 그의 시신은 빈 교외에 있는 사랑하는 딸의 곁에 안장되었다.
말러의 제9번 교향곡은 그의 사후, 제자인 브루노 발터에 의해 초연되었고, 미완성이었던 제10번 교향곡은 원래 말러가 생존시 파기하라고 지시하였으나 미콜라이가 완성, 1913년 초연되었다.
6월 13일 선거 꼭합시다..
부재자투표는 8일날 끝났어요....
선거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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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러는 아홉번째 교향곡을 완성했을때 숫자 9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번호를 매기지 않고 <..의 노래> 라는 곡명으로 발표를 했으며,
후에 실제로는 10번째인 교향곡을 "제9교향곡" 이라는 이름하에 작곡한 바 있습니다.
<..의 노래> 에서 ..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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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입니다.
물론 두글자이며 펄벅여사의 작품중에서 왜 메뚜기때 나오는 작품있지요.
펄벅여사하면 바로 이 작품이 떠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건데..
이번주는 월드컵16강 보다 더 중요한 13일 선거가 있지요.
성인여러분!...^^
모두들 선거합시다....^^